광고계의 마이더스 노암 머로 감독 영화 스마트 피플로 인상적인 영화계 데 뷔!

광고계의 마이더스 노암 머로 감독 영화 스마트 피플로 인상적인 영화계 데뷔!



아디다스, 나이키, 스타벅스 그리고 현대 자동차 미국 광고까지!
미국 광고계의 대부 노암 머로 감독!



노암 머로 감독



‘Impossible is nothing’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아디다스’의 광고는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성공을 거둔 광고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특히 NBA 스타 ‘케빈 가넷’이 수많은 사람을 등에 짊어지고 거리를 걸어가는, ‘아디다스’ 광고 중 ‘carry’ 편의 연출자가 바로 <스마트 피플>의 감독 노암 머로 다. ‘아디다스’ 광고 영상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노암 머로 감독은 독특한 시각과 감성으로 수많은 광고를 히트 시킨 광고계의 마이더스로 불린다.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칸국제광고제’의 최고상을 수차례 수상, 그만의 영상 감각을 공인 받은 ‘노암 머로’ 감독은 지난 20년 동안 ‘가장 영향력 있는 광고인 50’에 선정되기도 했다. ‘아디다스’ 외에도 ‘나이키’, ‘스타벅스’, ‘이베이’ 등의 광고를 연출했으며 얼마 전 미국에서 현대 자동차 광고를 촬영, 한국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비주얼 아티스트의 화려한 영화계 입문!



스마트 피플



광고계에서는 이미 최고에 올랐지만 <스마트 피플>을 통해 영화계에 첫 발을 내디딘 ‘노암 머로’감독은 똑똑하지만 사랑에는 영 소질이 없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각과 유머로 스크린에 담아낸다. ‘노암 머로’ 감독이 영화계 데뷔를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찾고 있을 때,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제작자 ‘브리짓 존슨’과 <아메리칸 갱스터>의 제작자 ‘마이클 코티간’ 으로부터 시나리오를 전달받았다. “진실과 감동을 담은 이런 시나리오를 거절하기란 어려운 법”이라고 시나리오에 대한 호감을 밝힌 그는 <스마트 피플>에서 자신의 재능을 십분 발휘, 광고 감독 출신답게 아름다운 영상과 매끈한 연출력을 선보였다.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 <나는 전설이다>의 프란시스 로렌스, <세븐>의 데이빗 핀처 등 광고계 출신 감독들이 그들만의 감각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지금, <스마트 피플>의 노암 머로 감독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스마트 피플 Smart People 극장개봉 2008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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