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와이드 쇼케이스 성황리 개최!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와이드 쇼케이스 성황리 개최!



‘곽경택-한석규-차승원-홍경표’의 폭발적인 시너지
제주에서 서울까지! 규모부터 남다른 프러덕션 스토리!
베일에 싸여있던 <눈눈이이>의 짜릿한 실체, 전격공개!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와이드 쇼케이스



그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영화 제작 과정의 히스토리를 전격 공개한 ‘<눈눈이이> D-30 와이드 쇼케이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여명의 취재진과 관계자들이 참석, 영화에 대한 뜨거운 기대 속에 개그맨 김경식의 재치 넘치는 사회로 진행되었다. 인터넷 사이트 씨박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 이번 행사는 참석한 프레스뿐만 아니라 인터넷에 접속한 많은 네티즌들이 함께 토크쇼 형식의 쇼케이스를 생생하게 지켜 볼 수 있었다.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와이드 쇼케이스



이날 행사에서는 한석규와 차승원의 첫 만남에서부터 두 배우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과 곽경택 감독, 홍경표 촬영 감독의 눈부신 활약을 담은 동영상이 최초로 공개되어 2008년 가장 화려한 두 배우와 최고 베테랑 감독들과의 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기도 했다. 이어서 상영된 ‘제주에서 서울까지! 프로덕션 스토리’ 역시 서울, 제주도, 부산 등 전국을 가로지르는 영화의 제작 과정을 통해 올 여름 가장 짜릿한 최강 액션 대작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와이드 쇼케이스



특히 한석규와 차승원의 영화 속과는 다른 머리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는데, 한석규는 영화 속 백발 머리와는 다른 단정한 머리 스타일을, 차승원은 파격적인 레게 퍼머로 사진 기자들의 플래쉬를 받았다. 한석규가 영화 속 흰머리 컨셉에 대한 스토리를 밝히며 ‘실은 새치 하나 나지 않는 머리’라고 밝힌 데 이어, 차승원의 영화 속 천사 문신이 딸을 낳고 실제로 새긴 진짜 문신이라는 흥미로운 스토리가 밝혀지기도 한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영화 속 백반장(한석규)의 취조실을 연상케 하는 컨셉으로 진행된 ‘김반장 취조실’ 코너는 사회를 맡은 김경식이 한석규, 차승원, 곽경택감독 세 사람을 취조하듯 영화제작의 뒷이야기를 밝혀내어 가장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석규-차승원-곽경택 감독이 직접 밝힌 <눈눈이이>의 모든 것!
2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진솔한 릴레이 인터뷰 화제!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와이드 쇼케이스



‘D-30 와이드 쇼케이스’ 일정을 모두 마친 한석규, 차승원, 곽경택 감독은 늦은 시간까지 작품과 연기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나누며 자리를 지켰다. “더운 여름에 시원한 냉면 한 그릇 드시는 기분으로 영화를 보면 상쾌해 질 것 같다”고 운을 뗀 곽경택 감독은 “한석규와 차승원의 끓어오르는 연기열정에 감동했다”며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한 작업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또한 이번 작품에 대해 “지금까지는 투박하고 된장 같은 이야기를 소재로 썼다면 <눈눈이이>는 시내 번화가의 중심에 있는 양과점에서 팔 것 같은 케익의 이야기다”라고 밝혀 <눈눈이이>가 전작들과는 스타일 면에서 남다를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쇼케이스 현장에서 밝힌 한석규와 차승원의 개성이 느껴지는 연기론이 눈길을 끌었다. 한석규는 “나에게 있어서 연기란 사랑하는 여자와 같다.





어느 순간 이 여자를 사랑하게 됐고 지금까지 이 여자를 위해 다듬고 공을 들이고 있다. 이 여자를 평생 가꾸고 간직하고 싶다.”고 밝혔고, 차승원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친구들과 어떻게 함께 할 수 있는지 고민한다. 연기뿐만 아니라 패션, 음악 등 전반에 걸쳐 젊은이들과 얼마나 오래 호흡할 수 있는지가 문제이다”라며 각자 개성 강한 색깔의 연기관을 밝혀 화제가 됐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극장개봉 2008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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