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 김현숙-김대희-이재훈 코믹 포스 작렬!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 김현숙-김대희-이재훈 코믹 포스 작렬!
최강 코믹 커플 예지원-탁재훈 뒤에 우리가 있다!
개그 3인방 김현숙-이재훈-김대희의 코믹 포스 작렬!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는 예지원, 탁재훈을 든든히 받쳐주는 막강 코믹 3인방이 포진해 있다.
최근 tvN <막돼먹은 영애씨>를 시즌3까지 이끌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현숙이 유진(예지원 분)의 화끈한 절친 현주로 분했다. 기존의 털털한 이미지와는 달리 한층 섹시해진 외모와 농익은 입담으로 과감하고 색다른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현주는 술만 마시면 사고치는 유진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예리한 독설가로, “30대에 삼순이되고, 40돼서 사그러들고, 50돼서 오그라들면 슬슬 인생 빠이빠이하는거지.”라며 직설적인 충고를 아끼지 않는 인물로, 김현숙의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KBS 개그콘서트의 <도레미트리오>에서 사투리 코미디로 주목을 받았던 이재훈이 철진(탁재훈)의 어리버리 동생 종만 역으로 출연해 신선한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툭하면 철진에게 빌붙는 유진과 티격태격 앙숙관계로 지내는가 하면, 섹시한 여자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엉뚱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다. 그는 예지원이 입으로 뿜어내는 물세례를 얼굴로 받아내거나, 마음에 드는 여자 앞에서 수 차례 넘어지는 등 코믹한 장면으로 큰 재미를 준다고.
뿐만 아니라 코미디계의 대들보 김대희가 능글맞은 제비 역할로 웃음을 선사한다. 지난 16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제작보고회의 진행을 맡아 영화에 대한 애정과 배우로서의 포부를 과시했던 그가 생애 최초의 코믹 베드신까지 감행하며 열의를 불살랐다고. 더불어 예지원에게 변태로 오해 받아 정통으로 따귀를 맞는 장면에서의 표정연기가 압권이라는 후문.
2008 최강 코믹커플 예지원, 탁재훈의 든든한 파트너인 이들 개그 3인방의 명품 코믹 연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