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호러 영화 카핀 숨막히는 공포의 관, 그 속에서 펼쳐지는 소름 핏 속 돋는 열연!
리얼리티 호러 영화 카핀 숨막히는 공포의 관, 그 속에서 펼쳐지는 소름 핏속 돋는 열연!
공포 앞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들!!
수만 명의 참가자들이 관 속으로 입관하다!!
리얼리티 호러 <카핀>은 폐암 말기 진단을 받은 ‘수(막문위 분)’와 코마상태의 연인을 둔 ‘크리스(아난다 에버링엄 분)’가 ‘카핀의식’에 참여한 후 벌어지는 끔찍한 현실을 담은 공포 영화이다. 자신의 불운이 사라져 운명이 바뀌게 되는 ‘카핀의식’을 소재로 해 실감나는 공포를 전달하는 영화 <카핀>은 몸을 사리지 않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연배우인 ‘막문위’와 ‘아난다 에버링엄’은 영화 속에서 치뤄지는 ‘카핀의식’에서의 절대공포를 표현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홍콩의 인기스타 ‘막문위’는 관 속에서 죽은 원혼을 만나는 장면을 표현하기 위해 무려 12시간을 비좁은 관 속에서 보냈다고 한다. ‘막문위’는 2002년 영화 <오피스 유귀> 이후 6년 만의 공포영화 출연으로 입관 촬영을 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카핀>촬영 때의 소름 끼친 공포는 앞으로도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표현했다. 한편, ‘태국의 원빈’ 아난다 에버링엄은 관 안에 차오르는 검붉은 핏빛 속으로 온 몸이 빨려 들어가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엄청난 양의 인공 핏물을 마시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을 모면했다. ‘아난다 에버링엄’은 2004년 공포영화 <셔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로, 리얼리티 호러 <카핀>에서는 연인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함께 치명적 공포에 직면한 두려움을 복합적으로 선사할 예정이다. ‘아난다 에버링엄’은 수 차례 자신의 촬영장면을 모니터링 하면서 더 섬뜩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등 공포연기를 실감나게 하기 위해 노력 했다. 노력하는 주연배우의 거침없는 열연으로 영화 <카핀>은 숨막히는 공포를 유감없이 보여줄 것이다.
또, 영화 <카핀> 속에 보여지는 뉴스보도 장면은 수만 명의 ‘카핀의식’ 참가자들이 등장해 영화의 현실성을 더하고 있다. 거대한 불상을 둘러 싼 수만 개의 관 속에 사람들이 들어가는 모습은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기이한 입관 의식 후에 겪게 되는 섬뜩한 공포는 영화 <카핀>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