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찌마와 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박력있는 스틸!!
영화 다찌마와 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박력있는 스틸!!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된 스틸에는 영화 속 ‘다찌마와 리’ 캐릭터의 존재감 있는 모습과 상하이, 만주 등 영화의 주요 배경에서 펼쳐지는 류승완 감독 특유의 호쾌한 액션 장면들이 담겨 있다.
류승완식 간지 액션! 다찌마와 리 캐릭터 포스!
먼저, 류승완 감독의 팬들이 기대하는 액션 간지를 물씬 느낄 수 있는데, 전작에서 보여줬던 남성적이고 강한 액션과는 또 다른 시원하면서도 박력 있는 액션 장면들이 선보인다.
또한 정의를 위해 온 몸을 바치는 사나이이자 뜨거운 열정을 간직한 진짜 남자 ‘다찌마와 리’의 캐릭터가 가지는 포스도 읽을 수 있다. 강렬한 눈빛과 진지한 태도, 2:8 가르마를 정갈하게 빗어 넘긴 임원희의 모습에서는 진지할수록 묘하게 웃긴 캐릭터 ‘다찌마와 리’의 매력을 발견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광활한 만주 벌판에서 중국풍 상하이 거리까지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과 그 속의인물들을 통해서는 영화가 담고 있는 다양한 색깔을 살짝 엿볼 수 있다. 장소와 의상, 등장인물이 주는 느낌이 사진마다 전혀 달라 ‘도대체 영화의 실체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외유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