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기와 나 박명수, 아기 목소리 캐스팅!

영화 아기와 나 박명수, 아기 목소리 캐스팅!



호통! 버럭! 까칠 박명수와 얼짱 아기의 환상의 만남!!
<아기와 나> 제작진, 박명수 만장일치 캐스팅!!



아기와 나 메이슨



열아홉 철부지 완소남 준수(장근석)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까칠 베이비 우람(메이슨)을 만나 벌이는지상최대의 험란한 동거동락을 그린 영화 <아기와 나>에서 박명수는 까칠 베이비 우람이의 목소리 역할에 캐스팅되어 호통연기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 동안 애니메이션의 한국어 더빙은 많은 스타들이 시도해왔지만, <아기와 나>처럼 한국영화에서 주연배우 역할의 목소리를 더빙하는 경우는 박명수가 처음이다. 특히 <아기와 나>의 제작진은 대한민국의 수많은 스타들 중에 까칠한 아기의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할 인물은 박명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만장일치로 캐스팅 했다는 후문.



박명수가 목소리 연기를 한 주인공 ‘우람이(메이슨)’ 역할의 메이슨은 박명수와는 정반대의 예쁜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기 스타. 평소 버럭명수, 호통명수라는 호칭과 함께 까칠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박명수가 과연 순수한 동심의 아기 목소리 연기가 가능할까라는 우려는 실제 녹음에 들어가자 단번에 바뀌었다. 녹음에 들어가기 전 <아기와 나>의 시나리오를 미리 읽고 철저한 준비를 한 박명수는 영화에 완전히 몰입하여 때로는 깜찍한 목소리로, 때로는 특유의 호통과 버럭으로 까칠한 아기 우람이의 목소리를 감칠맛나게 연기해냈다. 박명수의 탁월한 목소리 연기는 ‘우람’이가 겪는 상황과 맞아 떨어지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쌩유~” 등의 유행어와 개성만점의 애드립은 관객들에게 금새 친숙함을 전달하며 까칠한 아기 우람이의 캐릭터와 환상의 조화를 이루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더욱이 다가오는 10월 예비아빠가 된다는 사실에 많은 관심을 모았던 박명수가 아기 목소리를 연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과연 박명수가 어떻게 아기 목소리를 연기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아기와 나 극장개봉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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