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트리스 과감한 노출로 팜므파탈 연기의 정점 아시아 아르젠토!

영화 미스트리스 무희 벨리니 역 아시아 아르젠토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의 영화 <미스트리스>에서 스페인 출신의 열정적인 무희 벨리니 역을 맡아 주목받은 배우 아시아 아르젠토는 이 시대 최고의 팜므 파탈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한다.



벨리니는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사진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가 가진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바로 그런 것이지요. <미스트리스>라는 작품과 벨리니라는 캐릭터는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렸습니다. 저는 이 영화가 너무 사랑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아시아 아르젠토 인터뷰 中


1975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출생한 아시아 아르젠토는 유명한 이탈리아 ‘스파게티 호러’의 대표주자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딸이다. 아홉 살에 연기를 시작해 서른 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연기파 여배우로 손꼽히는 아시아 아르젠토는 이탈리아의 권위있는 영화제와 국제 영화제에서 몇 차례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할리우드와 유럽 영화계에서도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영화 <미스트리스>에서 그녀가 연기한 벨리니는 10년동안 계속되는 마리니와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쥐고 남자를 흔들어놓는 팜므 파탈이지만 사랑에 모든 열정을 바치는 순정적인 여성이다. 그녀만의 독특한 아우라를 가지고 있는 아르젠토에게 벨리니라는 캐릭터는 적역이었다.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은 10여 년 전 토론토에서 우연히 만나 그녀의 카리스마에 매료되었고, 이후 <미스트리스>를 준비하면서 유혹적인 미모와 거부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가진 벨리니 캐릭터 캐스팅에 아시아 아르젠토 외에 다른 배우는 생각할 수 없었다고 한다.



유혹적인 미모와 거부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가진 벨리니 캐릭터에 푹 빠진 아시아 아르젠토는 촬영 중에 복막염에 걸려 고생도 했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과 깊은 애정으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직접 영화 제작까지 겸하며 <미스트리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 최고의 드라마 미스트리스 Une vieille maitresse 극장개봉 2008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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