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꽃보다 남자 사랑도 로케이션도 블록버스터급!

영화 꽃보다 남자 사랑도 로케이션도 블록버스터급!



도쿄, 라스베가스, 홍콩 등 사랑도 로케이션도 블록버스터 급!
<꽃보다 남자> F4의 화려한 연애 어드벤쳐!



영화 <꽃보다 남자>는 F4의 리더이자 안하무인 ‘츠카사’에 의해 프로포즈를 받은 잡초 소녀 ‘츠쿠시’, 두 사람과 F4의 ‘프로포즈, 그 후 4년 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만화나 드라마에서 한번도 공개한 적 없었던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 뿐 아니라 로맨틱 블록버스터라는 명성답게 일본, 미국, 홍콩을 잇는 월드 와이드 로케이션으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약혼까지 이르게 된 ‘츠카사’와 ‘츠쿠시’. 두 사람은 약혼의 증표로 ‘츠카사’의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300억 상당의 전설의 티아라 ‘비너스의 미소’를 선물 받는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정체 모를 괴한에게 순식간에 티아라를 뺏긴 두 사람은 티아라를 찾기 위해 세계일주를 시작한다. 이렇게 F4의 화려한 로케이션도 시작된다. 제작진이 주 촬영지로 선택한 곳은 100만 달러의 야경이 돋보이는 홍콩과 ‘꽃보다 남자’를 영화로 만들면 꼭 오자고 약속했던 라스베가스가 선택됐다.



비틀즈보다 높은 인기를 자랑했던 ‘F4의 홍콩 촬영 수난사’



영화 꽃보다 남자 홍콩 촬영



첫 번째 로케이션지인 홍콩 촬영 때에는 처음으로 ‘츠쿠시’와 F4가 모두 모였다.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배위에서 촬영하는 이들을 발견한 현지 팬들은 배의 동선을 따라 항구까지 이들을 쫓으며 뜨거운 환영을 해줬다. 이들은 배에서 내려 차량까지 수십 미터를 이동하는 데 거의 한 시간이 넘게 걸리기도 했다. 이를 본 <꽃보다 남자>의 이시이 야스히루 감독은 “일본에 비틀즈가 왔을 때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홍콩에서의 6일간의 촬영을 끝내고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는 구나’라고 생각했던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비행기가 홍콩에서 일본을 경유해 미국 라스베가스로 날아가는 황당한 경험을 하게 된다.



대자연과 아름다운 불빛의 도시 ‘라스베가스’ 촬영!



영화 꽃보다 남자 라스베가스 촬영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먼저 촬영한 장면은 카지노에서 전 재산을 건 승부를 하는 장면. 이 장면은 현지 호텔의 협력을 받아 진짜 카지노 안에서 촬영 되었다. 이 밖에도 ‘벨라지오 호텔’ 앞 분수 촬영 때에는 영화 사상 최초로 분수대 음악을 끄고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라스베가스 촬영에서 손 꼽히는 장면은 동양에서는 볼 수 없는 대자연 속에서의 촬영. 네바다 주립공원 내의 ‘valley of fire’, ‘rainbow vista’등 광활한 대자연에서의 촬영은 이제껏 ‘꽃보다 남자’ 시리즈를 통해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하고 웅장한 화면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야경이 아름다운 홍콩, 대자연과 잠들지 않는 거리의 언밸런스가 매력인 라스베가스, 둘 다 이 영화에서는 빠뜨릴 수 없는 영상을 만들어 주었다.





꽃보다 남자 花より男子~ファイナル~ 극장개봉 2008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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