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적벽대전 양조위, 액션 카리스마로 스크린 점령!!
영화 적벽대전 양조위, 액션 카리스마로 스크린 점령!!
로맨스 가이에서 액션 배우로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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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눈빛과 달콤한 미소의 대명사로 여성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양조위. <중경삼림>, <화양연화>를 비롯해 최근 <색, 계>까지 가슴 저린 지독한 사랑을 연기 하던 그가 이번 영화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을 통해 그 동안 감춰두었던 액션 본능을 100%로 발휘, 강도 높은 액션장면을 선 보이며, 액션 배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의 주유는 손권군 제일 명장으로 명석한 판단력과 상대의 허를 찌르는 민첩한 공격력은 물론, 치열한 전장 속에서도 풍류와 도를 잃지 않는 인물. 양조위는 극 중 주유를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틈틈이 액션 연습은 물론, 대부분의 액션씬을 대역 없이 소화해 냈다. 특히 위험에 처한 아군 조자룡을 돕기 위해 날아 오는 화살을 몸을 날려 막는 장면이나, 달리는 말 위에서 뛰어 몸을 180도 회전하며 적장의 목에 화살을 내리 꽂는 장면, 쌍칼을 들고 적장으로 뛰어 들어 적군을 베는 장면 등은 남성미 물씬 풍기는 카리스마로 여성 관객은 물론 남성관객들까지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게 만들었다. 또한 오는 겨울 개봉 예정인 2편에서는 마치 검무를 하듯 적장을 향해 검을 휘두르며 고시를 읊는 장면은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힐 것으로 보인다.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은 1800년 전 영웅호걸들의 스펙터클 한 액션과 인간미 넘치는 전우애, 그리고 불꽃 튀는 지략과 전술의 대결로 관객들의 감성과 이성을 모두 자극 시키고 있다. 오늘 개봉 한 1편에 이어 올 겨울 2편이 개봉할 예정인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은 영화를 관람 한 후 2편의 개봉일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1편 못지 않은 2편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 영화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