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 정통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트랜스픽션과 함께한 짜릿한 뮤 직비디오!
스타일리쉬 정통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트랜스픽션과 함께한 짜릿한 뮤직비디오!
뉴욕, 매일 새벽 2시 6분, 지하철에서 시체를 배달하는 연쇄살인범을 우연히 찍게 된 사진작가가 그를 추적하면서 펼쳐지는 정통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이하 MMT>이 실력파 락밴드 트랜스픽션의 3집 타이틀곡 ‘Radio’로 영화만큼 강렬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타일리쉬 정통호러 & 포스 작렬 트랜스픽션이 만났다!
올 여름을 강타할, 최강의 뮤직비디오 탄생!
올 여름을 강타할, 최강의 뮤직비디오 탄생!
화려한 도시 뉴욕. 그 중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금속성 이미지가 느껴지는 뉴욕의 지하철을 배경으로 강렬한 스릴감 스피드 넘치는 액션, 기발한 CG로 이어지는 블록버스터형 공포로 그 압도적인 포스를 내뿜고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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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집 앨범 ‘레볼루션’을 발표한 이들은 2006년 월드컵 당시 히트곡 ‘승리를 위하여’를 만든 밴드이자 이준익 감독의 영화 <즐거운 인생>에 깜짝 출연한 홍대 밴드로 유명한 그룹. 그들은 영화의 독특한 소재와 감각적인 영상을 보고 자발적으로 홍보대사로 활동하겠다는 의사를 표할만큼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줘 관계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고. 특히 3집 타이틀곡 ‘Radio’의 경우 이미 공식 뮤직비디오가 제작이 완료된 상태였지만, 영화의 영상 클립을 본 ‘트랜스픽션’이 바로 러브콜을 보내오며 또 다른 버전의 ‘스타일리쉬 호러 뮤직비디오’ 제작을 결정하게 되었다는 후문. 중독성 강한 그들의 음악과 강렬한 영상과의 완벽한 궁합이 낳은 아주 특별한 ‘하나의 곡, 두개의 뮤직비디오’라 할 수 있겠다.
예고편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영상들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이번 뮤직비디오의 특징 중 하나다. 지하철 내부의 어두운 세계에서 거침없이 벌어지는, 연쇄살인범과 사진작가 ‘레온’의 추격은 보컬 해랑 특유의 시원한 샤우팅으로 점점 고조되어 보는 이들을 더욱 짜릿한 공포로 몰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