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REC 유럽의 열광적인 히트에 힘입어 속편 제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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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REC] 유럽의 열광적인 히트에 힘입어 속편 제작 결정!!



화제작만이 할 수 있는 속편 제작
유럽 전역의 열광적인 인기와 흥행 덕분



공포영화 [REC]



먼저 선보인 해외에서 ‘정말 무섭다’라는 호평을 받으며 화제작으로 떠오른 [REC]의 속편이 제작단계에 들어갔다. 영화 [REC]는 공포의 명가 스페인이 자신 있게 선사하는 공포영화로 자국 스페인에서도 놀라운 흥행 수익을 거두고 세계 영화제의 상을 휩쓸며 유럽 전역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 이런 유럽 전역의 열광적인 히트에 힘입어 속편 제작이 신속하게 결정됐다.



특히 공포영화는 <쏘우>, <엑소시스트>, <스크림>, <링> 등 검증된 화제작만이 속편을 제작하는 특성을 봤을 때 영화 [REC]의 속편 제작은 영화의 흥행성과 인기를 반영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에서 영화 [REC]의 리메이크 작품까지 촬영이 완료된 상태라 영화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REC]의 천재감독들 속편도 메가폰 잡는다
2편도 1편만큼 무서울 것



이번 속편은 [REC]의 제작자 ‘훌리오 페르난데즈’가 제작하며 공동감독인 ‘자우메 발라구에로’와 ‘파코 플라자’도 그대로 메가폰을 잡는다. 아직 준비단계라 캐스팅 및 스토리 등 구체적인 사실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 하지만 ‘자우메 발라구에로’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스페인에서 [REC] 속편을 촬영할 계획으로 한 단계씩 밟아가고 있다. 지금 밝힐 수 있는 것은 2편은 1편만큼이나 무서울 거라는 점이다. 1편의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해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 화인컷 / UPI코리아


리얼타임 체험공포 영화 알.이.씨 [REC] 극장개봉 2008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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