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라인 스릴러 유해진 주연 영화 트럭, 스릴만점 UCC형 티저예고편!!
데드라인 스릴러 유해진 주연 영화 트럭, 스릴만점 UCC형 티저예고편!!
국내 최초 UCC형 티저예고편 탄생
스릴러 영화 <트럭>이 기존 예고편들과는 차별화된 UCC 형태의 독특한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정식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기 전, 영화 제목이나 카피가 일절 배제된 상태로 판도라, 유튜브 등 유명 UCC 사이트에 먼저 공개되면서 3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 동영상으로 떠오르며 영상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밤중 외진 국도 위 “수상한 트럭”을 조심하라!
영화 <트럭>은 시체를 버려야만 살 수 있는 트럭운전사가 시체를 싣고 가던 중 우연히 의문의 연쇄살인범을 태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지옥 같은 동행기를 담은 영화로,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스릴감을 극대화 하기 위해 영화 속의 한 장면을 1인칭 카메라 시점으로 재구성하여 제작되었다.
이 티저 예고편은 한밤중 외진 국도를 달리던 일반 운전자의 입장에서, 우연히 터널안 수상한 트럭을 둘러싼 살인사건을 목격한 일행이 황급히 도망가고 이들을 필사적으로 뒤쫓는 트럭과 사고가 나며 트럭 안에서 나온 누군가에게 처참히 당하는 상황을 제한된 카메라 시점으로 긴장감 넘치게 표현했다. 예고편 중간중간 보여지는 “들키지 말 것!” “멈추지 말 것!” “그 누구도 태우지 말 것!” 이라는 경고성 카피는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예고편의 마지막 부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뉴스는 수상한 트럭에 대한 일말의 단서를 제공해 준다.
과거 <블레어윗치>, <클로버필드>, 그리고 최근 개봉한 영화 <알.이.씨>처럼 영화 본편 자체가 주인공이 남긴 카메라에 담긴 영상을 모티브로 한 영화의 예고편이 유사한 형태로 선보인바 있으나, 예고편 만을 이런 UCC 형태로 제작한 경우는 영화 <트럭>이 최초라 할 수 있다. 영화 속 제 3의 주인공이기도 한 수상한 ‘트럭’ 의 존재를 스릴 넘치고 극한 상황 속에서 단번에 보여준 이 UCC형 티저 예고편을 통해 영화 <트럭> 에 대한 궁금증은 한층 더해질 전망이다.
스릴러 영화의 흥행을 잇는 데드라인 스릴러, <트럭> !
단 하루의 시간 동안 시체를 버려야만 살 수 있는 트럭 운전사가 우연히 의문의 연쇄살인범을 트럭에 태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데드라인(Dead line) 스릴러’ <트럭>! <세븐데이즈>와 <추격자>의 스릴러 돌풍을 이을 영화 <트럭>은 ‘단 하루’ 동안에 벌어지는 빠른 전개와 ‘평범한 운전사와 연쇄살인범의 동행’이라는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 ‘시체를 실은 트럭’의 극단적 설정 등 스릴러 장르가 갖춰야 할 긴장감과 스피드를 지닌 영화로서 2008년 가을 스릴러 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