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숲 연기파 배우 정경호, 지서윤 주인공 캐스팅!!

노르웨이의 숲 연기파 배우 정경호, 지서윤 주인공 캐스팅!!



코미디가 되고 싶은 잔혹극 <노르웨이의 숲>
실력파 배우 정경호, 지서윤 주인공 캐스팅



노르웨이의 숲 정경호

한국형 B급 오락영화의 선두주자로서 출사표를 던진 발칙한 상상력과 젊은 영화인의 패기 영화 <노르웨이의 숲>이 대한민국 영화계의 실력파 배우 정경호화 지서윤을 주인공으로 확정하였다.


대학로 연극무대를 통해 연기의 기본기를 닦은 후 <목포는 항구다>, <달콤, 살벌한 연인>, <구타유발자들>, <죽어도 해피엔딩>등을 통해서 그야말로 맛갈나는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혀왔던 정경호가 <노르웨이의 숲>으로 첫 주인공을 맡았다.


한국 영화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신선한 소재와 잔혹한듯 하지만 결국 웃음이 터지는 묘한 아이러니의 <노르웨이의 숲>의 매력에 제작진의 러브콜을 흔쾌히 받아들였다는 후문. 제작진 역시 매 영화마다 분량과 상관없이 가장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왔으며 영화가 표방하는 ‘패기’의 이미지에 정경호가 적역이라 판단 하였다고.


정경호는 영화에서 조직의 No.3로 보스가 작업한(?) 시체를 묻기위해 숲으로 들어왔다가 시체는 사라지고 정체모를 사람들과 마주치면서 또다른 공포에 빠지는 인물을 특유의 코믹함으로 연기할 예정이다.


<미녀는 괴로워>의 아미역으로 큰 관심을 받은 지서윤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지서윤은 영화에서 은밀한 만남을 위해 숲을 찾는 역할로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서 보여주었던 섹시한 매력외에도 정체불명 대상에게서의 공포와 서스펜스를 실감나게 연기할 예정이다. 또한 100% 숲에서 제작되는 본 영화에서 뛰고 구르고 넘어지는 험난한 연기를 대역없이 소화하며 충무로 연기파 여배우의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보편화된 미학의 규범을 과감하게 위배하고 창의적인 상상력으로 똘똘 뭉쳐지며 대중과 함께 호흡하고 재창작하겠다는 B급영화의 B급정신으로 무장한 <노르웨이의 숲>은 정경호, 지서윤을 합류시킴으로 자신감을 최대로 충전시키고 한국형 B급 오락영화의 서막을 열 것이다.



코미디가 되고 싶은 잔혹극 노르웨이의 숲 극장개봉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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