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08의 게시물 표시

영화 미인도 그림 속 숨어 있는 에로티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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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인도 그림 속 숨어 있는 에로티시즘! 최근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신윤복 열풍과 함께 그의 그림 '미인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부러 흐트러뜨린 듯한 고혹적 자태와 은근하면서도 유혹적인 시선이 지구상 그 어떤 인물화보다도 매력적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보다 신비롭고, 클림트의 '키스'보다 매혹적인 그림 '미인도'의 숨겨진 비밀을 공개한다. 비밀1: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신윤복, 그의 자화상 화가 신윤복에 대한 논란만큼이나 그림 ‘미인도’ 속 여인에 대한 논란과 추측도 다양하다. ‘다소곳한 자태를 보아 어느 지체 높은 선비의 소첩이다’, ‘화려한 옷맵시를 보아 필시 기생이다’ 혹은 ‘신윤복의 정인(情人)이다’까지 다양한 추측 속에서 영화 는 그림 ‘미인도’가 바로 여인 신윤복의 자화상이라 이야기한다. 동그랗고 자그마한 얼굴에 붉은 입술, 구름을 얹은 듯 탐스러운 가채와 한껏 부풀린 쪽빛치마까지 손을 뻗으면 잡힐 듯한 아름다운 여인은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화가 신윤복의 모습인 것이다. 그림을 위해 여자의 운명을 버려야 했던 그녀는 강무를 만나면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그러나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지고, 그의 앞에서는 여인이고 싶어한다. 삿갓 아래 감추어져 있던 그녀의 아름다움을 알아준 강무 앞에서만은 조선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고 싶었던 것. 비밀2: 조선 최초의 에로티스트 화가 신윤복, 조선 최초 S라인을 선보이다. 21세기에 각광 받는 S라인이 ‘미인도’ 속에도 있다. ‘미인도’속 여인의 고혹적 S라인은 몸에 꼭 끼는 짧은 저고리에서 시작해 풍성하게 부풀은 치마까지 이어지는 라인으로 조선시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찔한 S라인이다. 더구나 치마 끝으로 살며시 드러난 하얀 버선발은 에로틱함을 강조한다. 그러나 눈길을 끄는 것은 무엇보다도 그녀의 표정과 자태에서 보이는 은근한 에로티시즘에 있다. 풀어진 옷고름을 수줍은 듯 만지작 거리는 하얀 손은 사랑하는 이를 기

조선 르네상스가 이끌어낸 풍속화의 거장 영화 미인도 두 주인공 김홍도-신윤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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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르네상스가 이끌어낸 풍속화의 거장 영화 미인도 두 주인공 김홍도-신윤복!! 조선 최초의 에로티스트 화가 신윤복과 그의 그림 ‘미인도’를 둘러싼 네 남녀의 은밀하고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의 개봉을 앞두고 신윤복과 김홍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윤복과 김홍도, 조선 후기 풍속화의 거장 신윤복과 김홍도는 조선 후기 풍속화를 대표하는 양대 거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에 이르러 조선 후기 서민들의 생활상을 추측할 수 있는 것도 이들의 풍속화가 남아있기 때문. 풍속화는 당시의 살림살이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그 이전까지 회화의 대상으로 여겨지지 않았던 서민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성장된 민중 의식을 반영한다. 김홍도(金弘道,1745년~?)는 18세기 중반부터 19세기 초까지 활동 하였으며 신윤복(申潤福,1758년~?)은 그보다 조금 늦은 시기인 18세기 후반부터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다. 소재의 선정, 포착이나 화면구성, 인물묘사, 색채 등에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독특한 개성을 보인다. 김홍도의 현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인물들에는 해학이 엿보이고, 신윤복은 당시의 연애풍속이나 기녀와 양반들의 풍류를 아름다운 색감으로 담아내 세련미와 서정성이 돋보이는 것이 큰 특징이다. 조선 르네상스가 밑받침 된 신윤복과 김홍도의 활약 풍속화의 새로운 경지는 단원 김홍도와 혜원 신윤복의 업적에 의해 세워졌고, 정조시대에 절정을 이루었다. 조선의 르네상스라 불리울 만큼 다방면의 문화가 부흥할 수 있었던 데에는 분명 정조의 문화정치가 밑바탕이 되었다. 새로운 문물과 신지식에 열려있던 당시 사회는 근대로 변화해가는 과도기적 단계로 중인과 평민들도 문화를 향유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시대 배경에서 과감하게 화폭에 여인을 그려내고, 다양한 색채를 보여준 신윤복의 등장은 그의 파격이기도 한 한편, 시대 변화를 보여주는 적절한 예이기도 하다. 영화 에서 신윤복은 시대를 앞서가는 뛰어난 그림 솜씨로 주변 화원들의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었으며, 급기야 그림이 저급하다

엄정화, 인사동 스캔들(가제) 악역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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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인사동 스캔들(가제) 악역에 캐스팅!! 엄정화, 에 악역으로 합류! “시나리오만 좋다면 악역도 상관 없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가수와 배우로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엄정화가 이번에는 스크린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된다! 엄정화가 선택한 작품은 안견의 ‘벽안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미술품 복원과 복제, 그리고 우리가 몰랐던 미술계 이면의 다양한 모습들을 실감나게 그려낼 영화 이다. 그녀의 또 다른 변신이 시작된다! 엄정화, 연기 인생 최초로 악역에 도전! 영화 의 섹시하면서도 당돌한 매력의 유부녀, 의 자유연애주의자부터 변두리 피아노 학원 선생을 하다 만난 아이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의 노처녀까지. 스크린에서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데 익숙했던 엄정화. 최근에 발표한 10집 앨범 [D.I.S.C.O]의 성공으로 섹시퀸이자 트렌드 아이콘으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한 그녀가 이번에는 스크린으로 다시 돌아와 연기인생 최초로 악역에 도전한다. 그 동안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색다른 변신을 꾀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냈지만, 100% 악역에 도전하는 것은 영화 이 처음. 엄정화가 맡게 될 ‘배태진’이란 캐릭터는 섹시함과 도발적인 매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미술계의 거물. 이 캐릭터를 통해 관객들은 새롭고 특별한 엄정화의 또 다른 매력과 만나게 될 것이다. 처음 맡게 된 악역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법한 그녀는 “개인적으로 좋은 시나리오를 만나면 어떤 역할이든 자신감이 생긴다. 시나리오를 읽고 난 뒤 악역에 도전해야 하는 부담감 보다는 배역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생겼다.”며 캐릭터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이고 있다. 처음으로 배우 김래원과 함께 연기하게 된 소감에 대해서는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배우와 함께 연기할 수 있다는 건 매우 즐거운 일.”이라며 커다란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 동안 단 한번도 같은 작품에서 만난 적이 없었던 두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관객들을

데스 레이스 2008년 10월 16일 개봉, 남성 관객을 위한 하드 킬링 액션이 온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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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레이스 2008년 10월 16일 개봉, 남성 관객을 위한 하드 킬링 액션이 온다! 올 가을, 강렬하고 거친 무차별 파괴 액션을 선사할 영화 가 2008년 10월 16일 개봉을 확정했다. 무차별 죽음의 레이스에서 살아남아라! 올 가을, 남성 관객들을 위한 화끈하고 강력한 액션이 온다! 는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전직 레이싱 선수 젠슨(제이슨 스타뎀)이 승리하면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다는 조건으로, 단 한 명만 살 수 있는 무차별 파괴의 ‘죽음의 레이스’를 시작하는 하드 킬링 액션. 1978년 국내에도 개봉되었던 실버스타 스텔론 출연의 를 리메이크 한 는 거친 레이싱 액션이 중심이었던 원작에 ‘리얼리티 생중계 레이싱’이라는 새로운 소재와 더욱 강력해진 파워 액션을 추가해 남성 관객들이라면 누구나 열광할만한 화끈한 액션 영화로 탄생되었다. 터프한 액션 배우 제이슨 스타뎀과 시리즈 감독이 만났다! 지적인 매력의 조안 알렌과 섹시한 신예 나탈리 마르티네즈 합세! oEnJ-aEeSKA$ , 로 터프한 액션 배우의 대명사로 불리며 저음의 목소리와 근육질 몸매로 남성적인 매력을 뿜어내는 제이슨 스타뎀은, 에서 스피디한 액션으로 전세계가 열광한 시리즈의 폴 WS 앤더슨 감독과 만나 18세 이상 성인 남성 관객이라면 모두가 열광할, 무차별 파괴 액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와 에서 지적인 매력을 선보인 조안 알렌과 로 본격적으로 헐리우드에 진출한 신예 나탈리 마르티네즈가 함께 출연해 영화 속 섹시한 매력을 더한다. 데스 레이스 Death Race (2008) Information 감독: 폴 WS 앤더슨 주연: 제이슨 스타뎀, 조안 알렌, 나탈리 마르티네즈 수입/배급: UPI코리아 미국개봉: 2008년 08월 22일 국내개봉: 2008년 10월 16일 official sites(us) | IMDb | © UPI코리아 / Universal Pictures 데스 레이스 Death Race 극장개봉 2008년 10월 16일

맘마미아! 개봉 4주차 박스오피스 1위 석권! 전국 317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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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개봉 4주차 박스오피스 1위 석권! 전국 317만 관객 돌파! 개봉 4주차 신작 제치고 1위 탈환! 전세계에 이어 한국도 신드롬! 전국 여성 관객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영화 가 개봉 4주차에 누적 관객 서울 115만 1천, 전국 317만 7천 관객(스크린: 서울 81개 / 전국 376개)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를 차지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한 한국 영화부터 외화까지 여러 화제작들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관객들의 좋은 입소문과 재관람 열풍을 입증해 더욱 의미가 크다. 전세계적 장기 흥행 열풍을 이어 국내에서도 평일 낮 시간대 중장년층의 주부 관객들이 극장을 꾸준히 찾고 있고, OST 역시 올해 최고의 팝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뮤지컬 대구 공연 역시 예매율 2위(9/27일 기준)에 올라 전국이 신드롬에 빠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흥행에 박차를 가할 국내 최초 싱어송 버전 특별 개봉 이번주 연휴 이후에도 의 신화는 계속 된다! 노래를 영어 자막으로 따라 부르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싱어송 버전 특별 개봉’은 지난주 금요일부터 상영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영관에서 영화 속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은 물론 커튼콜 장면에서는 박수를 치는 등의 여성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주부 관객들의 재관람이 이어지고 있는 것. 전국을 신나는 노래와 춤으로 물들이고 있는 영화 는 싱어송 버전 특별 개봉과 함께 꾸준한 평일 관객 동원과 재관람 열풍으로 이번주 연휴 기간까지 폭발적 흥행을 이어나가 400만 관객 고지도 무난히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UPI코리아 맘마미아! Mamma Mia! 극장개봉 2008년 9월 4일

맘마미아! 관객들이 열광하는 베스트 송 하이라이트 공개!

맘마미아! 관객들이 열광하는 베스트 송 하이라이트 공개! 하이라이트도 보고, 음악도 감상하자!! iZejAk_s44w$ 영화 는 1970, 80년대를 사로잡은 아바의 명곡들로 구성해 전세계적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로맨틱 블록버스터. 영화 속에는 모든 배우들이 입을 모아 말할만큼 음악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영화 속 노래 하이라이트가 담겨있다. 우선 영화의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Dancing Queen’은 ‘도나’의 친구들이 젊은 시절 한창 즐거웠던 때를 회상하며 춤을 추는 장면으로 신나는 단체 군무씬이 보고만 있어도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여기서도 잠깐 등장하는 아바 멤버 베니 안데르손의 카메오를 잊지 말고 찾아보는 것도 즐거움이다. 그리고 다음 곡은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명곡 ‘Mamma Mia’로 메릴 스트립의 연기와 가창력이 돋보인다. 자신을 떠난 옛 연인 세명을 동시에 만났을 때 부르는 이 곡은 영화의 타이틀이자 대표 주제곡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The Winner Takes It All’은 메릴 스트립과 피어스 브로스년이 지난 시절에 대한 회환과 아쉬움을 토로하는 곡으로 여주인공 도나의 애절한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메릴 스트립의 노래와 연기력이 결합된 이 클라이막스에서 관객들은 눈시울을 적시지 않을 수 없는 명장면. © UPI코리아 맘마미아! Mamma Mia! 극장개봉 2008년 9월 4일

맘마미아! 속 명장면 아름다운 자연의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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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속 명장면 아름다운 자연의 그리스!! 배우와 음악과 함께 주요 관전 포인트 그리스! 영화 속 명장면들은 모두 그리스 자연을 담아 영화 는 20대 여성 관객 뿐만 아니라 중 장년층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개봉 3주차 에도 예매 순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속 음악과 그리스 이야기들은 온라인에서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 뮤지컬 무대에서 다 표현하지 못한 한계를 스크린으로 최대한 표현할 수 있었고 관객들은 그 그리스의 풍광을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만족하고 있다. 그리스 풍광이 가장 돋보이는 장면들은 콜린 퍼스와 소피의 남자 친구들이 부르는 ‘Our Last Summer’의 피크닉씬과 소피와 스카이가 로맨틱하게 부르는 ‘Lay All Your Love On Me’의 바닷가씬 그리고 메릴 스트립의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The Winner Takes It All’의 절벽씬들이 최고의 그리스 풍광을 담고 있다. 노래와 배우들의 연기에 빠져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도 좋지만 눈이 즐거운 만의 매력은 지나가는 여름의 아쉬움을 붙잡고 싶은 관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고 있다. © UPI코리아 맘마미아! Mamma Mia! 극장개봉 2008년 9월 4일

맘마미아! 로맨틱 가이 콜린 퍼스 인터뷰 영상!

맘마미아! 로맨틱 가이 콜린 퍼스 인터뷰 영상! 로맨스 가이로 돌아온 콜린 퍼스에게 듣는 스토리! S6TJYtV01is$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는 헐리우드 톱스타들의 대거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메릴 스트립, 콜린 퍼스, 피어스 브로스넌 등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화려한 춤과 노래, 그리스의 자연경관은 영화를 보는 이로 하여금 빠져들게 한다. 에서 소피가 그리스로 초대한 세 아빠 중 한 명으로 출연한 콜린 퍼스는 전작들에 이어 또 한번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그의 촬영 뒷이야기와 영화 속에서 좋아하는 노래, 걱정되었던 점 등 솔직하고 생생한 인터뷰가 그대로 담겨있다. “사실 처음 제안 받았을 때는 고민을 많이 했지만 촬영이 재미있어서 힘들지 않았어요”라며 환하게 웃는 미소는 여성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댄싱퀸을 부르는 장면이 없어서 아쉬었다.”고 말하는 콜린 퍼스의 인터뷰 내용은 그가 어떤 노래와 춤을 보여줄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콜린 퍼스가 기존의 무뚝뚝한 이미지를 벗고 조금은 엉뚱하지만 로맨틱한 남자 해리로 변신한 는 한국관객들에게 또 한번 깊은 인상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다. © UPI코리아 맘마미아! Mamma Mia! 극장개봉 2008년 9월 4일

모던보이 개봉전부터 뜨거운 관심! 정지우 감독에게 시대극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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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보이 개봉전부터 뜨거운 관심! 정지우 감독에게 시대극을 묻다! 개봉 앞두고, 정지우 감독이 대중 앞에서 특별한 토크를 가져 화제다. 제1회 대한민국 콘텐츠페어 (한국문화컨텐츠진흥원 주관)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컬쳐토크-흐름’에 영화 컨텐츠 부분 대표 창작자로 초대되어 무대에 오른 것. 지난 9월 28일(일)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이 행사는 ‘각 문화콘텐츠 영역에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 젊은 장인’을 초대해 그들의 콘텐츠 세계와 창작과정 등에 대해 묻고 듣는 자리다. 방송 콘텐츠 파트에서는 ‘우리 결혼했어요’의 전성호 PD와 ‘1박2일’의 나영석 PD가 초대되었고, 공연 파트에서는 ‘난타’ 의 제작자 송승환 PMC 대표가, 만화 컨텐츠 부문에서는 '바람의 나라'로 잘 알려진 만화가 김진이 각각 초대되었다. 개봉 전 강연임에도 불구 뜨거운 관심 이어져! 시대극 의 ‘시나리오 단계부터 완성까지’ 제작 비하인드 공개! 영화계 대표로 초대된 정지우 감독에게 주어진 타이틀은 [영화, 시대와 연애에 빠지다]로, 최근 한국영화계의 시대극 열풍과 그 대표적 작품으로서의 에 관한 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사회는 일간스포츠 송원섭 기자이 사회자로 나섰으며, 강의실을 꽉 매운 100여명의 영화과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영화 의 창작과정과 정지우 감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영화에서의 시대극의 열풍에 대한 질문에 정지우 감독은 “현대물의 소재적 한계를 넘어서려는 노력의 경향일 수도 있고, 과거 특정시대에 대한 관심일 수도 있고…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라면서, 본인의 경우 “시대극을 만드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그 시대를 연출자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는가라고 생각한다”며, “일제강점기이자 근대경성을 다룬 가 그 시대를 단순히 무대로 활용하거나 소개하는 차원에 머무르지 않을 수 있도록 많이 고민했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라고 답했다. 핸드헬드 촬영 + 한국영화사상 최대 규모의 블루매트 사용 = 몇 곱절의 시간과

모던보이 예매율도 쾌속출발! 전사이트 1위 석권!

모던보이 예매율도 쾌속출발! 전사이트 1위 석권! 10월 2일 개봉을 앞둔 웰메이드 화제작 가 10월 첫 째주 개봉 예정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의 면모를 드러냈다 9월 29일 오전 10시 현재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과 예매사이트 CGV , 씨즐 세 곳에서 10월 첫 째주 개봉 예정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 , , 쟁쟁한 경쟁영화들을 제치고 기록한 결과라 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부분의 극장관계자들이 개천절 연휴가 포함된 이번 주에 전 주보다 훨씬 많은 관객들이 영화관에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에 거는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 밖에도 인터파크 에서 실시한 10월 첫 째주 흥행예감 설문에서 39.66%로 1위를 차지하며 이번 주 의 폭발적 흥행질주를 예상케 하고 있다. 일찌감치 이을 한국영화로 점쳐지며 기대를 모아왔던 . 최근 진행된 언론시사를 통해 근대경성을 완벽 재현한 영상과 캐릭터에 무서운 몰입을 보여준 배우들의 열연이 큰 호평을 받으며 한국형 웰메이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언론은 물론 시사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도 “고품격 신상무비의 탄생! 놀랍도록 고급스런 웰메이드”, “배우들의 연기, 공들인 연출…한 장면, 한 장면 놓칠 수가 없었다”, “박해일-김혜수, 두 배우의 매혹적인 연기가 가슴을 저리게 만든 매력적인 영화” 등 다양한 평을 올리며 를 기대케 하고 있다. © CJ엔터테인먼트 / KnJ엔터테인먼트 / 시네마서비스 모던보이 MODERN Boy 극장개봉 2008년 10월 2일

모던보이 박해일-김혜수 커플의 색다른 러브씬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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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보이 박해일-김혜수 커플의 색다른 러브씬 관심집중! 웰메이드 화제작 의 두 개의 특별한 러브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중 ‘난투극’ 장면은 박해일, 김혜수, 정지우 감독까지 모두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으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고, ‘개여울 노래’ 장면은 이들 연인만의 사랑을 함축한 아름답고 애절한 대표적 장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두 장면의 비하인드를 엿본다. 난투 러브씬: 연인의 애증이 담긴 심야 숲 속의 육탄 난투극 이 장면에 대해 영화를 본 사람들은 ‘아주 독특한 러브씬’이라는 표현으로,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은 ‘남녀 톱스타가 몸싸움을 벌였다고?”라는 놀라움으로 그 관심을 표하고 있다. 시나리오에 ‘추잡한 난투극’이라고 표현되어 있던 이 장면은 두 주연 배우가 시나리오를 읽고 난 후부터 촬영 전까지 고심과 기대를 동시에 품었던 대표적 장면 중 하나였다고. 실제 촬영은 이틀 밤 동안 진행되었다. 이 장면의 감정적 키워드는 ‘애증’. 이해명(박해일)의 입장에서는 자신을 ‘배신하고 사라졌던’ 여인을 향한 분노와 그녀의 마음을 되찾고 싶은 상반된 감정을 함께 담아야 했고, 조난실(김혜수) 입장에서는 모질게 배신하고 도망친 자신을 기어코 찾아낸 남자를 다시 만나게 된 난처함부터 상황을 무사히 넘기려는 안간힘 끝에 눈물까지 흘려야 했다. 격렬한 몸싸움을 벌리면서 각자의 입장과 감정을 모두 담아야 했기에 무척 어려운 연기였던 것. 그러나 정지우 감독은 촬영 당시에 “폭력적이어선 안 된다”는 조건만 주고 “싸워보세요”라는 말로 두 배우에게 이 장면을 전적으로 맡겨버린 것.“ 두 배우가 당시 완전히 캐릭터에 동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냥 맡겨두면 좋은 장면이 나올 것이라 믿었다”는 감독의 후일담처럼, 두 배우는 극중 이해명과 조난실이 되어 뛰고 구르고 흙을 던지고 머리끄덩이를 잡고 물어뜯으면서도 필요한 감정을 모두 표현하는 놀라운 연기를 생생하게 펼쳐냈다고. 그 결과, 아무리 잘난 사람도 사랑의 위기 앞에서는 어쩔 수 없이 찌질해지고 마

방콕 데인저러스 킬러 특훈 4단계 특별영상 공개!

방콕 데인저러스 킬러 특훈 4단계 특별영상 공개! 체력 단련부터 사격 훈련까지! 킬러가 되기 위한 4단계 특별 훈련 돌입! rIznHiY_hBQ$ 그 동안의 전작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액션 열풍을 일으켰던 니콜라스 케이지. 그가 에서 ‘냉정함, 유능함, 잔혹함, 민첩함’ 등 킬러의 4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프로페셔널 킬러 ‘조’로 열연하며 국내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맡은 캐릭터 ‘조’는 방콕 4명의 권력자를 암살하라는 미션을 부여 받고 범죄와 환락의 도시 방콕을 찾은 인물. 미션을 수행하는 도시에서 언제나 낯선 청년을 심부름꾼으로 고용했던 조는 방콕에서 만난 소매치기 콩을 자신의 심부름꾼으로 고용한다. 그러나 우연한 기회를 통해 조가 킬러임을 알아차린 콩은 자신도 킬러가 될 수 있도록 가르쳐 달라고 조에게 부탁하고, 조는 콩을 자신의 제자로 받아들여 킬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특별 훈련에 돌입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킬러 특훈 영상’에서는 콩을 프로페셔널 킬러로 단련시키는 조의 4가지 특별 훈련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페셔널 킬러가 되기 위한 1단계는 바로 체력 단련. 킬러는 격투, 추격, 방어, 사격 등 다방면으로 엄청난 체력을 요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체력 단련이야말로 킬러가 되기 위한 모든 훈련 단계의 기본이다. 체력을 강하게 단련시킨 후 받게 되는 2단계 훈련은 격투 기술. 간단한 호신술부터 상대방을 한방에 쓰러뜨리는 공격법까지, 조는 다양한 무술 방법들을 총동원해 콩에게 격투 기술을 전수한다. 이어 3단계 훈련은 격투 기술과 절대 떼어놓고 설명할 수 없는 방어 기술. 조는 콩을 한 쪽 벽에 몰아 세우고 흉기를 든 채 무차별적인 공격을 시작한다. 보기에도 위험천만한 조의 훈련 방법은 콩이 극한 상황에서 생존 본능을 발휘, 정확한 방어 실력을 갖출 수 있게끔 유도하는 독특한 방편인 것. 특히, ‘방어의 핵심은 앞일을 미리 예측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눈 깜짝할 사이에 콩을 공격하는 조의 모습을 통해 한시도 긴장을 늦추

구구는 고양이다 2008년 10월 16일, 행복의 비밀을 찾으세요!

구구는 고양이다 2008년 10월 16일, 행복의 비밀을 찾으세요! 2008년 가을, 살아가는 것이 조금씩 더 즐거워지는 신선한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여기 3개월짜리 아기 고양이가 반짝반짝 동그란 눈으로 당신을 기다린다. 세상을 감싸 안는 섬세한 감수성의 이누도 잇신 감독, 그의 생에 대한 따스한 찬가가 2008년 가을, 대한민국을 설레게 한다. 야옹~ 2008년 가을, 도시인들에게 잊고 있던 감성과 행복을 찾아줄 원더풀 야옹 드라마! 지금 말하세요! “니가 있어줘서, 다행이야” 일본 순정 만화계의 거장 오오시마 유미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는 천재 만화가와 그 주변 사람들이 고양이 구구로 인해 인생의 행복과 재미를 찾고 점차 서로에게 다가가면서 벌어지는 일과 사랑, 인연,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15년간 함께 살아온 고양이 사바가 먼저 떠나고 만화를 더 이상 그릴 수 없을 정도로 슬럼프에 빠진 유명 순정만화가 아사코(코이즈미 쿄코), 존경해오던 만화가 아사코의 어시스턴트로 들어가게 되지만 정말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는 나오미(우에노 쥬리), 새로운 사랑에 끌리는 마음과 달리 주저하고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불가사의한 청년 세이지(카세 료) 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끊임없이 상처 받고, 외로워하며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현대 도시인들, 즉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서로 다른 색깔의 상처를 지닌 사람들이 3개월짜리 아기 고양이 구구를 만나면서 점차 마음을 여는 과정을 지켜보며, 어느새 나 자신을 들여다보고 치유하는 공감의 순간을 겪게 된다. 이것은 매일매일 어깨에 들어갔던 힘이 조금씩 빠지며 삶이 조금씩 즐거워지는 신선한 감동을 선사한다. Interview 구구가 키치조지를 산보하는 풍경은 단지 살아 있다는 것의 숭고함을 축복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여러 가지 요소가 혼합적으로 밀려 있기 때문에 장난감 상자를 뒤엎은 것 같은 인상을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영화는 겉에 보이는 스토리만을 집중해 보는 것이 아니고 영화 속

이글 아이 미셸 모나한, 10월 극장가를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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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아이 미셸 모나한, 10월 극장가를 사로잡는다! 에서 주인공 톰 크루즈가 사랑하는 여인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미셸 모나한 . 친근한 매력, 지적인 이미지와 더불어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는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그녀가 와 를 통해 10월 9일, 동시에! 대한민국 극장가 공략에 나섰다. 특히 에서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액션 스릴러 연기에 도전하며 그녀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인한 싱글맘 vs 이상형의 연인 액션 스릴러와 로맨틱 코미디, 180도 다른 연기로 매력 뽐낸다! 2005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발 킬머와 함께 출연한 으로 칸영화제 에 초청되면서 평단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연기파 배우로서 주목받기 시작한 미셸 모나한은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를 통해 톰 크루즈의 연인으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그 전작 등을 통해 친근한 매력과 지적인 외모로 관심 받던 미셸 모나한이 기존의 이미지를 버리고, 에서 무책임하게 떠나버린 남편을 대신하여 홀로 8살짜리 아들 샘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 레이첼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했다. 가녀리면서도 강한 모성애를 지닌 배우를 찾던 제작진들이 선택한 미셸 모나한은 이번 영화를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며 제작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같이 연기 호흡을 맞춘 샤이아 라보프는 “스턴트 연기에 있어서 내가 하는 건 미셸도 빠지지 않고 했다. 심지어 하이힐을 신은 채로 도전하는 그녀를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그런 그녀 덕분에 내 연기도 더욱 좋아졌다.”라며 미셸 모나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 특히, 그녀는 영화 속 시선을 사로잡는 자동차 추격씬 중 포르셰 카이옌의 운전을 직접 맡아, 아슬아슬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액션 장면을 연출했다. 반면 에서는 이 세상 모든 남성들이 꿈꿔왔던 이상형의 사랑스러운 여성 캐릭터를 맡아 ‘맥드리미’ 패트릭 뎀시의 마음을 흔들며 고유의 우아하고, 매력있는 모습을 맘껏 발산할 예정이다. 어떤

전국 관객이 추천한 신기전 감동 명장면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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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관객이 추천한 신기전 감동 명장면 베스트! 개봉 4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열기를 보이고 있는 영화 을 본 관객들의 ‘명 장면’ 추천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어 화제이다. 관객들은 영화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 사이트의 영화 섹션에 영화 리뷰와 함께 감동적이었던 명 장면, 명 대사들을 올려 영화 감상 후 느낀 여운을 그대로 전했다. 대의와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선택한 ‘인하’의 죽음 - 태평관 침투 장면 관객들이 영화를 보던 중 가장 많은 눈물을 흘렸던 태평관 침투 장면. 신기전 개발에 자꾸 실패하자 ‘설주’(정재영 분)와 그 일행들은 신기전 개발에 중요한 열쇠인 ‘총통등록’을 찾기 위해 명나라 사신단이 머물고 있는 ‘태평관’에 침투하기로 한다. 각자 엄청난 무술 실력을 겸비한 ‘설주’ 일행은 삼엄한 경비를 뚫고 ‘태평관’ 침투에 성공한 듯 했으나, ‘방옥’(류현경 분)의 실수로 칼이 연못에 빠져 그 소리를 듣고 달려온 보초들에 의해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 맨 마지막에 남아 있던 ‘설주’의 오른팔이자 ‘방옥’의 연인인 ‘인하’(도이성 분)는 다른 일행이 발각되지 않게 하기 위해 홀로 연못에 숨어 경비병을 따돌린다. 하지만, 더 많은 명나라 병사들이 달려오고 심지어 연못을 향해 화살을 쏘아 대는 통에, ‘인하’는 수면위로 나갈 길이 막힌다. 더욱이 행여 자신이 숨을 참지 못하고 물 밖으로 뛰쳐나갈까 걱정된 그는 자신의 손을 물 속 나무에 박아 그대로 숨을 거두고 만다. 대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인하’의 죽음과 그를 지켜주지 못하고 죽어가는 모습을 그냥 보고만 있어야 했던 연인 ‘방옥’의 슬픔을 그대로 느낀 듯, 이 장면을 본 대 다수의 관객들은 숨죽이며 눈물을 훔치거나 깊은 탄식을 내쉬기도 했다. 이 단 하나의 장면으로 ‘인하’ 역을 맡은 배우 ‘도이성’과 ‘방옥’역의 배우 ‘류현경’은 관객과 평단에 깊은 인상을 남기며 두 배우의 ‘재발견’이란 평을 듣기도 했다. 정재영의 재 발견?! - ‘홍리’ 압송 장면 두 번째로 관객들이 추천하는 장면은 명나라의 압박에 못

아내가 결혼했다 발칙한 밀담 리서치 결과 전격 공개!

아내가 결혼했다 발칙한 밀담 리서치 결과 전격 공개! 가 온라인 포털 사이트 다음 미즈넷 에서 9월 16일부터 28일까지 연애, 사랑, 결혼을 주제로 진행한 ‘대한민국 남녀의 발칙한 밀담’ 리서치 결과를 전격 공개하였다. 연애, 사랑, 결혼에 대한 대한민국 남녀의 솔직한 속마음! 4,816명이 참여한 발칙한 리서치! 9A-r7L5DsAQ$ 결혼하면 게임 끝이라고 생각한 남자와 다른 남자와도 결혼하겠다고 선언한 여자의 속사정을 담아 결혼과 사랑에 대한 유쾌한 발상의 전환을 제기하는 영화 . ‘이중 결혼’이라는 발칙한 소재와 연애, 결혼에 대한 자유롭고 도발적인 가치관을 제시하며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실제 대한민국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연애, 사랑, 결혼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리서치를 진행, 영화만큼이나 흥미로운 답변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총 4개 문항으로 이루어진 이번 리서치는 전국 네티즌 총 4,816명이 참여하여 신뢰도를 높였으며, 2008년 대한민국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달라진 가치관을 확인할 수 있어 특별한 의미를 전한다. 응답자의 68.5%,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자신이 없어서 결혼을 망설인 적이 있다!“ 응답자의 58.9%, “결혼은 연애의 무덤이 아니다!” 2000년 남성 29.3세, 여성 26.5세였던 남녀의 평균 결혼 연령은 2008년 남성 31.1세, 여성 28.1세(통계청 자료)로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결혼 적령기가 매년 상승하고 있는 최근 추세를 반영, 리서치의 첫 질문으로 던진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총 3.301명(68.5%)이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자신이 없어서 결혼이 망설여진다”라는 답변을 하였다. 이 같은 결과는 “어떻게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수 있어?”라고 반문하는 의 주인공 ‘인아’처럼 많은 사람들이 평생 한 사람만을 사랑해야 하는 결혼이라는 제도에 한번쯤 고민해 본 경험이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연애에 대한 자유로운 가치관이 결혼을 선택하는데 있

아내가 결혼했다 정윤수 감독, 박현욱 작가의 뜻깊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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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결혼했다 정윤수 감독, 박현욱 작가의 뜻깊은 대화! 지난 9월 28일(일)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에서 개최한 의 정윤수 감독과 원작자인 박현욱 작가의 특별한 만남이 뜨거운 호응 속에서 이루어졌다. 소설, 그리고 영화로서의 솔직하고 깊이 있는 대화! 열혈 독자, 예비 관객들의 호응! 제 2회 세계문학상 당선작으로 발간되자 마자 파격적 소재와 신선한 재미로 현재까지 40만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 한 의 정윤수 감독과 원작자인 박현욱 작가. 지난 28일(일) 홍대에서 진행된 서울 와우북 페스티벌에서 ‘원작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함께 한 정윤수 감독과 박현욱 작가는 영화, 그리고 소설로서의 에 대해 솔직하고 깊이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원작의 열혈 독자들은 물론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로 함께 한 예비 관객들이 함께 해 뜨거운 호응을 불러모은 이번 만남은 “나오기 전 감독님의 전작을 보았는데 왠지 감각적이고 산뜻한 영화가 나올 것 같아 기대된다”는 말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박현욱 작가에 이어 정윤수 감독 역시 “좋은 원작이 있었기에 영화화하는 과정 역시 즐거웠다. 영화화되면서 달라진 점이 있겠지만 책이 이렇게 바뀌었구나 하면서 본다면 오히려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다”는 말로 원작에 대한 만족과 함께 영화에 대한 관람 팁을 전하며 본격적인 대화의 장을 열었다. 박현욱 작가가 전한 영화 에 대한 기대와 관심! 정윤수 감독이 밝힌 소설 ‘아내가 결혼했다’와의 특별한 인연과 영화화 과정! 이 날 무엇보다 관심을 모은 주제는 원작 소설이 과연 영화화 되는 과정에서 어떻게 재해석 되었는지에 관한 것이었다. 이에 정윤수 감독은 소설 자체가 가지고 있는 유쾌함과 구체적인 스토리 텔링으로 인해 영화화 과정이 오히려 수월했다고 전하며 “유쾌함 속의 진지함이라는 원작의 특성을 유지하고자 했으며 영화화 과정에서 원작의 인문학적 성향이 짙은 ‘인아’ 캐릭터를 보다 설득력 있게 가져가기 위해 감성으로 부딪치는 사

아내가 결혼했다 스크린을 도발하는 이중 결혼 센세이션!

아내가 결혼했다 스크린을 도발하는 이중 결혼 센세이션! “나 사람 있어... 그 사람하고도 결혼하고 싶어” ‘이중결혼’의 새로운 센세이션! 결혼하면 게임 끝이라고 생각한 남자와 다른 남자와도 결혼하겠다고 선언한 여자의 속사정을 담아 결혼과 사랑에 대한 유쾌한 발상의 전환을 제기하는 영화 . 아내의 이중 결혼이라는 발칙한 소재로 이슈를 불러일으켰던 베스트셀러 소설의 영화화로 기대를 모은 가 예고편 공개 이후 한층 더 뜨거운 관심과 궁금증을 불러모으고 있다. 사랑에 대한 가치관이 너무 다른 ‘덕훈’과 ‘인아’, 두 사람의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사랑, 연애가 마침내 결혼으로 마무리 되는가 싶더니 이내 ‘인아’의 발칙한 이중 결혼 선언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는 예고편. “나 사람 있어... 그 사람하고도 결혼하고 싶어”라는 인아의 선언은 , 등 기존의 영화들에서 봐왔던 외도나 바람이 아닌 ‘이중 결혼’이라는 파격과 발칙함으로 올 가을 극장가에 새로운 센세이션을 예고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소설의 영화화, 김주혁, 손예진 캐스팅에 대한 기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호응과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2008년 가을, 결혼에 대한 신선한 충격! 유쾌한 도발! “만인의 행복을 위해 만든 결혼 제도가 가끔은 우리의 행복을 얽매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정윤수 감독의 생각으로부터 시작된 영화 . 오직 한 사람과만 살아야 한다는 결혼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깨고 남편을 한 명 더 갖겠다고 당당하게 선언하는 ‘인아’와 엄연히 남편인 자신을 두고 다른 남자와 또 결혼하겠다는 그녀로 인해 새로운 고민에 접어든 ‘덕훈’. 이들을 통해 ‘이중 결혼’이라는 파격적 소재를 유쾌하면서도 솔직 대담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낸 김주혁, 손예진의 연기 변신과 함께 연애와 결혼에 대한 보다 발칙한 도발을 통해 올 가을 사랑과 결혼에 대한 새로운 이슈와 신선한 충격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 주피터필름 / 타이거픽쳐스 / CJ엔터테인먼트 아내가 결혼했다 극장개봉 2

모던보이 주연배우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함께 밟는다!

모던보이 주연배우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함께 밟는다! 오는 10월 2일 개봉을 앞둔 의 주연배우 박해일, 김혜수, 김남길이 나란히 레드카펫을 밟는다. 바로 세 배우들이 함께 10월 2일 열리는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는 것. 이 날은 오랫동안 함께 준비한 의 개봉일 이기도 해 더욱 특별하다. 이들은 또한 개막식 참석 후 바로 부산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시작할 예정이다. 주연배우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빛낸다! 10월 2일 개봉 당일, 영화제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관객들과의 본격적인 만남 시작. 올 해로 13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 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최대규모의 영화제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영화제다. 그렇기 때문에 부산국제영화제에는 매년 전세계 내노라 하는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는 것. 특히 60개국 315편 역대 최다 작품이 출품되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영화제가 예상된다. 이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박해일-김혜수-김남길 세 주연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영화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하게 된 것. 개막식 당일 레드카펫도 함께 밟는 이들은 촬영장에서부터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한 끈끈한 팀워크를 부산에서까지 떨칠 예정이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에 처음으로 참석하는 김혜수는 매년 영화제 시즌마다 항상 바쁜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개봉을 맞아 동료배우들과 함께 참석해 달랠 예정이다. 언제나 화제를 몰고 다니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박해일과 김혜수, 충무로의 차세대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는 김남길. 이 세 배우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부산의 밤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할 것이다. 특히 개막식이 열리는 10월 2일은 의 개봉일이기도 해 더욱 뜻 깊다. 팀은 이번 개막식을 기점으로 부산을 시작해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 CJ엔터테인먼트 / KnJ엔터테인먼트 / 시네마서비스 모던보이 MODERN Boy 극장개봉 2008년 10월 2일

모던보이 김혜수의 라이브 무대, 전국을 사로잡다!

모던보이 김혜수의 라이브 무대, 전국을 사로잡다! 어제 밤, 전국에 브라운관 앞 시청자들은 김혜수의 라이브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개봉에 맞춰 출연한 ‘SBS 김정은의 초콜릿’이 방영된 것. 이미 지난 20일(토) 녹화 현장에서 관객을 압도하는 라이브 실력을 보여줘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영화 속에서 자신이 직접 부른 노래로 꾸며진 라이브 무대와 평소 심취해 있는 것을 깜짝 공개해 큰 재미를 선사했다. 고급 재즈클럽을 연상케 하는 무대세트와 고혹적인 무대의상 눈길 김정은과의 토크 속 깜짝 공개한 그녀의 취미생활 방송 후 김혜수의 미니 홈피 방문자 폭주, 에 대한 기대감 드러내다! 데뷔 이후 최초로 음악방송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 김혜수. 방송녹화 이후 프로 못지 않은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화제를 모았었다. 드디어 어제 밤 12시 35분 ‘김정은의 초콜릿’을 통해 공개된 김혜수의 무대는 브라운관 앞에 모인 전국의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영화에 삽입된 재즈곡 ‘Why don't you do right?’와 김소월 시인에 시에 곡을 붙인 노래 ‘개여울’ 총 2곡을 무대에서 선보인 그녀의 노래실력은 프로 가수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환상적이었다. 김혜수의 가창력에 깜짝 놀란 MC 김정은이 토크 내내 고음처리를 흉내 낼 정도였다고. 이 날 김혜수는 자신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고급 재즈클럽을 연상케 하는 무대에 은빛 드레스 차림으로 올라 시청자들에게 귀 뿐만 아니라 눈까지 매혹시키는 무대를 선보였다. 열창 후 이어진 MC 김정은과의 토크에서는 촬영 에피소드 뿐만 아니라 김혜수가 연기 외에 평소 심취해 있는 취미생활이 깜짝 공개되기도 했다. 상대배우 박해일의 정직한 싸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자연스레 네티즌 사이에서 오랫동안 인기를 얻고 있는 그녀의 미니 홈피 이야기로 넘어간 것. 평소 실시간 업데이트와 놀라운 배경음악선곡으로 ‘연기생활로 바쁜 그녀가 직접 운영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던 미니

소년은 울지 않는다 이완, 송창의 첫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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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울지 않는다 이완, 송창의 첫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1953년,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은 두 소년이 살아 남기 위해 비정한 어른들에게 맞서야 했던 눈물과 액션의 전쟁 휴먼 드라마 의 두 주인공 이완, 송창의가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 에 참석한다. 이완 & 송창의가 부산에 뜬다! 영화 의 두 주인공 이완, 송창의가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이자 국내외 톱스타들의 참석으로 ‘별들의 향연’이라 불리기도 하는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두 배우는 2일 국내외 스크린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개막식 레드카펫에 함께 서는 것은 물론, 3일에 있을 APAN(아시아 연기자 네트워크) 행사의 일환인 스타로드에도 함께 참석, 커플로서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시아 각국의 유명 연기자와 감독 및 제작자를 초청하여 아시아 최대의 친선 네트워크를 도모하는 행사인 APAN이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의 이완, 송창의를 초청한 것. 이미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일본, 대만 등지에서 신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이완과 뮤지컬과 연극에 이어 브라운까지 점령하며 연기파 배우로 급부상하고 있는 송창의는 이로서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여러 아시아 톱스타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이완과 송창의는 3일, 4일 이틀에 걸쳐 해운대 백사장에 설치된 프리미어 부스에서 열리는 게릴라 팬 싸인회 이벤트에도 참여, 부산영화제를 찾은 관객들과 직접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가 국내 첫 스크린 주연작인 이완과 송창의 두 배우 모두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떨리기도 하지만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는 두 소년 이완, 송창의의 모습을 영화제 기간 중 부산 곳곳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에서 만나는 2008년 최고의 유망주 이완 & 송창의! 드라마 으로 데뷔 후, 각종 드라마의 주연 자리를 꿰차며 단시간에 청춘 스타로 떠오른 이완이 에서 다혈질이지만 주먹과 의리가 있는 소년 종두로

소년은 울지 않는다 이완, 액션배우 세대교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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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울지 않는다 이완, 액션배우 세대교체 선언!! 90년대 초반 최민수, 박상민부터 권상우, 조인성으로 이어지는 꽃미남 액션계보! 한국 영화계에는 꽃미남 배우들의 액션 도전이 계속되어 왔는데 액션영화사의 영원한 형님으로 남을 장동휘, 박노식 등 원조액션배우를 차치한다면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 액션영화를 이끌어온 배우는 최민수, 박상민 등이 대표적이다. 1986년 영화 로 스크린에 데뷔한 최민수는 복수를 꿈꾸는 복서로 분해 잘생긴 외모에 연기력까지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90년대 중반까지 수 편의 영화 속에서 액션과 코미디 장르의 작품을 골고루 섭렵하며 흥행배우로 자리잡은 그는 최근 일련의 사건들이 있긴 했으나, 여전히 한국영화계가 인정하는 액션배우다. 1989년 임권택 감독의 작품, 로 데뷔한 박상민은 이 영화 한편으로 자타공인 한국의 액션스타로 인정 받았다. 주인공 김두한 역을 맡은 박상민은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묵직한 액션으로 남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했다. 한편, 지금은 코미디연기로 더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신현준 역시 에서 일본인 하야시 역할로 신선한 카리스마 액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이 후,90년대 후반으로 들어서면 꽃미남 배우들이 액션장르로 선회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완벽한 미모로 사랑 받아오던 장동건은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영화 를 통해 말끔하게 지워낸 케이스. 이 후 , 등을 통해 흥행과 액션연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1994년 로 데뷔한 정우성은 , , 를 거치며 반항적이고 청춘을 고뇌하는 이미지에 액션을 곁들여 수 많은 여성팬을 확보했다. 그는 최근 에서 승마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송승헌, 권상우는 자타공인 대한민국의 몸짱 스타다. 특히 권상우는 에서 이소룡을 떠오르게 만드는 리얼액션을 선보여 몸짱스타에서 연기력까지 겸비한 배우로 거듭났고 그의 절친한 친구 송승헌과 영화 에 출연해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의 조인성은 그간 쌓아왔던 모성본능을 일으키는 이미지에서 인간적이면서도 잔인한 조폭으로

2008년 최고의 슈퍼 루키 송창의, 소년은 울지 않는다로 스크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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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최고의 슈퍼 루키 송창의, 소년은 울지 않는다로 스크린 접수!! 뮤지컬 무대를 시작으로 연극, 드라마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동 중인 배우 송창의. 그가 이번에는 1953년,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은 두 소년이 살아 남기 위해 비정한 어른들에게 맞서야 했던 눈물과 액션의 전쟁 휴먼 드라마 에서 살아 남기 위해 어른들을 상대로 위험한 장사를 시작하는 영리한 소년 태호로 변신했다. 박해일-조승우를 잇는 2008년 최고의 슈퍼 루키 송창의! 2002년 뮤지컬 으로 데뷔해서 , ,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하면서 그 저력을 인정 받은 뮤지컬계의 스타 송창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이자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해 낸 뮤지컬 과 연극계의 대선배 배우 김지숙과 투톱으로 열연한 연극 을 통해 박해일, 조승우를 잇는 신 연기파 배우로 급부상했다. 이후, 드라마 에서는 공황 장애를 앓는 주인공 역할을 맡아 탁월한 심리 연기를 선보이며 백상 예술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고, 연이어 드라마 의 히든카드 정약용 역으로 선발되어 안방극장을 사로잡기에 이르렀다. 또한 그가 주인공을 맡은 이 한국판 ‘프리즌 브레이크’ 로 호평 받으며 꾸준한 시청률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송창의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고루 갖춘 2008년 최고의 슈퍼 루키로 인정 받고 있다. 송창의의 이런 행보는 연극 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고 각종 영화의 주연을 맡으며 연기파 배우로 떠오른 박해일과 뮤지컬 로 연기력을 입증하고 이어 영화 으로 흥행 배우로 거듭난 조승우를 떠올리게 한다. 특히 조승우는 송창의가 그 저력을 인정 받은 뮤지컬 의 초연 멤버였다는 점에서 두 사람은 더욱 비슷한 점이 많다. 이렇듯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송창의는 탄탄한 연기력과 깔끔한 외모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가 걸어갔던 길을 비슷하게 가며 다음 행보를 더욱 주목하게 한다. 의 영리하고 야심찬 소년 태호로 완벽 변신, 올 가을 스크린도 송창의가 책임진다! 그가 에서 맡은 역할은 무조건 많이 가진 자만이

신기전 정재영 청계천에서 몰래데이트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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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전 정재영 청계천에서 몰래데이트 하다?! 정재영 청계천에서 몰래 데이트?! 개봉 후에도 끊임없는 인터뷰 요청 쇄도!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전국 관객 300만을 돌파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의 주인공 ‘설주’ 역의 정재영이 지난 9월 21일(일) 청계천에서 몰래 데이트를 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져 화제이다. 잘 알려진 것처럼 이미 두 아이의 아빠인 정재영이 묘령의 여인과 데이트를 한 사연은 무엇일까? 이는 다름아닌 KBS 2TV에서 방영되는 ‘연예가중계’의 인기 코너 ‘게릴라 데이트’ 촬영을 위한 것. 벌써 개봉 4주차에 접어든 의 인기에 정재영의 인터뷰 요청도 끊이지 않고 있다. 화창한 일요일 오후 청계천에서 진행된 정재영의 몰래 데이트 현장을 공개한다. 정재영, 무대인사 중 자투리시간 쪼개 쏟아지는 인터뷰 소화 열의! 촬영 중인 영화의 스케쥴까지 조정해 가며 3주차 무대인사에 나설 정도로 영화 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였던 배우 정재영. 개봉 후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처럼 주인공 정재영에 대한 언론의 관심 역시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개봉 전 수십 개의 지면 및 온라인, 방송 매체 인터뷰를 소화했지만 개봉 후에도 정재영을 인터뷰하고 싶다는 요청은 끊이지 않고 있다. 개봉 후 바로 차기작 촬영에 들어간 터라 더 이상의 인터뷰 진행이 어려웠던 정재영은 무대인사 전 자투리시간까지 쪼개서 인터뷰를 소화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번에 진행된 ‘게릴라데이트’ 인터뷰는 한 인물에 대해 집중적인 인터뷰를 하는 코너의 특성상 장 시간 동안 인터뷰가 진행된다. 계속된 촬영과 무대인사 스케쥴로 쉬는 날 없이 강행군을 했음에도 불구, 정재영은 본인의 휴식시간을 줄여가면서 인터뷰 일정을 소화하는 등 대단한 열의를 보였다. 지나가는 행인들 “잘생겼다!” 아우성에 쑥스러운 웃음만… 바로 무대인사를 가야 하는 정재영을 위해 선택된 데이트 장소는 바로 청계천. 일요일 이른 시간인데도 청계천을 찾은 가족과 연인들이 꽤 눈에 띄었다. 곧 인터뷰가 시작되고 정재영이 모

하석진, 이영은 주연의 여름, 속삭임 싱그러운 언론시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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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이영은 주연의 여름, 속삭임 싱그러운 언론시사 현장! 녹슬었던 가슴을 여는 첫사랑 작동법 싱그러운 언론시사 현장! 가을에 찾아온 아날로그 감성의 행복한 영화 이 드디어 싱그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용산CGV에서 진행된 언론시사에서 주연배우인 하석진, 이영은과 김은주 감독은 1년 전 흘린 여름의 땀방울로 따뜻한 영화를 만들어낸 소감을 밝혔다. “남들에게는 작은 영화지만 저에게는 이 영화를 만드는 데까지, 이 자리에 앉기까지 18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영화 이상으로 제가 살아온 여러 가지 시간들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였고, 제 평생 꿈이 죽는 날까지 영화인으로 사는 것인데, 그 꿈의 초점이 된 작품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사랑에도 여러 가지 빛깔이 있는 것처럼, 그 각각의 빛깔마다 책임, 신뢰가 뒤따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것을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노교수의 사랑을 통해 사랑에는 믿음과 신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면 조금 더 의미 있는 영화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헸습니다.” 18년 만에 꿈을 이룬 김은주 감독은 하석진, 이영은 두 젊은 배우의 싱그러움에 인생의 깊이까지 녹이며 준비된 신인감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감독과 더불어 이날 시사에 참석한 두 주연 배우 하석진, 이영은은 기다린만큼 보람이 있다며 영화의 개봉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표현했다. “작품이 1년 만에 개봉을 하게 됐는데, 사실 기대를 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감독님께 개봉을 한다는 연락이 와서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도 조금 걱정이 되었어요. 작년 여름 너무 급하게 찍었고, 완성도도 그만큼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감독님이 그만큼 자신이 있으셨고 또 늦게 개봉한만큼 더 잘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개봉에 관한 기쁜 소감을 전한 이영은은 극중에서 고양이 알레르기를 가진 영조와는 달리 본인은 고양이 알레르기가 없으며 촬영 중 고양이가 발정이 나서 난감했다는 에피소드를 말해 기자회견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시종

허밍 어반 스테레오와 함께한 감성 구구는 고양이다 뮤직비디오 공개!

허밍 어반 스테레오와 함께한 감성 구구는 고양이다 뮤직비디오 공개! 고양이 ‘구구’로 인해 인생의 유쾌한 행복을 발견하는 유명 순정만화가와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가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신곡 ‘소피 마르소(Sophie Marceau)’와 함께 감성 풍부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귀여운 고양이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그려진 영화 의 영상에 반한 허밍 어반 스테레오가 먼저 뮤직비디오 공동제작을 제안해 더욱 특별하다. 인기보컬 요조(YOZOH)가 부르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신곡 M/V 로 첫 공개! eJwmsXKH6Sw$ 이번에 공개한 의 뮤직비디오는 ‘미니 ’ 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음악과 영화의 절묘한 조화가 두드러져 보인다. 뮤직비디오 삽입곡은 곧 발매될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새 앨범에 수록된 '소피 마르소(Sophie Marceau)’. 아름다운 멜로디에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함께 즐거웠던 순간을 노래하는 가사 속 절제된 슬픔을, 달콤한 음성의 여성보컬 요조가 불러 더욱 그 느낌이 잘 살아나고, 영화 속 키치조지의 아름다운 풍경과의 어우러짐이 절묘하다. 도쿄의 작고 아름다운 마을 키치조지를 배경으로, 유명 만화가 아사코(코이즈미 쿄코)와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명랑 어시스턴트 나오미(우에노 쥬리), 불가사의한 연하남 세이지(카세 료)가 아기고양이 구구를 만나면서 서로에게 조금씩 다가가고 행복의 비밀을 찾아가는 감동의 이야기는 후반부 “우리 좋아했던 노래 한번 흥얼거려볼까” 라는 기분 좋은 후렴구와 더불어 감동을 증폭시킨다. 참고로 요조는 홍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여성 보컬. 최근, 영화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부드러운 음악과 아름답고 완성도 높은 영상, 아기고양이 구구로 인해 행복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여운 짙은 감동을 선사하는 의 뮤직비디오는 영화를 기대하는 관객들에게 또 한번의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 CJ엔터테인먼트 이누도 잇신 감독 신작 구구는 고양이다 극장개봉 20

구구는 고양이다 해피 야옹 블로그 인기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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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는 고양이다 해피 야옹 블로그 인기만발! 고양이 ‘구구’로 인해 인생의 유쾌한 행복을 발견하는 유명 순정만화가와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가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블로그를 오픈, 하루 평균 천명 이상의 방문자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필수 단골가게로 떠오르고 있다. 순전히 관심만으로 이루어진 소중한 발자국들이다! 하루 평균 천명 방문! 부산영화제 인터넷 예매 실시후 1분만에 매진! 기대감 최고! http://blog.naver.com/gougou2008 - 구구는 고양이다 공식블로그 핑크빛 블로그를 방문하면,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3개월짜리 아기 고양이 ‘구구’다. 금방이라도 ‘야옹’ 하며 반길 것 같은 인사는 많은 블로거들의 덧글도 남기게 한다. "우에노 쥬리와 이누도 잇신 감독이 다시 만나서 더욱 기대가 되요", "고양이를 기르는 애묘인으로서 꼭꼭 챙겨봐야 할 영화. 정말 판타스틱해요", "이렇게 사랑스런 영화는 놓칠 수 없죠! 카세 료 너무 좋아요", "맨하탄 러브스토리부터 좋아했던 코이즈미 쿄코, 너무 기대되고, 어서 보고 싶습니다" 등 배우, 감독에 높은 신뢰를 보이는 글들이 블로그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어 에 대한 네티즌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블로그에는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일본에서의 언론시사 및 인터뷰 사진 등 풍부한 영화 자료도 함께 공개되어 영화를 기다리는 많은 관객들의 호응이 뜨겁다. 특히,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내한하기로 결정하면서 부쩍 늘어난 방문자들은 대부분 감독과 배우의 오래된 팬들로서 그들의 전작들과 감동을 서로 되새기며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이번주부터 시작된 부산국제영화제 인터넷 예매에서는 오픈하자마자 1분만에 매진되며 그 인기를 실감케했다. 여러분의 고양이를 소개해주세요! ’구구’의 친구들, 고양이 사진 공모전 인기만발! 블로그 오픈을 기념해 벌이는 일촌 맺기 이벤트, 기대감 댓글 달기 이벤트, 고양

이글 아이 제작기 담은 2008 빅뱅 영상 공개!

이글 아이 제작기 담은 2008 빅뱅 영상 공개! 스티븐 스필버그 & 샤이아 라보프 2008 빅뱅 영상 최초 공개! 6J_KPdz0fbo$ 최강의 흥행 아이콘 스티븐 스필버그와 샤이아 라보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 초특급 액션 스릴러의 2008 빅뱅 영상을 공개했다! 10년 전, 스티븐 스필버그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이 대형 프로젝트의 흥미진진한 제작과정과 제작진과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이번에 공개된 ‘스티븐 스필버그 & 샤이아 라보프 2008 빅뱅 영상’에서는 초특급 하이엔드 액션 스릴러의 아이디어 탄생과 촬영 과정이 그대로 담겨 있어 의 재미를 배가 시키고 있다. 전자제품, 통신 및 네트워크의 발전이 아니었다면 상상할 수 없었던 이 이야기는, 10년 전 스티븐 스필버그의 아이디어에 시작되었다. 그 당시였다면 SF가 되었을 수도 있었던 아이디어는, 21세기 하이엔드 테크놀로지의 발전과 함께 초특급 액션 스릴러로 탄생될 수 있었다. 이번 영상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이글 아이’로부터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 당하고 조종 당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와 제작진들, 배우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흥미진진하게 담고 있다. 특히 자동차, CCTV, 핸드폰 등 모든 전자장치와 감시 시스템을 통해 매일 매일 노출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 그대로 반영된 영화 속 장면들과 메이킹 현장은 ‘이글 아이’가 단순히 빅 브라더로서의 ‘감시’라는 코드를 넘어서 내 주위를 둘러싼 모든 기계장치와 네트워크에 의해 조종되고 행동에 따라야만 하는 영화 같은 현실을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로 최고의 콤비를 이뤘던 D.J. 카루소 감독과 샤이아 라보프 그리고 , 으로 강력한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는 스티븐 스필버그와 샤이아 라보프. 그들의 환상의 호흡을 다시 한번 기대할 만하다. © CJ엔터테인먼트 / DreamWorks 이글 아이 Eagle Eye 극장개봉 2008년 10월 9일

이글 아이 흥행 주역들이 모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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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아이 흥행 주역들이 모두 모였다! 스필버그는 내게 라고 말을 꺼냈다. 난 시나리오를 받아 읽고 왜 오랫동안 영화화 될 수 없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시대를 너무 앞서 갔던 것이다 감독. D J 카루소 액션 스릴러의 최강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스필버그는 자신이 10년간 개발해온 초대형 액션 스릴러를 완성하기 위해 자신의 꿈을 이뤄줄 천재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했다. 를 통해 스릴러로는 드물게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의 기록을 세운 감독 D.J. 카루소와 주연 샤이아 라보프가 바로 그들. 세계를 놀라게 한 스릴러 의 프로듀서 스티븐 스필버그와 감독 D. J. 카루소, 그리고 할리우드의 블루칩으로 성장한 샤이아 라보프가 다시 뭉쳐 의 흥행신화를 선언했다. , , ,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의 2008년 흥행신화 선언! "모든 살인자는 누군가의 이웃이다"라는 한 줄의 카피로 세계적 흥행돌풍을 일으켰던 . 옆 집의 연쇄살인범과 가택연금에 처한 소년의 엿보기 서스펜스를 통해 "히치콕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를 받았던 작품. 스필버그의 이름에 힘입어 1주 정도의 박스오피스 기록을 세울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3주 연속 1위, 2달간 박스오피스를 지켜냈으며 드림웍스와 파라마운트에 8천만불의 수익을 안겨준 영광의 이름이기도 하다. 그리고, 2년 후 그 영광을 기록한 그들이 다시 뭉쳤다. 로 다시 만난 감독과 배우는 최상의 호흡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샤이아 라보프는‘손끝이나 몸짓만 봐도 알 수 있다. 카루소 감독이 말하려고 하는 걸 똑같이 느꼈고, 감독도 마찬가지였다. 함께 일하면서 쌓아온 동질감 같은 게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두번째 프로젝트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 외에도 는 전작 보다 훨씬 더 스케일 큰 프로젝트였기에 스릴러의 강력한 내러티브와 새로운 액션, 사실적 캐릭터의 절묘한 조화가 필요했고 더 사이즈를 만들어 낼 줄 아는 능력이 요구됐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지휘아래 필요한 요소들

아내가 결혼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결정!

아내가 결혼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결정! 성인 관객을 위한 발칙한 캐릭터, 파격적인 소재, 도발적인 대사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원작을 능가하는 재미와 도발! 제2회 세계문학상 당선작으로 발간되자 마자 파격적 소재와 신선한 재미로 현재까지 4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 한 . 원작의 파격과 도발을 스크린으로 이어갈 영화 가 청소년관람불가 관람 등급으로 올 가을 이슈를 예고하고 있다. 결혼과 연애에 대한 자유로운 가치관을 지닌 매력적인 그녀 ‘인아’와 그녀만을 사랑하는 로맨티스트 ‘덕훈’. 그녀를 내 것으로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결혼뿐이라 생각하지만 다른 남자와 또 결혼을 하겠다는 그녀의 충격적인 선언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는 원작의 발간 당시부터 도발적인 소재는 물론이고 발칙하고 신선한 캐릭터, 그리고 솔직하면서도 자극적인 대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때문에 제작 단계부터 끊임없이 관심과 기대를 받아 온 는 원작의 도발과 파격에 김주혁, 손예진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더해지며 올 가을 스크린을 후끈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08년 가을, 유쾌한 도발로 성인 관객들을 사로잡을 2008년 가을,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는 보다 파격적인 소재는 물론, 솔직하고 자극적인 대사와 표현으로 올 가을 성인 관객들만을 위한 특별한 재미로 선사할 예정이다. 예고편에서도 보여지듯 자신들의 성적 판타지를 쿨하게 이야기하고 자기만의 연애관과 독특한 생활 방식을 거침없이 밝히며 커플로서, 그리고 부부로서 애정표현에 적극적인 덕훈과 인아의 모습은 성인 관객이라면 고개를 끄덕일만한 공감과 함께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또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김주혁과 손예진의 도발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변신 역시 관객들에게 특별한 관람 포인트가 될 것. 올 가을 스크린을 도발할 는 다른 남자와도 결혼을 하겠다고 선언하는 발칙한 인아와 그런 그녀의 충격적 선언에 방어전을 펼치는 덕훈의 모습에서 전

아내가 결혼했다 정윤수 감독과 원작자 박현욱 작가의 만남!

아내가 결혼했다 정윤수 감독과 원작자 박현욱 작가의 만남! 의 원작자 박현욱 작가와 정윤수 감독의 특별한 만남! 서울 와우북 페스티벌 ‘원작과 예술의 만남’에서 함께하다! 전작 에서 파격적인 소재를 세련되고 모던한 영상과 탁월한 심리 묘사, 안정감 있는 연출로 그려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새 작품 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윤수 감독. 그리고 파격적 소재와 발칙한 문체의 소설 ‘아내가 결혼했다’로 출간하자마자 문단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받은 박현욱 작가. 이들이 오는 28일(일) 서울 와우북 페스티벌의 ‘원작과 예술의 만남’의 섹션에서 함께 한다 . 26일부터 28일까지 홍대에서 진행되는 서울 와우북 페스티벌은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독자 중심의 책 문화 페스티벌로 콘서트,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예술과 책을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만남은 파격적이고 발칙한 소재와 내용으로 화제를 모았던 소설 ‘아내가 결혼했다’를 탄생시킨 원작자와 이를 새롭게 창조하여 스크린으로 옮겨낸 감독의 특별한 대담이 진행될 예정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현욱 작가와 정윤수 감독이 전하는 소설, 그리고 영화 이 날은 원작자인 박현욱 작가가 밝히는 소설 ‘아내가 결혼했다’가 담고 있는 주제와 캐릭터의 묘미, 그리고 영화 의 정윤수 감독이 전하는 소설의 재미와 영화의 차이점, 영화화 과정에서의 숨겨진 에피소드를 직접 들을 수 있다. 특히 소설과 영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하고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제작보고회를 통해 “원작과 영화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같다고 생각한다. 다만 캐릭터와 이야기를 구축하고 영화의 색깔을 만드는 면에서는 영화가 좀 더 밝고 감성적이라 할 수 있다”고 전한 정윤수 감독. 이 작품을 통해 “삶에 대한 예찬을 그리고 싶었다”는 정윤수 감독과 고정관념을 뒤엎는 도발적인 소재를 톡톡 튀는 구성과 문체로 탄생시킨 박현욱 작가의 특별한 만남은 소설과 영화의 팬들에게 소

아내가 결혼했다 김주혁, 손예진의 신혼집 공개! 홈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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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결혼했다 김주혁, 손예진의 신혼집 공개! 홈페이지 오픈! 제2회 세계문학상 당선작으로 파격적 소재와 신선한 재미로 화제를 모으며 4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 한 가 마치 덕훈과 인아의 신혼 생활을 엿보는 듯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홈페이지를 오픈하였다. 보는 재미, 찾는 즐거움, 영화를 알아가는 흥미로움까지! 홈페이지 오픈! ▲ http://www.2husband.co.kr - 아내가 결혼했다 공식홈페이지 결혼과 사랑에 대한 유쾌한 발상의 전환을 제기하는 의 홈페이지는 마치 덕훈과 인아의 연애와 결혼 생활, 그리고 그들의 속사정까지 엿보는 듯한 신혼집 컨셉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덕훈, 인아의 결혼 사진과 연애 시절이 담긴 사진 액자, 그리고 탁자 위의 결혼 반지 등 알콩달콩한 신혼의 행복을 보여주는 소품과 새벽까지 놓치지 않고 축구 경기를 체크하는 그들을 위한 TV, 헌책 냄새가 좋아 방 안 가득 헌책을 모으는 인아의 독특한 취미를 반영한 책장까지 구석구석 꼼꼼히 훑어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집 안의 소품들을 클릭하면 그에 어울리는 영화 정보, 캐릭터, 갤러리, 멀티미디어, 게시판 등 각 메뉴로 이어져 보고, 찾는 재미와 함께 영화를 알아가는 즐거움까지 동시에 전하고 있는 것. 톡톡 튀는 재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덕훈의 미니홈피’에 이어 다양한 컨텐츠와 정보로 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홈페이지는 영화에 대한 한층 높은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수요일은 FREE’, ‘주인아식 투톱 체제’ 그녀의 발칙한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스페셜 컨텐츠, 인아의 다이어리! ▲ 인아의 다이어리 ▲ 인아의 다이어리 한편, 홈페이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컨텐츠인 ‘인아 다이어리’에서는 사랑과 연애에 너무나 자유로운 영혼 ‘인아’의 남들과 다른 그녀만의 발칙한 신혼 생활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싶고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수 없다는 그녀. 덕훈을 두고 다른 남자와도 결혼

아내가 결혼했다 김주혁, 손예진 캐릭터 영상 공개!

아내가 결혼했다 김주혁, 손예진 캐릭터 영상 공개! “어떻게 평생 한 사람하고만 살 수 있어?” 일편多심 자유주의자, 주인아 자유로운 그녀가 온다! kR1P01tTTRA$ 오래오래 덕훈을 사랑할 것 같지만 평생 사랑할 자신은 없다는 일편多심 자유주의자 인아.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영상에서는 “커피 한잔 하고 가실래요?”라며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솔직함과 자신의 성적 판타지를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발칙함을 지닌 너무나 자유로운 그녀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결혼과 연애에 자유로운 사고 방식을 갖고 있는 그녀는 “내 소원이 뭐게?” “객사”라는 예측을 뛰어넘는 독특함과 사랑스러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결혼하자는 덕훈의 프러포즈에 “술 먹지, 늦게 들어오지, 외박도 하지”라는 거침없는 대사로 덕훈을 더욱 애타게 만드는 그녀. 지금껏 보지 못했던 도발적이고 새로운 ‘인아’ 캐릭터는 청순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여배우 손예진 특유의 다양한 매력, 그리고 톡톡 튀는 생생한 연기로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캐스팅 당시 시나리오를 읽은 90% 이상이 ‘인아’역으로 손예진을 지목했을 정도로 최고의 캐스팅으로 평가 받고 있는 이번 작품을 통해 원작을 능가하는 새로운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어떻게 사랑이 나눠지니?” 일편丹심 로맨티스트, 노덕훈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스트가 온다! 한편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고 싶다는 그녀에게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라고 응수하는 일편丹심 로맨티스트 덕훈. 브라를 하지 않는 인아에게 속상하다는 본심을 털어놓고 그녀에게 솔직하게 성적 판타지를 털어놓는 과감한 모습, 자신과 너무나 다른 인아의 가치관에 고민하지만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그녀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대쉬하는 끈기 있는 모습 등 모든 여성들이 원하는 이 시대 최고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캐릭터 영상 속에서 과감하고 끈질긴 청혼을 통해 결국 승낙을 얻어내는 덕훈과 인아의 행복한 모습은 이 후에 벌어질 영화 속 충격적인 사건에 대한

사랑스럽고 도발적인 아내가 결혼했다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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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고 도발적인 아내가 결혼했다 포스터 공개! “자신 있어?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자신” 사랑을 나누는 연인의 행복한 순간! 그들의 사연이 궁금해지는 포스터! 서로를 마주 안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 커플. 하지만 세상에 더 이상 부러울 것 없다는 듯 환하게 웃으며 서로를 바라보는 이들의 모습 옆으로 “자신 있어?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자신”이라는 다소 상반된 느낌의 카피가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까 하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로맨틱한 ‘덕훈’과 매력적인 그녀 ‘인아’의 사랑이 가득한 가장 행복했던 한 때를 섬세하게 포착해내고 있다. 하지만 그녀만을 사랑하는 ‘덕훈’과 달리 그를 사랑하지만 그’만’을 사랑할 수 없는 자유로운 ‘인아’.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은 같지만 사랑과 연애, 그리고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너무나 다른 이들은 마침내 인아의 충격적인 선언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결혼하면 게임 끝인 줄 알았던 일편단심 로맨티스트 덕훈을 두고 인아가 또 한번의 결혼을 선언하는 것. 포스터는 “사랑이 어떻게 나눠지니?”라고 묻는 덕훈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고 싶어”라는 인아, 이 두 사람을 비롯해 다양한 사랑의 가치관을 지닌 모든 이들의 속마음을 향해 “자신있어?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자신”이라는 발칙한 질문을 던지는 듯 싱그러움과 도발의 이중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김주혁, 손예진의 완벽한 커플 연기 호흡! 2008년을 사로잡을 환상의 커플! 한편, 예고편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 역시 다정스런 김주혁과 손예진의 모습이 눈길을 끌며 이들이 영화 속에서 선보일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지난 제작보고회에서 “첫 촬영부터 진행된 커플 연기가 전혀 어색하지 않았고 호흡이 잘 맞았다”는 손예진과 “상대방을 배려하며 앙상블을 맞추는 손예진이라는 배우와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밝힌 김주혁. 이처럼 서로를 향해 신뢰와 애정을 보낸 두 배우이기에 이들의 커플 연기가 그 어느

미인도 2008년 11월 13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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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도 2008년 11월 13일 개봉 확정!! 아름다운 욕망을 그린 화가 신윤복과 그의 그림 ‘미인도’를 둘러싼 은밀하고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가 2008년 11월 13일로 개봉을 확정 짓고, 한국영화에서는 한번도 본적 없는 센세이션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윤복의 色 그리고 그의 치명적인 사랑! 화첩 속 잠자고 있던 신윤복과 그의 그림들이 2008년 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영화 는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여인 신윤복의 파격적인 그림 세계와 그녀의 은밀하고 매혹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그림 때문에 남장을 해야만 했지만, 사랑앞에서는 여자이고 싶었던 화가 신윤복(김민선)과 그녀를 운명처럼 사랑하게 되는 남자 강무(김남길), 제자였던 신윤복을 탐하게 되는 김홍도(김영호), 그들을 바라보며 질투에 사로잡히는 기녀 설화(추자현)까지 그림 ‘미인도’를 둘러싼 치명적인 사랑이 담겨질 예정이다. 특히 순수하면서도 관능적인 뒤태로 티저포스터 공개와 동시에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 메인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던 김민선은 화가 신윤복의 천진난만한 천재성과 여인 신윤복의 당당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선 에로티시즘! 그 매혹의 세계로 센세이션 조선멜로 영화 는 보수적인 조선시대의 은밀한 에로티시즘을 제대로 보여준다. 2007년 최고의 흥행작 으로 300만 관객을 맛의 세계로 안내했던 전윤수 감독은 2008년 영화 로 조선의 色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신윤복의 에로티시즘 화풍이 고스란히 담겨진 ‘단오풍정’, ‘이부탐춘’등의 그림들은 국내 최초로 살아있는 배우들에 의해 생생하게 재현되며 보는 재미를 넘어 듣고 느끼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또 야사로만 전해내려오는 조선시대 점잖은 양반들의 점잖치만은 않은 성문화가 조선최고의 기녀 설화(추자현)의 색주가를 중심으로 화끈하게 표현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미인도 Information 감독:

소년은 울지 않는다 티저예고편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 공개!!

소년은 울지 않는다 티저예고편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 공개!! 1953년,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은 두 소년이 살아 남기 위해 비정한 어른들에게 맞서야 했던 눈물과 액션의 전쟁 휴먼 드라마 가 얼마 전 공개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티저 예고편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상을 전격 공개한다! 소년들의 매력을 4배로 느낄 수 있는 4색 매력 영상! 촬영현장은 언제나 즐거워! 6p3IXb-193Q$ 티저 예고편 촬영현장의 뒷이야기를 총 네 가지의 파트로 구성해 재미를 더한 이번 영상은 현장의 훈훈했던 분위기가 생생하게 전달된다. 티저예고편이 전쟁 직후 목숨을 걸고 세상에 맞서 살아가야 했던 소년 종두와 태호의 모습을 담은 뮤직비디오 같은 영상으로 두 소년의 끈끈한 우정과 안타까운 운명을 그려내 찬사를 받았다면 티저예고편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은 그 결과물이 탄생하기까지 배우들의 노력과 따뜻한 우정, 그리고 평소 보기 힘들었던 귀여운 모습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먼저 PART1 영상은 [액션배우 이완의 싸우는 법]을 담았다. 새로운 액션스타의 탄생을 예감케 하는 이완의 빠른 몸놀림과 의외로 귀엽게 노는 모습, 그리고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모습을 담아 그의 매력을 한껏 보여준다. 이어서 PART2는 [음주 촬영 오해?]라는 제목으로 티저예고편 촬영 컨셉을 유쾌하게 재해석한 이완, 송창의가 술에 관한 재치있는 멘트를 하는 모습을 담았다. 어깨동무를 하고 “술 값은 반반 내고~” 라고 말하며 즐거워 하는 두 배우의 모습을 통해 실제로도 정말 친분이 돈독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PART3는 티저예고편 연출을 맡은 채은석 감독에게 칭찬을 받고 즐거워 하는 두 소년의 모습을 담았다. 열심히 뛰어준 배우들에게 기대보다 잘했다며 농반 진반 칭찬을 건네는 감독과, 이를 듣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두 남자의 모습이 귀엽게 느껴진다. 참고로 채은석 감독은 각종 TV 광고 외에도 , , 등의 영화 예고편 제작으로 유명한 스타 CF 연출자. 마지막 P

2008년 하반기 한국영화계 완소남 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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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하반기 한국영화계 완소남 대격돌!! 2008년 가을, 한국영화계에 부드러운 남자들이 몰려온다!1953년,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은 두 소년이 살아 남기 위해 비정한 어른들에게 맞서야 했던 눈물과 액션의 전쟁 휴먼 드라마 에서 진한 감동을 선사할 두 주연배우 이완, 송창의를 비롯해 박해일, 김주혁, 조승우, 주지훈, 유아인 등 연기력과 외모까지 모두 갖춘 배우들의 영화가 올 하반기, 다양하게 포진해있어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2008년 상반기 흥행 코드가 강한 남자였다면, 하반기는 부드러운 남자가 대세! , , , 까지 상반기 한국영화는 강한 남자들의 등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 하반기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무장한 남자 배우들이 출연한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잇달아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것. 2008년 최고의 유망주! 이완, 송창의 의 이완, 송창의는 전쟁 직후 비정한 세상에 버려진 두 소년의 모습을 통해 가슴 뭉클한 휴머니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완은 첫번째 한국영화 주연작 로 한층 성숙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인데 특히, 영화 속 모든 액션을 100% 직접 소화해 내며 젊은 에너지와 액션 카리스마를 마음껏 발산한다. 뮤지컬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오가며 ‘연기파 완소남’으로 급 부상한 송창의는 지적 카리스마로 이완과 대조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 그는 지금까지 쌓아온 연기내공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상반된 두 남자배우의 매력과 농익은 정통연기는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1세대 완소남, 김주혁! 대표작 를 통해 사랑을 위해서 라면 뭐든지 참아줄 것만 같은 이미지로 여자들의 로망이 된 배우 김주혁. 그가 이번엔 손예진의 남자로 돌아왔다. 는 아내의 또 다른 결혼을 눈감아 줄 수 밖에 없는 남자와 두 남자 모두 사랑하고야 말겠다는 독특한 여자의 스토리를 풀어낸 작품. 김주혁의 매력적인 연기가 도발적인 소재와 만나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천의 얼굴 박해일! 을 통해 낭만

신기전 2008년 하와이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신기전 2008년 하와이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국내 박스오피스를 휩쓸며 그 흥행 위력을 자랑하고 있는 영화 의 인기가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가고 있다. 바로, 2008 하와이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 10월 9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하와이영화제는 영화 을 개막작으로 공식 초청했다. 2008 하와이영화제 개막작 선정! 자타공인 한류 열풍 합류! 영화 은 한국 영화의 부활을 보여주는 작품! 하와이국제영화제 사무국에서는 영화 을 개막작으로 선정한 것에 대해 “제작과정 속에 숨겨진 높은 창의성과 카리스마 넘치는 최고의 스타들이 함께 한 이 대형 프로젝트는 한국영화의 부활을 보여주고 있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또한, “영화 은 자국 시장뿐 아니라 대형 해외 시장에서도 어필할 수 있는 영리한 전략을 보여주는 작품이다.”라며 의 국제성을 높이 평가했다. 하와이 국제 영화제는 1981년 처음 개최된 영화제로 오세아니아와 태평양 인근 지역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영화제들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상대적으로 아시아계 미국인이나 아시아 이민 인구의 비중이 많은 지역의 특성 상 한류 열기를 타고 있는 영화나 배우들이 많이 초청되어 왔다. 특히, 2006년에는 봉준호 감독이 영화 로 관객상을 수상했으며 작년에는 곽경택 감독의 이 관객상과 감독상을 함께 타는 등 한국 영화와 인연이 깊다. 올해에도 영화 을 비롯하여 , , , , 등 6편의 한국 영화가 초청됐으며 봉준호 감독이 참여한 옴니버스 영화 도 상영된다. 국내의 인기를 넘어서 의 화력이 하와이의 관객과 평단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 KnJ엔터테인먼트 / CJ엔터테인먼트 / 시네마서비스 팩션 스펙터클 신기전 극장개봉 2008년 9월 4일

아내가 결혼했다 이색 제작보고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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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결혼했다 이색 제작보고회 성황리 개최! 시선을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 캐릭터 영상 최초 공개! 뜨거운 열기와 행복한 웃음이 가득했던 이색 제작보고회! 김주혁, 손예진의 결혼식 컨셉으로 행사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이번 제작보고회는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300여명의 언론매체와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김미화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김주혁, 손예진의 깜찍한 어릴 적 사진으로 오프닝을 연 행사는 메인 예고편에 이어 이 날 최초로 공개된 캐릭터 영상 등 다채로운 영상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수 없다”는 인아와 “사랑은 절대 나눠질 수 없다”고 믿는 덕훈의 캐릭터 영상은 예고편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두 캐릭터의 강한 개성과 김주혁, 손예진의 완벽한 커플 연기로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뒤이어 가 다음 미즈넷과 함께 한 “대한민국 남녀의 발칙한 밀담” 리서치의 결과를 담은 영상에서는 영화의 내용만큼이나 발칙하고 도발적인 내용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마지막으로 공개된 ‘김주혁, 손예진의 연애시대’는 웃음과 설렘 가득했던 뜨거운 현장 모습으로 화기애애하고 즐거웠던 촬영장의 분위기를 짐작케 하였다. 턱시도와 웨딩드레스의 신랑 김주혁, 신부 손예진 입장! 요조의 축가 공연으로 더욱 뜨거웠던 결혼식 현장! 영상 상영이 끝난 후 결혼식의 하이라이트인 신랑, 신부 입장이 이어지며 행사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하였다.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으로 실제 신랑, 신부를 방불케 한 김주혁, 손예진은 감미로운 “She” 음악에 맞춰 아름다운 모습으로 등장,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곧이어 이어진 포토타임에도 역시 김주혁, 손예진은 신랑, 신부다운 아름답고 멋진 포즈를 선보여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리고, ‘마이 네임 이즈 요조’로 큰 인기를 모았던 가수 요조가 두 사람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 자신의 신곡 ‘모닝스타’ 공연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주혁, 손예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