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아이 미셸 모나한, 10월 극장가를 사로잡는다!

이글 아이 미셸 모나한, 10월 극장가를 사로잡는다!



<미션 임파서블3>에서 주인공 톰 크루즈가 사랑하는 여인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미셸 모나한. 친근한 매력, 지적인 이미지와 더불어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는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그녀가 <이글 아이>와 <남주기 아까운 그녀>를 통해 10월 9일, 동시에! 대한민국 극장가 공략에 나섰다. 특히 <이글 아이>에서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액션 스릴러 연기에 도전하며 그녀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글 아이> 강인한 싱글맘 vs <남주기 아까운 그녀> 이상형의 연인
액션 스릴러와 로맨틱 코미디, 180도 다른 연기로 매력 뽐낸다!



이글 아이 미셸 모나한

2005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발 킬머와 함께 출연한 <키스 키스 뱅뱅>으로 칸영화제에 초청되면서 평단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연기파 배우로서 주목받기 시작한 미셸 모나한은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미션 임파서블3>를 통해 톰 크루즈의 연인으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그 전작 등을 통해 친근한 매력과 지적인 외모로 관심 받던 미셸 모나한이 기존의 이미지를 버리고, <이글 아이>에서 무책임하게 떠나버린 남편을 대신하여 홀로 8살짜리 아들 샘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 레이첼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했다. 가녀리면서도 강한 모성애를 지닌 배우를 찾던 제작진들이 선택한 미셸 모나한은 이번 영화를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며 제작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같이 연기 호흡을 맞춘 샤이아 라보프는 “스턴트 연기에 있어서 내가 하는 건 미셸도 빠지지 않고 했다. 심지어 하이힐을 신은 채로 도전하는 그녀를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그런 그녀 덕분에 내 연기도 더욱 좋아졌다.”라며 미셸 모나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 특히, 그녀는 영화 속 시선을 사로잡는 자동차 추격씬 중 포르셰 카이옌의 운전을 직접 맡아, 아슬아슬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액션 장면을 연출했다.


반면 <남주기 아까운 그녀>에서는 이 세상 모든 남성들이 꿈꿔왔던 이상형의 사랑스러운 여성 캐릭터를 맡아 ‘맥드리미’ 패트릭 뎀시의 마음을 흔들며 고유의 우아하고, 매력있는 모습을 맘껏 발산할 예정이다. 어떤 장르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잃지 않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러브 콜을 받고 있는 여배우로 각광받고 있는 미셸 모나한의 액션과 멜로, 그 두가지 매력을 10월 9일, 동시에 확인할 예정이다.



이글 아이 Eagle Eye 극장개봉 2008년 10월 9일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영화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셰어하우스 메이트 소개 영상

맛으로 승부하는 요리 대결! <흑백요리사>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넷플릭스 이번 주 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