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 1호점 와플선기 김재욱, 바람의 나라에서 당당한 카리스마 발산!
커피프린스 1호점 왕자님 김재욱, <바람의 나라>로 사극 첫 도전
송일국이 신뢰하는 ‘추발소’로 당당 카리스마 발산!
작년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와플선기’로 시크한 매력과 강렬한 모델 포스로 젊은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재욱이 KBS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로 첫 사극에 도전한다. 극중 김재욱은 ‘무휼’(송일국 분)과는 어릴 적부터 우정을 나눠온 친구로 그 누구 앞에서도 당당한 성격의 ‘추발소’역으로 분했다. 특히 ‘추발소’는 출중한 외모에 무예 솜씨 또한 뛰어난 팔방미인으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재욱의 연기자로서 한단계 업그레이된 모습이 보여질 수 있을 것이다. 김재욱은 ‘사극은 언젠가는 꼭 해보고 싶었던 장르였다. 선배 연기자분들께 하나하나 배워가며 열심히 촬영 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며 첫 사극 도전에 대한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히기도.
패셔니스타 김재욱, <바람의 나라>에서 세련된 사극 스타일 첫 공개!
사극에도 스타일링이 있다!
이번에 공개된 김재욱의 첫 스틸은 모델 출신답게 사극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본인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헤어스타일 또한 스타일리쉬하게 땋아 ‘역시 김재욱’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현장 스탭들도 ‘김재욱은 사극의상을 입혀놔도 세련되고 멋있다. 최고의 패셔니스타!’ 라고 극찬을 하고 있다고. 또한 <바람의 나라>를 통해 수염을 처음으로 붙여본 김재욱은 ‘수염을 붙인 내 모습이 처음엔 어색했지만,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좋다’ 라며 변신에 대한 설레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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