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 라이언-아네트 베닝 내 친구의 사생활 2008년 10월 9일 개봉!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과 로맨스 멜로의 여왕이 만나면?
여기에 세대를 초월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들까지 모두 모인다면?
게다가 이야기가 벌어지는 곳이 화려함으로 가득 찬 뉴욕의 매혹적인 명품 거리라면?!
이 모두를 완벽하게 갖춘 완전 공감 로맨틱 코미디 <내 친구의 사생활>이 오는 10월 9일 개봉한다.
<내 친구의 사생활>은 바람난 남편 때문에 사생활이 공개될 위기에 처한 여자(멕 라이언)와 우연히 그 사실을 알게 된 친구(아네트 베닝)의 우정과 질투, 위로와 폭로 사이를 오가는 소문에 죽고 사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멕 라이언과 로맨스 멜로의 여왕 아네트 베닝이 처음으로 만나 관심을 모은다. 또한 두 배우를 필두로
일명 ‘머피 브라운 신드롬’을 일으키며 최고의 화제를 모은 시트콤의 효시 <머피 브라운>으로 에미상을 휩쓴 다이앤 잉글리쉬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둘도 없는 베스트 프렌드이지만 각기 결혼과 일, 반대되는 입장으로 성공한 상대를 가장 질투하고, 친구의 불행을 겉으로는 위로하지만 속으로는 은근 안도하며, 서로의 비밀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들켰을 땐 맞으면서 아닌 척하는, 알다가도 모를 그 이름 여자!
독특한 제목만큼이나 독특한 컨셉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내 친구의 사생활>은 고상함으로 포장한 내숭과 우정을 가장한 미묘한 질투 속 남자들은 죽어다 깨도 모르는 여자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여기에 뉴욕을 배경으로 뷰티 살롱, 백화점, 마놀로 블라닉 맞춤구두를 매치 시킨 나르시소 로드리게즈의 의상 등 매혹적인 요소들로 가득 찬 그녀들의 사생활은 <섹스 앤 더 시티><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잇는 또 하나의 고품격 오락영화로 기억될 것이다.
내 친구의 사생활 The Women (2008)
Information
- 감독: 다이앤 잉글리쉬
- 출연: 멕 라이언, 아네트 베닝, 에바 멘데스, 데브라 메싱, 제이다 핀켓 스미스
- 장르: 로맨틱 코미디
- 러닝타임: 115분
- 국내개봉: 2008년 10월 9일
- 미국개봉: 2008년 9월 12일
- 수입: ㈜미로비젼
- 배급: 엠플러스픽쳐스㈜
official sites(us) |
IMDb |
© 미로비젼 / 엠플러스픽쳐스 / Picturehouse / Inferno / Jagged Fil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