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데인저러스 킬러 특훈 4단계 특별영상 공개!

방콕 데인저러스 킬러 특훈 4단계 특별영상 공개!



체력 단련부터 사격 훈련까지!
킬러가 되기 위한 4단계 특별 훈련 돌입!





그 동안의 전작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액션 열풍을 일으켰던 니콜라스 케이지. 그가 <방콕 데인저러스>에서 ‘냉정함, 유능함, 잔혹함, 민첩함’ 등 킬러의 4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프로페셔널 킬러 ‘조’로 열연하며 국내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맡은 캐릭터 ‘조’는 방콕 4명의 권력자를 암살하라는 미션을 부여 받고 범죄와 환락의 도시 방콕을 찾은 인물. 미션을 수행하는 도시에서 언제나 낯선 청년을 심부름꾼으로 고용했던 조는 방콕에서 만난 소매치기 콩을 자신의 심부름꾼으로 고용한다. 그러나 우연한 기회를 통해 조가 킬러임을 알아차린 콩은 자신도 킬러가 될 수 있도록 가르쳐 달라고 조에게 부탁하고, 조는 콩을 자신의 제자로 받아들여 킬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특별 훈련에 돌입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킬러 특훈 영상’에서는 콩을 프로페셔널 킬러로 단련시키는 조의 4가지 특별 훈련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페셔널 킬러가 되기 위한 1단계는 바로 체력 단련. 킬러는 격투, 추격, 방어, 사격 등 다방면으로 엄청난 체력을 요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체력 단련이야말로 킬러가 되기 위한 모든 훈련 단계의 기본이다. 체력을 강하게 단련시킨 후 받게 되는 2단계 훈련은 격투 기술. 간단한 호신술부터 상대방을 한방에 쓰러뜨리는 공격법까지, 조는 다양한 무술 방법들을 총동원해 콩에게 격투 기술을 전수한다. 이어 3단계 훈련은 격투 기술과 절대 떼어놓고 설명할 수 없는 방어 기술. 조는 콩을 한 쪽 벽에 몰아 세우고 흉기를 든 채 무차별적인 공격을 시작한다. 보기에도 위험천만한 조의 훈련 방법은 콩이 극한 상황에서 생존 본능을 발휘, 정확한 방어 실력을 갖출 수 있게끔 유도하는 독특한 방편인 것. 특히, ‘방어의 핵심은 앞일을 미리 예측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눈 깜짝할 사이에 콩을 공격하는 조의 모습을 통해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상대방에게 빈틈을 보이지 않는 것이 방어 기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임을 알 수 있다. 이 3가지 훈련 단계를 모두 소화한 뒤 돌입하는 마지막 훈련 단계는 킬러의 필수 요소인 사격 기술. 조는 자신의 집 마당에 수박을 나란히 세워두고 콩에게 본격적으로 사격 기술을 전수하기 시작한다. 훈련 초반, 단 한 개의 수박도 맞추지 못한 콩은 조에게 총을 겨누는 자세와 타겟을 보는 시선 등 정확한 사격 실력을 갖추기 위한 방법들을 전수받고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향상된 실력을 과시한다. 총 4단계에 걸친 훈련 방법을 공개한 <방콕 데인저러스>의 ‘킬러 특훈 영상’은 각 훈련 방법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체력 단련에서부터 격투, 방어, 사격으로 이어지는 액션 장면을 통해 시원한 액션 쾌감까지 선사한다.



방콕 데인저러스 Bangkok Dangerous 극장개봉 2008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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