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전 6주만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탈환!
영화 <신기전> 6주 만에 외화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 탈환!
개봉주말 100만 돌파! 추석 박스오피스 1위도 거뜬!
개봉 전부터 전국민의 릴레이 추천을 받으며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아왔던 영화 <신기전>이 개봉 주말 전국 1,005,000명(서울 268,000명 / 스크린 수 서울 119개, 전국 579개)의 관객을 동원하며 9월 첫 째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 <신기전>은 7월 넷 째주 영화 <놈놈놈> 이후 한국영화로는 6주 만에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올 하반기 한국 영화 흥행의 포문을 연 <강철중>부터 <놈놈놈>까지 한국영화의 흥행 열풍이 쭉 이어지는 가 싶었지만 <미이라3> <다크 나이트>로 이어지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선전으로 잠시 한국 영화 흥행 열풍은 주춤했었다. 이에, 8월 중순이 지나서는 학생들의 개학이 시작되어 극장가에는 절대적인 관객수 조차 감소하여 한산한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런 비수기 시장 속에 개봉한 영화 <신기전>은 개봉 전부터 전국 시사회를 진행, 관객들의 입 소문을 얻으며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으며 이런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개봉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9월 첫째 주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
한편, 영화계 일각에서는 영화 <신기전>의 흥행 열풍이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추석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영화 <신기전>은 20대 주요 극장 관객들 뿐 아니라 10대부터 4~50대 중 장년층의 객석 점유율도 높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추석 극장가에 최고 강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극장 측에 따르면 이번 주말에도 다른 영화에 비해 영화 <신기전>은 가족단위 관객들이 많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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