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은 울지 않는다 이완, 송창의 첫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소년은 울지 않는다 이완, 송창의 첫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1953년,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은 두 소년이 살아 남기 위해 비정한 어른들에게 맞서야 했던 눈물과 액션의 전쟁 휴먼 드라마 <소년은 울지 않는다>의 두 주인공 이완, 송창의가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 이완 & 송창의가 부산에 뜬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 이완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의 두 주인공 이완, 송창의가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이자 국내외 톱스타들의 참석으로 ‘별들의 향연’이라 불리기도 하는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두 배우는 2일 국내외 스크린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개막식 레드카펫에 함께 서는 것은 물론, 3일에 있을 APAN(아시아 연기자 네트워크) 행사의 일환인 스타로드에도 함께 참석, 커플로서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시아 각국의 유명 연기자와 감독 및 제작자를 초청하여 아시아 최대의 친선 네트워크를 도모하는 행사인 APAN이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의 이완, 송창의를 초청한 것. 이미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일본, 대만 등지에서 신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이완과 뮤지컬과 연극에 이어 브라운까지 점령하며 연기파 배우로 급부상하고 있는 송창의는 이로서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여러 아시아 톱스타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이완과 송창의는 3일, 4일 이틀에 걸쳐 해운대 백사장에 설치된 프리미어 부스에서 열리는 게릴라 팬 싸인회 이벤트에도 참여, 부산영화제를 찾은 관객들과 직접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가 국내 첫 스크린 주연작인 이완과 송창의 두 배우 모두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떨리기도 하지만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는 두 소년 이완, 송창의의 모습을 영화제 기간 중 부산 곳곳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에서 만나는 2008년 최고의 유망주 이완 & 송창의!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 후, 각종 드라마의 주연 자리를 꿰차며 단시간에 청춘 스타로 떠오른 이완이 <소년은 울지 않는다>에서 다혈질이지만 주먹과 의리가 있는 소년 종두로 변신했다. 이완은 비정한 세상에서 살아 남기 위해 필요한 것은 스스로 강한 자가 되는 것이라 믿는 소년 종두 역할을 맡아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보여준다. 또한 영화 속 모든 액션을 100% 직접 소화해 내며 에너지와 액션 카리스마를 마음껏 발산하는 그의 강렬한 연기는 ‘배우 이완’을 다시 돌아보게 할 것이다.

배우 송창의는 뮤지컬 <헤드윅>으로 실력을 인정 받은 뮤지컬 스타이자 브라운관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2008년 슈퍼루키. 그가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에서 영리하고 야심있는 소년 태호로 다시 태어났다. 송창의는 가진 자만이 살아 남는 세상의 이치를 일찍 터득해 위험한 장사를 시작하는 소년 태호 역을 맡아 지적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준다. 영화 속 그의 안정적인 연기는 ‘연기파 완소남으로 급부상한 송창의’의 행보를 더욱 주목하게 만들 것이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 극장개봉 2008년 2008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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