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결혼했다 스크린을 도발하는 이중 결혼 센세이션!

아내가 결혼했다 스크린을 도발하는 이중 결혼 센세이션!



“나 사람 있어... 그 사람하고도 결혼하고 싶어”
‘이중결혼’의 새로운 센세이션! <아내가 결혼했다>



결혼하면 게임 끝이라고 생각한 남자와 다른 남자와도 결혼하겠다고 선언한 여자의 속사정을 담아 결혼과 사랑에 대한 유쾌한 발상의 전환을 제기하는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아내의 이중 결혼이라는 발칙한 소재로 이슈를 불러일으켰던 베스트셀러 소설의 영화화로 기대를 모은 <아내가 결혼했다>가 예고편 공개 이후 한층 더 뜨거운 관심과 궁금증을 불러모으고 있다. 사랑에 대한 가치관이 너무 다른 ‘덕훈’과 ‘인아’, 두 사람의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사랑, 연애가 마침내 결혼으로 마무리 되는가 싶더니 이내 ‘인아’의 발칙한 이중 결혼 선언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는 <아내가 결혼했다> 예고편. “나 사람 있어... 그 사람하고도 결혼하고 싶어”라는 인아의 선언은 <결혼은 미친 짓이다>, <바람난 가족> 등 기존의 영화들에서 봐왔던 외도나 바람이 아닌 ‘이중 결혼’이라는 파격과 발칙함으로 올 가을 극장가에 새로운 센세이션을 예고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소설의 영화화, 김주혁, 손예진 캐스팅에 대한 기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호응과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2008년 가을, 결혼에 대한 신선한 충격! 유쾌한 도발!



“만인의 행복을 위해 만든 결혼 제도가 가끔은 우리의 행복을 얽매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정윤수 감독의 생각으로부터 시작된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오직 한 사람과만 살아야 한다는 결혼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깨고 남편을 한 명 더 갖겠다고 당당하게 선언하는 ‘인아’와 엄연히 남편인 자신을 두고 다른 남자와 또 결혼하겠다는 그녀로 인해 새로운 고민에 접어든 ‘덕훈’. 이들을 통해 ‘이중 결혼’이라는 파격적 소재를 유쾌하면서도 솔직 대담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아내가 결혼했다>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낸 김주혁, 손예진의 연기 변신과 함께 연애와 결혼에 대한 보다 발칙한 도발을 통해 올 가을 사랑과 결혼에 대한 새로운 이슈와 신선한 충격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아내가 결혼했다 극장개봉 2008년 10월 23일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영화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셰어하우스 메이트 소개 영상

맛으로 승부하는 요리 대결! <흑백요리사>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넷플릭스 이번 주 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