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아이 흥행 주역들이 모두 모였다!

이글 아이 흥행 주역들이 모두 모였다!



스필버그는 내게 <당신이 맡아줘야 할 일이 생겼어>라고 말을 꺼냈다.


난 시나리오를 받아 읽고 왜 오랫동안 영화화 될 수 없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시대를 너무 앞서 갔던 것이다

감독. D J 카루소


액션 스릴러의 최강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스필버그는 자신이 10년간 개발해온 초대형 액션 스릴러를 완성하기 위해 자신의 꿈을 이뤄줄 천재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했다. <디스터비아>를 통해 스릴러로는 드물게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의 기록을 세운 감독 D.J. 카루소와 주연 샤이아 라보프가 바로 그들. 세계를 놀라게 한 스릴러 <디스터비아>의 프로듀서 스티븐 스필버그와 감독 D. J. 카루소, 그리고 할리우드의 블루칩으로 성장한 샤이아 라보프가 다시 뭉쳐 <이글 아이>의 흥행신화를 선언했다.

<미션 임파서블2>, <캐리비안의 해적>, <반지의 제왕>, <트랜스포머>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의 2008년 흥행신화 선언!



이글 아이 샤이아 라보프

"모든 살인자는 누군가의 이웃이다"라는 한 줄의 카피로 세계적 흥행돌풍을 일으켰던 <디스터비아>. 옆 집의 연쇄살인범과 가택연금에 처한 소년의 엿보기 서스펜스를 통해 "히치콕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를 받았던 작품. 스필버그의 이름에 힘입어 1주 정도의 박스오피스 기록을 세울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3주 연속 1위, 2달간 박스오피스를 지켜냈으며 드림웍스와 파라마운트에 8천만불의 수익을 안겨준 영광의 이름이기도 하다. 그리고, 2년 후 그 영광을 기록한 그들이 다시 뭉쳤다. <이글 아이>로 다시 만난 감독과 배우는 최상의 호흡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샤이아 라보프는‘손끝이나 몸짓만 봐도 알 수 있다. 카루소 감독이 말하려고 하는 걸 똑같이 느꼈고, 감독도 마찬가지였다. 함께 일하면서 쌓아온 동질감 같은 게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두번째 프로젝트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 외에도 <이글 아이>는 전작 <디스터비아> 보다 훨씬 더 스케일 큰 프로젝트였기에 스릴러의 강력한 내러티브와 새로운 액션, 사실적 캐릭터의 절묘한 조화가 필요했고 더 사이즈를 만들어 낼 줄 아는 능력이 요구됐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지휘아래 필요한 요소들은 모두 호출되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미션 임파서블2>의 미술감독 토마스 E. 샌더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촬영감독 다리우스 월스키, <반지의 제왕>로 아카데미 특수효과상을 받은 짐 리지엘, <마이너리티 리포트>, <다이하드>, <트랜스포머>의 스턴트 코디네이터 스머즈 형제까지 모여, 초대형 액션 스릴러의 탄생을 이끌어냈다. 2008년 10월, 새로운 액션 스릴러의 역사가 그들의 손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글 아이 Eagle Eye 극장개봉 2008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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