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과 릴레이 연애백서 영상 1탄!
사랑의 시작과 끝에 하는 뻔한 말과 행동!!
<사과> 릴레이 연애백서 영상 1탄 공개!!
인류의 영원한 관심사, 사랑 앞에 서로 다른 남자와 여자의 미묘한 차이를 현실적으로 묘사한 영화 <사과>. 기획 단계부터실제 50커플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판타지를 걷어낸 생생한 남녀의 속마음을 담은 <사과>는 사랑을 해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보았을 상황들과 정곡을 찌르는 대사들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사과>가 선보이는 이번 릴레이 연애백서 영상은 ‘생활밀착형 리얼 로맨스’라는 영화의 특징에서 착안해 기획되었다. 연애와 결혼이라는 일련의 상황들 속에서 기뻐하고 갈등하고 고민하는 영화 속 ‘현정’, ‘상훈’, 그리고 ‘민석’. 스크린 밖 현실에서 이들과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커플들의 인터뷰는 <사과>의 리얼한 매력을 더욱 강조한다. 총 3편의 릴레이 연애백서 중 처음 공개된 ‘릴레이 연애백서 1탄’은 ‘사랑의 시작과 끝에 하는 뻔한 말과 행동’이라는 타이틀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꽃다발을 들고 ‘현정’을 무작정 쫓아와 “현정씨가 이 빌딩에서 제일 예쁘잖아요” 라며 고백을 해오는 남자 ‘상훈’의 모습으로 영상이 시작되면 ‘사랑을 고백하는 방법이나 표현’에 대한 실제 커플들의 인터뷰가 이어진다. 무관심한 척 “밥 먹으러 가자”라며 일상적인 접촉을 시도했던 경험, “내가 만약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있다면 너의 기분은 어떨 것 같아?”라며 조심스럽게 상대를 자극하거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서로의 속마음을 표현했던 남녀.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의 설레임이 담긴 인터뷰 멘트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영화 속 장면들은 영상을 보는 재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뜨거웠던 사랑이 차갑게 식어버리는 순간 늘어놓는 뻔한 거짓말에 대한 멘트들은 영화에서 “내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 라며 갑작스런 이별을 고하는 ‘민석’을 이해할 수 없는 여자들의 속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사과>는 릴레이 연애백서 영상 공개에 맞추어 온라인 YES24 사이트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릴레이로 공개되는 영상을 감상하고 공감댓글을 남기는 것. 지난 1일 이벤트가 시작된 이후 1300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사랑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가을에 딱 알맞은 영화’, ‘너무나도 궁금해 집니다. 보고싶어지네요.’, ‘살면서 누구나 겪고, 흔히 주변에서도 볼 수 있는 평범한 남녀간의 관계를 솔직하고 지극히 현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인 것 같네요. 기대됩니다.’ 등 기대감 가득한 덧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릴레이 연애백서 영상 2탄 ‘잡은 물고기에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와 3탄 ‘과거를 잊지 못하는 남자, 현재를 바라보는 여자’ 편이 공개될 예정이라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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