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소식]로맨틱 아일랜드 2008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개봉확정!
2008년 겨울 어쨌든 난 혼자 떠난다! 로맨틱 아일랜드, 보라카이로!
<로맨틱 아일랜드> 행복한 크리스마스 앞둔 12월 24일 개봉 확정!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는 바쁜 직장, 눈치 보이는 가족들, 돈, 시간… 생각하면 절대 불가능 했던 혼자만의 여행을 무작정 떠나게 된 네 명의 청춘남녀가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우연히 만나면서 미지의 로맨스를 꿈꾸는 공감 100배 로맨틱 코미디이다.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아름다운 섬 보라카이를 배경으로 촬영된 눈부시고 아름다운 영상과 20~30대 남녀 관객들에게 이미 최고의 호감도로 어필하고 있는 이선균, 이수경, 이민기, 유진의 출연만으로도 제작 당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 모두가 행복으로 충만할 12월 24일 크리스마스 개봉과 함께 올 겨울 가장 사랑스러운 로맨틱 무비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영화 속, 올 겨울에 만나는 이국의 해변 보라카이의 풍광은 올 여름 어디 한번 제대로 놀러가지 못한 관객들에게 대리 만족을, 한 번쯤 혼자만의 여행을 떠난 경험이 있는 관객들에게는 이루지 못했던 짜릿한 로맨스의 추억으로 다가갈 것이다.
이 시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감, 선망의 매력적인 네 배우
이선균, 이수경, 이민기, 유진 주연의 <로맨틱 아일랜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여행 한 번 제대로 떠나본 적 없는 관객들을 대변함과 동시에 꿈 같은 로맨스로 관객들의 판타지를 자극할 <로맨틱 아일랜드>의 주인공으로 현재 대한민국의 20~30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들이 나선다.
극 중 퇴출위기에 놓이면서 불현듯 탈출을 꿈꾸는 독불 CEO ‘재혁’ 역할에는 여성 관객들의 절대적인 신뢰 속에 최근 부산 영화제에 같이 가고 싶은 배우 1위로 선정되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이선균이, 지긋지긋한 직장, 자기만 바라보는 가족들을 뒤로한 채 무작정 여행을 떠나는 생계형 캔디소녀 ‘수진’ 역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의 매력만점 배우 이수경이 각각 연기를 펼친다. 또한 여친한테 차이고 보는 족족 떨어지는 면접울렁증 안습백수 ‘정환’ 역은 모델 출신으로 브라운관과 충무로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휘하고 있는 이민기가, 빡빡한 스케줄과 악플에 지쳐 과감히 솔로여행을 감행하는 안티충만 슈퍼스타 ‘가영’ 역은 실제로 전국민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출신의 배우 유진이 리얼연기를 펼쳐보일 예정이다. 각자의 역할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네 명의 배우들은 <로맨틱 아일랜드>를 캐릭터가 살아있는 영화로서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와 차별화하며 전국민의 공감을 확실하게 얻어낼 것이다.
로맨틱 아일랜드(2008)
Information
- 감독: 강철우
- 배우: 이선균, 이수경, 이민기, 유진, 이문식, 이일화
- 장르: 로맨틱 코미디
- 제공: ㈜에스비에스아이
- 제작: ㈜스토리팩토리
- 공동제작: ㈜에스비에스아이
- 배급: ㈜스튜디오2.0
- 개봉: 2008년 12월 24일 예정
official sites(us) |
IMDb |
Trailer(eng) |
Still
Synopsis
이번 겨울 어쨌든 난 혼자 여행을 떠난다!
지상 최대의 로맨틱 아일랜드, 보라카이로!!
준수한 외모, 단호한 성격으로 30대에 증권사의 최고자리에 올랐지만 독단적인 일 처리로 사방에 적! 퇴출설까지 나도는 상황에서 쌓여있는 서류더미에 불현듯 탈출을 꿈꾸는 독불 CEO 재혁(이선균)
불쾌지수 높이는 상사, 도움 안되는 직장동료, 뼈빠지게 모은 적금마저 노리는 가족들까지. 직장도 가족도 다 잊고 난생처음 물 건너 여행 한번 질러봐? 근데 여권은 있니? 생계형 캔디소녀 수진(이수경)
여친한테 차이고, 불러주지 않는 대기업… 영문과 출신이면서 면접만 보면 안절부절. 면접비만 모았어도 제주도는 갔겠다! 누가 보내만 준다면 무인도라도 가고 싶다! 면접울렁증 안습백수 정환(이민기)
숨쉴 틈 없는 스케줄, 무대 위에서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안티카페 회원 200만 돌파… 다 지긋지긋해!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단 하루만 평범하게 지내보고 싶다! 안티충만 슈퍼스타 가영(유진)
설레임의 공간에서 마주친 매력적인 4명의 남녀,
과연 꿈 같은 그 곳에서 어떤 행운의 로맨스가 기다리고 있을까?
일상에서는 단 한 번 마주친 우연도 없었지만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만난 이들, 무조건 혼자 떠난 이들의 여행은 각기 다른 사연을 만나면서 한국의 겨울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움을 겪게 되고 평생 꿈꿔왔던 판타지가 조금씩 현실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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