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2008 핑크영화제 드디어 개막!!

[영화제]2008 핑크영화제 드디어 개막!!



2008 핑크영화제Pink Film Festival 드디어 개막!
11월 1일, 드디어 2008 핑크영화제가 씨너스 이수에서 개막된다!





지난해 국내 최초 여성 관객 한정으로 진행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핑크영화제가 드디어 두 번째 문을 연다. 2008 핑크영화제는 <핑크 사천왕>, <핑크 최전선>, <핑크 하드코어>, <추모상영>등 4개의 섹션으로 한층 다채로워졌다. 또한, ‘김봉석, 사천왕을 벗기다’, ‘변영주 감독과 함께하는 핑크토크’, ‘4대춘화;사인사색전’, ‘야(夜)한밤 춘화토크’ 등 관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특별한 행사도 풍성하다.


여성 관객 한정으로 진행되지만 매주 수요일은 ‘커플데이’로 여성을 동반한 남성 관객의 입장을 허용한다. 또한 서울(씨너스 이수)뿐 아니라 부산(씨너스 오투), 대전(씨너스 대전), 경기도 파주(씨너스 이채)등으로 순회 상영하여 지방 관객들에게도 성큼 다가간다.

2008 핑크영화제 개막식 개최



11월 1일 오후 6시 30분, 씨너스 이수에서 2008 핑크영화제의 개막 행사가 마련된다.


개막식 사회는 시나리오 작가이자 <4대춘화;사인사색전>에서 인도의 춘화를 재해석한 김형기 작가가 맡았다. 일본에서는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핑크사천왕’인 제제 다카히사, 사토 토시키 감독을 비롯, 요시유키 유미, 사토 오사무, 이마오카 신지 감독등 신세대 핑크영화감독들이 내한한다. 또한, 본 영화제의 특별대담프로그램을 진행할 영화평론가 김봉석, 변영주 감독을 필두로 한국영화학계와 업계인사들이 핑크영화제를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2008 핑크영화제 개막식

일정: 2008년 11월 1일 오후 6시 30분
장소: 씨너스 이수 2관
일본측 초대손님 : 핑크영화 감독 5인 (제제 다카히사, 사토 토시키, 이마오카 신지, 사토 오사무, 요시유키 유미), 프로듀서 2인 (아사쿠라 다이스케, 나오이 다카토시), 테라와키 켄(교토 조형대학 교수)등 8인




씨너스 2008 핑크영화제 Pink Film Festival 2008년 11월 1일 개막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영화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셰어하우스 메이트 소개 영상

맛으로 승부하는 요리 대결! <흑백요리사>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넷플릭스 이번 주 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