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 특별시사회 성황리 개최!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 특별시사회 성황리 개최!



소년들의 가족과 친구를 울린 <소년은 울지 않는다>!
따뜻한 사랑이 넘쳤던 가족 시사회 & 의리와 열정의 우정 시사회



소년은 울지 않는다 특별시사회

언론 시사회 이후 “1953년, 전쟁 직후를 배경으로 홀로 남겨진 소년들의 세상과의 처절한 싸움을 진정성 있게 그려낸 감동적인 영화” 라는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는 <소년은 울지 않는다>가 지난 29일 저녁 ,기존의 영화들이 이례적으로 진행하는 VIP 시사회 대신 특별한 시사회를 열었다. 출연 배우들의 가족과 친구들은 물론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네티즌들이 그들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참석하는 가족 시사회와 우정 시사회를 개최한 것.


소년은 울지 않는다 특별시사회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동 드라마라는 영화의 특색을 살려 진행된 가족 시사회에는 주연 배우인 이완과 송창의의 가족들이 참석한 것은 물론 김래원, 김현주, 김국진, 박정수, 테이, 강성훈, 한상진, 조연우, 송종호, 이상윤, 김유미, 김승현, 김건모, 구준엽 등 세대와 영역을 아우르는 연예계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주연 배우인 이완, 송창의를 응원하기 위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가족시사회는 그 타이틀에 맞게 영화상영 전부터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갈 때까지 특별히 더 따뜻하고 훈훈한 기운이 감돌았다. 전쟁 직후, 살아 남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했던 영화 속 소년들의 처절한 모습에 안타까워 하는 배우들의 가족과 영화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가족단위 일반 관객들이 특히 눈에 띄었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 특별시사회

가족 시사회에 이어 진행된 우정 시사회에는 주연 배우들의 친구들은 물론 영화 속 끈끈한 우정을 보여준 종두(이완)와 태호(송창의) 처럼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한 일반 관객들로 상영관이 가득 찼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완이 얼마 전 예능프로에서 소개해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었던 이완의 학교 친구들인 일명 ‘국민대 F5’가 참석, 취재진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는 진풍경을 펼치기도 했다. 이렇듯 우정 시사회는 가족 시사회와는 다르게 시끌벅적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열띤 반응으로 영화에 대한 감동과 애정을 표현했다.

김태희, 소년들의 슬픈 드라마에 눈물 흘리다!
“제가 더 떨려요” 김태희, 이완 응원 차 가족 시사회 참석!



소년은 울지 않는다 특별시사회

특히 가족 시사회에는 이완의 친 누나인 배우 김태희가 참석, 취재진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태희는 부모님과 함께 시사회에 참석, 동생인 이완은 물론 배형준 감독과 송창의를 위해 준비한 세 개의 꽃다발을 무대인사가 끝난 후 직접 전달하는 모습으로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완, 송창의와 함께 나란히 앉아 영화를 관람한 그녀는 영화 상영 후, 동생의 스크린 데뷔작인 <소년은 울지 않는다> 에 대해서 ‘ 마지막에 너무 슬펐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 특별시사회

영화 속에서 전쟁 후 소년들의 힘들었던 시절이 잘 나타나 있어 가슴이 아프다. 너무 감동 깊게 봤다. 아직도 여운이 남아 있어 목소리가 잘 안 나온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영화 속 이완의 연기에 대해서는 ‘많이 발전한 모습이 자랑스럽다. (동생이) 이렇게 첫 영화를 무사히 끝낸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 극장개봉 2008년 2008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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