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CGV 라이징액션스타 최종 본선!
중국의 이연걸, 홍콩의 성룡, 태국의 토니자로 대변되는 각국의 액션스타들이 있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할만한 액션스타는 한번에 지목하기가 어렵다. ‘채널CGV 라이징 액션스타 2008 오디션’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액션배우를 발굴하겠다는 큰 포부로 시작했으며, 침체된 한국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도에서 출발한 사상최대의 액션배우 오디션이다.
대한민국을 뒤흔들 액션배우 드디어 탄생한다!
채널CGV 라이징 액션스타 2008 사상최대 액션배우 오디션
본선에 오른 27명 중 진정한 액션스타는 누가 될 것인가?
지난 뜨거웠던 여름을 내내 달군 ‘채널CGV 라이징 액션스타 2008 오디션’ 이 드디어 최종 본선을 10월 12일 상암 DMC에 위치한 문화컨텐츠센터에서 치루게 된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다양한 지원자들은 1차 동영상 심사, 2차 예선으로 통해 본선을 통과하였으며 최종 선발자 27명의 각축전이 예상된다.
다양한 연령, 남녀 구분 없이 뽑힌 최종선발자들은 중학생부터 뮤지컬배우, 연극배우, 이종격투기 선수 ,전 체조 국가대표 등 다채로운 경력과 태권도, 합기도, 격투기, 우슈에서 무에타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무예의 기본기를 갖춘 차세대 액션배우로서 손색이 없는 이들로 이루어져 있어 진정한 차세대 액션스타의 출현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3개월간 치뤄진 이번 오디션의 최종 본선은 한국 최고의 무술감독인 정두홍감독을 필두로 김성수감독, 류승완 감독, 박광현 감독과 배우 정우성이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철저한 심사와 그들의 안목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액션배우를 선발하겠다는 의지 또한 높다.
주최측의 의도는 간단하다. 액션배우로서의 가능성과 재능만 갖춘 사람이라면 차세대 액션배우로의 도약을 돕겠다는 것이다. 이제 곧 차세대 액션배우의 힘찬 도약을 볼 수 있게 된다.
치열한 경쟁을 뚫은 27명 중 과연 누가 최종 영광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최종 선발자는 2년간의 액션배우로서의 자리매김할 수 있는 훈련기간을 거치게 되며 월 200만원씩의 후원금과 채널CGV와 CJ엔터테인먼트가 투자·제작하는 영화들에 출연 우선권이 부여된다.
© 라이징액션스타2008 선정위원회 / 채널CGV / 대한합기도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