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VIP시사회 성황리 개최!
리얼한 대사와 상황들로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담론을 풀어낸 문소리, 김태우, 이선균 주연의 영화 <사과>가 10월 6일(월)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연애와 결혼, 사랑에 대해 많은 것을 깨닫게 하는 영화!
<사과> VIP 시사회 현장에 쏟아진 공감어린 찬사와 환호!
실제 50커플 인터뷰를 통해 완성된 실감나는 스토리,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문소리, 김태우, 이선균의 출연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사과>의 VIP 시사회에는 국내 정상의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문소리의 남편 장준환 감독과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임순례 감독, 현재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에 문소리와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소연을 비롯해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이선균과 호흡을 맞췄던 윤은혜, 채정안, <키친>에 김태우와 함께 출연하는 주지훈, 신민아, 그리고 윤계상, 려원, 박해일, 봉태규, 소유진, 유건, 가수 이은미 등이 응원의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자리를 빛냈다. 상영에 앞서 무대인사에 오른 강이관 감독을 비롯한 문소리, 김태우, 이선균, 강래연은 동료 연예인들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특히 문소리는 애착을 갖고 기다려왔던 <사과>를 선보이게 된 기쁨에 감격어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두 시간 가까운 상영 시간동안 스크린 속 주인공들의 속마음을 따라 리얼한 공감대를 형성한 관객들은 영화가 끝나자 열띤 찬사를 보냈다. “너무 재미있었고, 잘 될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배우 윤계상), “영화다운 영화를 본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계절과 딱 어울리는 영화다”(배우 봉태규)라며 재미와 완성도를 모두 갖춘 영화로 평하는가 하면, “사랑에 대해 너무나 많이 깨닫게 해주는 영화다”(배우 려원), “많은 연인들, 부부들이 공감할 것 같은 영화다”(배우 신민아), “사랑이나 연애, 결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다”(영화 감독 임순례)처럼 연애와 결혼에 대한 사실적 묘사와 스토리에 공감어린 감상을 남기기도 했다. 또, “모든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너무 좋았다. 연출을 하는 감독의 입장에서 느낀 바가 상당히 많았다”(영화 감독 장준환), “영화 속 배우들의 사실적 연기와 공감가는 이야기들이 흥미로운 영화다”(배우 박해일)와 같이 마치 자신의 이야기인 듯 자연스럽게 캐릭터를 완성해낸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고, “이선균의 모습이 너무나 풋풋하다”(배우 채정안)는 재치있는 멘트도 눈길을 끌었다. 개봉을 한 주 앞두고 일반 관객 뿐 아니라 대한민국 정상의 감독과 배우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은 <사과>에 대한 더욱 큰 기대와 관심이 예상된다.
© 청어람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O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