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시츄에이션 코미디가 온다! 영화 매직 아워 2008년 11월 27일 개봉!
본격 시츄에이션 코미디가 온다! 영화 매직 아워 2008년 11월 27일 개봉!
이보다 더 극적일 순 없다! 3분마다 터지는 웃음의 향연!!
보스의 애인을 건드리다 들통나 죽을 위기에 처한 ‘빙고’(츠마부키 사토시)는 전설의 킬러 ‘데라 토가시’를 데려오면 살려주겠다는 보스의 명령을 받는다. 생면부지의 ‘데라 토가시’를 찾기 위해 백방을 뛰어다니던 ‘빙고’는 무명의 엑스트라 배우 ‘무라타’(사토 고이치)를 꾀어 영화 촬영이라 속이며 보스 앞에서 킬러 연기를 시킨다. 보스는 ‘무라타’의 필요 이상의 액션과 리얼한 연기에 속고, ‘무라타’는 이 모든 것이 영화 촬영 이라고 생각한다. 영화 <매직 아워>는 ‘영화 속 영화’라는 독특한 구성을 가진 본격 시츄에이션 코미디다.
이보다 화려할 순 없다!
일본 최고의 배우 총 출동!!
속여야만 살 수 있는 남자와 속고 있는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코믹한 상황과 대사들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며 거침없는 웃음을 쏟아내는 영화 <매직 아워>는 일본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해 그 재미를 더한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갖고 있는 ‘츠마부키 사토시’가 야비하지만 절대 미워할 수 없는 호텔 지배인 ‘빙고’로 출연한다. 특히 ‘츠마부키 사토시’는 그 동안 영화 속에서 보여준 선한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 우스꽝스러운 7:3 가르마가 돋보이는 잔머리 100단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히로인 ‘아야세 하루카’는 ‘빙고’를 남몰래 흠모하는 헌신적인 종업원 ‘나츠코’로 출연, 특유의 단아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의 ‘사토 고이치’, <춤추는 대수사선>의 ‘후카츠 에리’ 등 일본 영화계 최고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한 작품이다.
이보다 더 웃길 순 없다!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미타니 코키 감독의 화려한 귀환!!
영화 <매직 아워>는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로 한국 내 일본 영화 붐을 선도했던 미타니 코키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뿐 아니라, 방송 작가, 연극 연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미나티 코키 감독은 일본 내에서 손꼽히는 히트메이커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다. 영화배우 황정민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극 <웃음의 대학> 역시 미타니 코키 감독의 원안을 리메이크 하는 작품이다. 미타니 코키 감독은 특히 코미디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입증, 이번 영화 역시 제작 당시 ‘오로지 웃기기 위해 만들었다’고 자신 있게 얘기했다. 이를 입증하듯 영화 <매직 아워>는 지난 6월 일본 개봉 당시 2주 연속 일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8주 넘게 TOP10에 자리했다.
매직 아워/ザ マジックアワ/The Magic Hour (2008)
Information
- 감독/각본: 미타니 코키
- 출연: 츠마부키 사토시, 아야세 하루카, 사토 고이치, 후카츠 에리
- 장르: 본격 시츄에이션 코미디
- 수입: 케이앤엔터테인먼트
- 배급: CJ엔터테인먼트
- 국내개봉: 2008년 11월 27일
- 관람등급: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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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만년 엑스트라 배우 ‘전설의 킬러’로 전격 캐스팅 되다!
보스의 여자 ‘마리’(후카츠 에리)와 밀애 현장을 들킨 ‘빙고’(츠마부키 사토시)는 목숨이 위태롭다. ‘빙고’가 살 길은 단 하나! 전설의 킬러 ‘데라 토가시’를 보스 앞에 데려와야 한다! 하지만 아무도 얼굴을 본 적이 없는 전설의 킬러를 찾기란 불가능한 일. 잔머리9단 ‘빙고’는 무명 엑스트라 배우에게 영화 촬영이라 속여 킬러 연기를 시킨다는 기막힌 묘수를 짜낸다.
가짜 감독 ‘빙고’에게 캐스팅된 배우는 바로 만년 엑스트라 ‘무라타’(사토 고이치). 대본 NO! 100% 애드리브에 몰래 카메라 촬영?! 누가 봐도 수상한 이 영화, 하지만 ‘무라타’는 연기 생활 20년만의 첫 주연이란 말에 이미 들떴다! 의욕 200%, 몸도 맘도 전설의 킬러가 된 ‘무라타’의 혼신의 연기(?)는 계속되고, 이런 ‘무라타’의 오버 액션에 노심초사하는 ‘빙고’. 한편 ‘무라타’의 카리스마에 반한 보스는 짝퉁 ‘데라 토가시’를 앞세워 상대 조직과의 결전을 준비 하는데…
속여야만 살 수 있는 남자의 기막힌 계획으로 시작된 영화 촬영, 과연 짝퉁 ‘데라 토가시’에게 기다리고 있는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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