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프리미어 개최!

영화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프리미어 개최!



<로미오와 줄리엣>, <물랑루즈>의 바즈 루어만 감독,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 ‘니콜 키드먼’ & ‘휴 잭맨’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오스트레일리아>가 지난 11월 18일 호주 시드니 현대미술관에서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를 가지며, 아름답고 웅장한 대서사 로맨스의 위용을 드러냈다. 호주 대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로맨스와 모험, 감동의 드라마가 펼쳐지는 2시간 40여분의 영상은 전세계 언론과 평단의 눈과 귀를 매혹시키며 2008년 대미를 장식할 최고의 영화라는 박수와 갈채를 이끌어냈다.

3년만의 귀환!! 탁월한 이야기꾼 ‘바즈 루어만’이 선사하는 사랑, 모험, 감동의 향연
세기의 커플 ‘니콜 키드먼 & 휴 잭맨’의 환상의 호흡과 폭발적인 연기!!





<오스트레일리아>는 광활한 ‘호주’ 대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국 귀부인 새라 애쉴리(니콜 키드먼)와 거친 소몰이꾼(휴 잭맨)의 신분을 넘어선 운명적 사랑,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의 폭격 속에 갇힌 이들의 험난한 여정과 도전을 그린 작품.

호주가 배출한 최고의 감독 바즈 루어만, 최고의 배우 니콜 키드먼과 휴 잭맨의 조우로 탄생한 <오스트레일리아>가 호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는 점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스트레일리아>의 프리미어 시사회장을 찾은 전세계의 뜨거운 관심은 호주를 들끓게 했다. 시사회 직후 쏟아져 나온 세계 언론 평들은 최고의 기대를 모았던 작품인 만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3년만에 바즈 루어만이 풀어낸 ‘아름다운 로맨스와 호주 대륙을 가르는 거친 모험, 그리고 2차 세계 대전의 참혹함 속에서 거센 운명에 맞서고 더 큰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주인공들의 감동 드라마’에 대해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며 감탄을 마지않았다.

니콜 키드먼과 휴 잭맨은 비비안 리와 클라크 케이블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화면 가득
매혹적인 이미지를 불어넣는다.

- Frank Hatherley, Screen International



지금까지 만들어진 그 어떤 영화보다 가장 활기차고 열정적이다.

- Megan Lehmann, Hollywood report



<오스트레일리아>는 로맨스, 드라마, 관객을 매료시키는 액션 .. 정말 모든 것을 담고 있다

- Vicky Roach, Daily Telegraph Newspaper



시끌벅적함과 화려한 색채, 활기찬 모험과 유희를 즐기다 보면 우리가 그리워했던 슬프고도 위대한 사랑을 가슴 깊이 남기는 영화

- Angus Fontaine, Time Out Sydney



<오스트레일리아>는 여러 면에서 우리가 훌륭한 영화라 일컫는, 걸작이다.

- David Stralton , The Australian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

이번 호주 프리미어 시사회를 통해 그동안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듯, 21세기가 기억하게 될 최고의 걸작으로의 가치를 유감없이 드러낸 <오스트레일리아>는 국내 개봉을 앞두고 겨울 블록버스터 시장의 포문을 열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 극장개봉 2008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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