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직 아워 충격! 츠마부키 사토시 이런 모습 처음이야!
영화 매직 아워 충격! 츠마부키 사토시 이런 모습 처음이야!
최근 김기덕 감독에게 차기작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일본 최고의 꽃미남 츠마부키 사토시가 본격 시츄에이션 코미디 <매직아워>에서 충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츠마부키 사토시, 오다기리 죠에 이어 김기덕 감독의 러브콜!
영화 <비몽>으로 ‘오다기리 죠’와 함께 작업을 이룬 김기덕 감독이 이번에는 일본의 꽃미남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를 찜했다. 최근 츠마부키 사토시를 만나 작품 출연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고 하는 김기덕 감독. <비몽> 개봉을 앞두고 일본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도 그의 이름을 수 차례 꺼내며 “빨리 함께 하고 싶다”고 뜨거운 러브콜을 보냈다. 이로써 츠마부키 사토시는 김기덕 감독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장동건, 하정우, 장첸, 오다기리 죠 등과 나란히 세계에서 인정 받은 최고의 스타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또한 최근 한일합작영화 <보트>에서 하정우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츠마부키 사토시는 영화를 위해 한국어를 배우는 등 한국과의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꽃미남 츠마부키 사토시, 2:8 가르마를 선보인다!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워터 보이즈> 등으로 국내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츠마부키 사토시가 11월 20일 개봉하는 <매직 아워>로 돌아왔다. 무명 엑스트라 배우가 영화 촬영이라 믿고 전설의 킬러를 연기한다는 기막힌 설정의 본격 시츄에이션 코미디 <매직 아워>에서 츠마부키 사토시는 야비하지만 절대 미워할 수 없는 ‘빙고’ 역으로 출연. 순수하고 해맑은 미소가 매력인 츠마부키 사토시가 이번엔 입만 열면 나오는 건 다 거짓말, 여기에 우스꽝스러운 2:8 가르마로 완벽한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츠마부키 사토시의 연기 변신이 돋보인 영화 <매직 아워>는 아야세 하루카, 사토 고이치, 후카츠 에리 등 일본 톱스타들의 동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지난 6월 일본 개봉 당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8주 넘게 TOP10에 자리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10일 개막한 홍콩아시아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작품성까지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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