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부는 미타니 코키 감독 코미디 열풍!

대한민국에 부는 미타니 코키 감독 코미디 열풍!



기대하라!
거침 없는 웃음의 향연, <매직 아워>!



매직 아워

이미 영화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미타니 코키 감독이 본격 시츄에이션 코미디 <매직 아워>로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웃음 열풍을 몰고 올 예정이다.


<매직 아워>는 보스의 여자를 건드리다 죽을 위기에 처한 ‘빙고’(츠마부키 사토시)가 전설의 킬러 ‘데라 토가시’를 데려오면 살려준다는 명령에, 무명의 엑스트라 배우 ‘무라타’(사토 고이치)를 꾀어 킬러 연기를 시키면서 벌어지는 폭소만발 해프닝을 다룬다. <매직 아워>의 시나리오가 완성됐을 때 미타니 코키는 ‘이번엔 완벽한 코미디 영화를 완성 시킬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리고 영화가 완성되어 ‘오로지 웃기기 위해서 만들었고 내 생애 최고의 코미디!’라며 <매직 아워>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밝히기도 했다. 연극 연출, TV 방송 작가, 영화 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미타니 코키 감독이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는 작품 자랑하는 사상 최고의 논스톱 코미디 <매직 아워>는 일본 개봉 당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8주 동안 TOP10에 머물며 일본 열도를 웃음으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대학로를 웃음의 바다로 만든 미나티 코키의 힘! ‘웃음의 대학’



웃음의 대학

청춘의 거리 대학로가 미나티 코키표 웃음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미타니 코키 감독의 원안을 리메이크한 연극 ‘웃음의 대학’이 첫 무대와 동시에 주말관객까지 연이어 매진을 기록, 평일에도 95% 이상의 좌석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것.


미타니 코키 감독의 뛰어난 코미디 감각과 영화배우 황정민의 출연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웃음의 대학'은 1940년대 제2차 세계대전 모두가 웃음을 잃어버린 비극의 시대에 대중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희극으로, 희극을 없애려는 검열관과 극작가의 이야기다. 극단 '웃음의 대학'을 없애기 위해 대본에서 웃긴 장면을 모두 삭제하는 검열관과 이에 맞서는 희극 작가의 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은 일본 내 초연 당시 ‘요미우리 연극대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고 이후 러시아, 프랑스, 영국 등에서도 공연돼 전세계를 웃음과 감동으로 몰아 넣으며 최고의 코미디라는 찬사를 받았다.


미타니 코키 감독은 지난 10월24일 <웃음의 대학> 첫 공연을 축하하러 한국을 찾아왔다. 미타니 코키는 기자들과의 첫 만남에서 “배고파요!”라는 인사로 시작해 “여러분 제가 말하는 한국어 알아듣습니까? 저는 제가 말하는 한국어 모르겠어요”라고 재치 있게 말하며 객석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매직 아워/ザ マジックアワ/The Magic Hour 극장개봉 2008년 11월 27일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영화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셰어하우스 메이트 소개 영상

맛으로 승부하는 요리 대결! <흑백요리사>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넷플릭스 이번 주 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