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직 아워 기대 만발 포스터 공개!
영화 매직 아워 기대 만발 포스터 공개!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다!
<매직 아워> 무한 코믹 버젼 포스터 대공개!
이번에 공개된 <매직 아워>의 포스터는 우스꽝스러운 2:8 가르마와 수상쩍은(?) 미소를 짓고 있는 츠마부키 사토시와 아야세 하루카를 중심으로 밧줄에 몸이 묶인 채 뭔가 일이 꼬였다는 듯 억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토 고이치의 대비가 눈에 띈다. 또한 ‘보스를 속여라!’라는 카피 문구는 츠마부키 사토시의 표정이 말할 듯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을 벌이려는 두 주인공의 묘사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여기에 사토 고이치를 가리키며 ‘만년 무명의 엑스트라, 전설의 킬러가 되다?!'라는 서브 카피는 순식간에 '전설의 킬러'로 탈바꿈한 엑스트라 배우의 고군분투 킬러 연기를 연상시키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한다.
<매직 아워>는 일본 최고의 꽃미남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와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호타루의 빛>의 아야세 하루카를 비롯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의 사토 고이치, <춤추는 대수사선>의 후카츠 에리 등 최고의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다. 또한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웃음의 대학>으로 유명한 코미디의 황제 미타니 코키 감독이 ‘오로지 웃기기 위해 만들었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 본격 시츄에이션 코미디다.
<매직 아워>는 보스의 애인을 건드리다 죽을 위기에 처한 ‘빙고’(츠마부키 사토시)가 전설의 킬러를 데려오면 살려주겠다는 보스의 명령에 무명의 엑스트라 ‘무라타’(사토 고이치)를 영화 촬영이라 속이고, 보스 앞에서 킬러 연기를 시키면서 벌어지는 폭소만발 해프닝을 다룬다. ‘무라타’의 리얼한 킬러 연기에 실제 전설의 킬러라 믿는 보스와 영화 촬영이라고 믿고 겁없이 연기에 몰두하는 무라타의 속고 속이는 기막힌 설정이 웃음의 뇌관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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