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니 코키 감독 작품에 반한 배우 황정민!
미타니 코키 감독 작품에 반한 배우 황정민!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올 가을, 웃음을 확실하게 책임질 코미디의 황제 ‘미나티 코키’의 작품들!
영화 감독, 연극 연출가, 방송 작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미타니 코키 감독은 일본 내에서 손꼽히는 히트메이커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다. ‘미타니 코키 월드’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특히 코미디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입증하고 있다.
영화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로 한국 내 일본 영화의 붐을 선도하여 큰 사랑을 받았던 미타니 코키 감독. 감독 스스로가 ‘오로지 웃기기 위해 만들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 최신작, 본격 시츄에이션 코미디 <매직 아워>로 8년 만에 한국 극장가를 찾는다. 만년 엑스트라 배우가 영화 촬영이라 믿고 ‘전설의 킬러’를 연기하면서 벌어지는 폭소만발 해프닝을 다룬 이번 작품은 미타니 코키만의 독특한 코믹 세계를 십분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기막힌 상황 설정과 절묘하게 엮이는 대사들로 폭소를 자아내며, 일본 개봉 당시 관객들을 열광시키며 400만명을 웃게 만들었다. 그 열광은 올 가을, 한국 극장가에도 이어져 한바탕 웃음폭탄을 날려줄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24일 막이 오르는 연극 <웃음의 대학>은 미타니 코키 감독의 원안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특히 이번 연극에는 영화 배우 황정민이 주연으로 캐스팅돼 벌써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타니 코키 감독의 뛰어난 코미디 감각이 돋보이는 <웃음의 대학>은 전란의 시대, 민중에게 가볍기만한 웃음을 선사하는 희극을 모두 없애버리겠다는 생각을 가진 냉정한 검열관이 웃음에 모든 것을 건 ‘웃음의 대학’이라는 극단의 작가가 쓴 대본을 검열하면서 생기는 7일 간의 해프닝을 그린 작품이다. 일본 내 초연 당시 ‘요미우리 연극대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고 이후 러시아, 프랑스, 영국 등에서도 공연돼 전세계를 웃음과 감동으로 몰아 넣으며 최고의 코미디라는 찬사를 받았다.
‘웃음’,‘슬픔’,‘행복’,‘분노’ 중 가장 공감하기 어려운 감정은 바로 ‘웃음’이다. 다양한 영역에서 평생을 ‘웃음’을 추구해온 미타니 코키는 국경을 넘어 전세계 사람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며, 그 열풍은 2008년 가을 한국까지 찾아왔다.
© 케이앤엔터테인먼트 / CJ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