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드라마 바람의 나라 정면으로 맞딱드린 무휼 송일국, 대소왕 한진희! 팽팽 한 카리스마 대결!

KBS드라마 바람의 나라 정면으로 맞딱드린 무휼 송일국, 대소왕 한진희! 팽팽한 카리스마 대결!



<바람의 나라> 고구려 왕자와 부여의 왕으로 다시 만난 송일국, 한진희!
‘무휼’과 ‘대소왕’의 팽팽한 카리스마 대결!



한진희

오늘 밤 방송 될 <바람의 나라>19부에서는 신분을 되찾은 ‘무휼’(송일국 분)이 자신이 죽이려 했던 ‘대소왕’(한진희 분)과 다시 만나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할 예정이다. 바로 ‘무휼’이 ‘유리왕’(정진영 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걸고 스스로 부여의 사절단 파견에 나선 것. 자신의 신분을 알지 못하고 부여의 흑영으로 있었을 때 ‘무휼’은 ‘대소왕’과 부여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쳤다. 하지만 자신의 신분을 알게 되고 모든 것들이 오해였음을 알게 된 후에는 ‘대소왕’과 부여의 심장에 위협을 가하면서 ‘대소왕’의 강력한 적이 되었다. ‘대소왕’ 역시 자신을 배반하고 해하려 했던 ‘무휼’에 대한 분노가 크기에 이 두 사람의 만남은 시청자들에게 조차 숨죽이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이며 두 사람의 팽팽한 카리스마 대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왕위를 물려줄 자식이 없는 ‘대소왕’은 고구려 1대 왕인 주몽에서부터 2대인 유리왕 그리고 무휼까지 3대에 걸친 고구려 왕들에 맞서 홀로 외로운 싸움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극의 전개가 더해갈수록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 2008년 9월 1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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