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드라마 바람의 나라 고구려 미소년 김재욱, 김혜성 동성애에 빠지다!

KBS드라마 바람의 나라 고구려 미소년 김재욱, 김혜성 동성애에 빠지다!



KBS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연출 강일수 지병현/ 극본 정진옥 박진우 에이스토리)에서 ‘추발소’와 ‘여진왕자’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김재욱, 김혜성이 각각 영화 <앤티크>, <소년 소년을 만나다>를 통해서는 동성애 연기를 펼쳐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바람의 나라> ‘고구려 어눌한 군사’ VS <앤티크> ‘마성의 게이’
김재욱, 두 가지 매력 발산하며 브라운관, 스크린 점령!



김재욱

<바람의 나라>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재욱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람의 나라>에서 사고뭉치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의 ‘추발소’로 분해 여성 시청자들의 사로잡았던 그가 브라운관을 너머 스크린을 통해서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곧 개봉하는 영화 <앤티크>에서 첫 주연을 맡은 그는 천재 파티쉐이자 마성의 게이로 유명한 ‘선우’ 역할로 남성과의 진한 키스씬 공개는 물론, 섹시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재욱은 <바람의 나라>와 <앤티크> 두 작품에서 전혀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

<바람의 나라> ‘마음 여린 여진 왕자’ VS <소년, 소년을 만나다> ‘순수한 남학생 석이’
김혜성, 순수한 매력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에서도 발산!



김혜성

<바람의 나라>에서 고구려 왕자인 ‘여진’으로 마음이 여리고 순수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김혜성이 청소년 퀴어영화 <소년, 소년을 만나다>에서는 순수한 고등학생 ‘석이’로 등장, 첫사랑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동성애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바람의 나라>에 이어 <소년, 소년을 만나다>에서도 순수한 모습을 선보일 김혜성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렇듯 <바람의 나라>의 두 대표 꽃미남인 김재욱, 김혜성 모두 올 겨울 브라운관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에서 벗어나 동성애 연기를 통해 외형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내면적 연기까지 완벽한 변신을 꾀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 2008년 9월 1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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