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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데이빗 핀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09년 2월 12일 개봉! 포스터,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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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데이빗 핀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09년 2월 12일 개봉! 포스터, 예고편 공개! 2009년 전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특별한 영화! 는 80세의 나이로 태어나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며 점점 젊어지는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이 사랑하는 여자 데이지(케이트 블란쳇)와 평생의 시간이 어긋나게 되는 슬프고 신비로운 사랑을 그린 판타지 멜로드라마 .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원작단편 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 , 등 스타일리쉬 영상의 대가 데이빗 핀처가 메가폰을 잡았다 . 브래드 피트가 육체적 나이를 거꾸로 먹는 남자 역을 맡아 80세 노인부터 청년시절까지 열연을 펼쳐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켰다. 여기에 아카데미상 수상에 빛나는 강렬한 카리스마의 연기파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평생을 두고 사랑하는 연인으로 등장한다. 틸다 스윈튼과 줄리아 오몬드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이미 전미비평가협회 선정 ‘톱 10 작품’과 감독상을 수상하고 2009년 아카데미 작품상 0순위로 손꼽히는 세계적인 기대작이다. 숨막히도록 아름답고 신비로운 영상 미학!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한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은 황홀함 그 자체! 브래드 피트와 케이트 블란쳇의 얼굴이 좌우 가장자리에 반씩 자리하고 있는 포스터 이미지는 배우들의 표정만으로도 백 가지 행위보다 더 많은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 FFDeAa_rjXw$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예고편 trailer 예고편 역시 몽환적인 음악과 영상이 숨막히도록 아름답다. 노인에서 청년까지 벤자민 버튼으로 다시 태어난 브래드 피트와 여신의 이미지를 강렬하게 발산하는 케이트 블란쳇이 기대감을 한껏 부풀린다. 신비로운 사랑이야기를 동화 같이 풀어낼 데이빗 핀처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은 영화의 미장센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008) Information 감독: 데이빗 핀처David Fincher

WRITTEN(리튼) 2008년 12월 26일 온오프 라인 전격 동시개봉!!

WRITTEN(리튼) 2008년 12월 26일 온 오프 라인 전격 동시개봉!! 웰메이드 컨셉무비 (리튼) 에 이은 두 번째 온·오프 라인 동시 개봉!! 김병우 감독의 (리튼)은 2천 만원의 수작이라 불리며 국내외 언론매체와 평론가들에게 호평 받은 것은 물론 제 43회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넷팩상 수상, 제 12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초청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들의 러브콜을 받은 인텔리전트 스릴러 무비로 드디어 12월 26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하지만 서울 지역 단독 개봉이라는 핸디캡으로 다양한 지역의 보다 많은 관객들이 영화를 관람할 기회가 상업영화에 비해 너무나 부족한 상황 이다. 이에 영화 (리튼)은 개봉 뒤 일정한 시간이 지난 뒤 VOD서비스를 시작하는 영화계의 일반적인 관행을 깨고, 극장 개봉과 동시에 온라인 상영이라는 과감한 선택을 했다. 디지털 컨텐츠 유통업체인 씨네21i가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총 20개 웹하드 사이트에서 영화를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것. 지금껏 온라인은 영화 불법 다운로드로 영화시장의 불황을 초래한 원인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온라인에서 영화를 불법 다운로드 받는 네티즌의 수는 늘어만 가는 실정이다. 온라인 동시 개봉은, 오히려 온라인 환경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독립 영화에 대한 낮은 접근성을 보완하고 독립영화 시장의 새로운 활로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이미 지난 10월 이한나 감독의 가 독립영화로는 최초로 온·오프 라인 동시개봉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은 바 있다. © 인디스토리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넷팩상 수상작 인텔리전트 스릴러 WRITTEN(리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단독개봉 2008년 12월 26일

녹아든다!! WRITTEN(리튼) 몽환적인 엔딩타이틀!

녹아든다!! WRITTEN(리튼) 몽환적인 엔딩타이틀! 일렉트로닉 음악과 조우한 신비로운 비주얼 감각! 보면 빠져든다! 들으면 녹아든다! VceHdfehw3A$ ▲ 엔딩타이틀 Ending Credit 검은색 무지 위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무지개 바, 다양한 크기의 무지개 바는 서로 교차되기도 하고 스쳐 지나가면서 신비로운 일렉트로닉 음악과 어우러져 그야말로 태양의 커튼, 오로라 같은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름다운 화면 위로 출연배우와 스텝들의 이름이 무지개 바의 사방에서 나타났다 사라지지 않는다면, 흡사 몽환적인 일렉트로닉 뮤직의 뮤직비디오처럼 보일정도 . 상업영화에서도 완전 보편화되어 있지 않은 엔딩타이틀 제작은 당연히 저예산 영화에서는 예산문제로 더더욱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 하지만 강렬한 스타일리쉬 영상의 (리튼)의 엔딩을 꼭 다른 영화들과는 차별화 하고 싶었던 감독의 욕심은 결국 엔딩타이틀 제작에 이르게 된다. 이것 역시 김병우 감독의 재능 인내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자칭 타칭 완벽주의자 김병우 감독은 무려 3주를 꼬박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프리미어와 특수효과를 넣을 수 있는 애프터 이펙트라는 프로그램과 씨름하여 2분 18초의 엔딩타이틀을 완성했다 . 무수히 많은 무지개 바들을 복사하고 화면을 구성하며 꼭 맞는 일렉트로닉 음악을 입힌 끝에 빛의 한 자락 같은 컬러풀하고 몽환적인 비주얼의 엔딩타이틀이 탄생했다. 김병우 감독은 타이틀을 전문 제작하는 프로페셔널에 버금가는 감각으로 (리튼)의 마지막까지 관객들에게 멋진 시각적 만족을 선사한다. © 인디스토리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넷팩상 수상작 인텔리전트 스릴러 WRITTEN(리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단독개봉 2008년 12월 26일

WRITTEN(리튼) 스페셜 인트로 영상!

WRITTEN(리튼) 스페셜 인트로 영상! 보면 빠져든다! (리튼) 인트로 영상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의 미궁으로 관객들 관심 유발 oikqUmXPhYI$ ▲ WRITTEN(리튼) 스페셜 인트로 영상 intro 의 인트로는 핏빛으로 물든 욕조의 강렬한 색감과 날카로운 사운드로 시청각을 자극하며 포문을 연다. 링거를 손에 꽂고 누워 이제 막 정신을 차린 남자는 왜 자신이 그 공간에 있는지조차 모르는 혼돈에 빠져 고통스러운 듯 배를 부여잡고 욕조 속에서 빠져 나온다. 신장을 강탈당한 채 아무렇게나 꿰매져 있는 복부, 한쪽 벽면에 쓰여진 'go to the hospital’ 이라는 문구까지. 단서를 던진 채 시작하는 인트로 영상 은 남자의 혼돈의 심리상태를 카메라가 대변하며 빠른 편집 속도로 대상들을 잡았다가 빠진다. 그리고 읊조리는 듯한 남자의 나레이션으로 끝나는 영상은 앞으로 벌어질 남자의 필사의 추적에 궁금증을 더한다. © 인디스토리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넷팩상 수상작 인텔리전트 스릴러 WRITTEN(리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단독개봉 2008년 12월 26일

WRITTEN(리튼) B컷 포스터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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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리튼) B컷 포스터 3종! 시선집중! 화제집중! (리튼) B컷 포스터 A컷이 아니라 B컷으로 선택된 소소한 이유! 영문도 모른 채 신장을 강탈당한 남자가 배를 부여잡고 있는 모습과 그의 초조한 눈빛, 그 아래 모든 것이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이야기라는 듯 초연한 작가의 얼굴. B컷 포스터 1 은 역동적인 화면구성 돋보였지만, 한 화면에 3가지 비주얼을 분할해서 담아 다소 집중도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아쉽게 탈락했다. B컷 포스터 2 는 비밀이 적혀있는 듯한 붉은 색 종이를 한 손에 쥐고 있는 어둠속 남자의 실루엣과 ‘끝은 내가 쓴다’라는 카피의 조합이 매우 강렬하다. 마치 담배 한 개비를 피고 나면 끝장을 낼 태세라는 듯. 하지만 비주얼이 흡사 사이코드라마나 여름 호러영화를 연상시키는 공포 분위기 때문에 많은 내부 관계자들로부터 지지를 얻었으나 결국 최종 탈락했다. B컷 포스터 3 은 이제 막 자신의 정체를 알아차린 남자 곁에 무수히 붙어 있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종이들이 궁금증과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가장 미스터리한 포스터. 긴장감 있는 레이아웃이 가장 신선하다는 중평이었지만 포스터가 담고 있는 컨셉이 너무 모호하다는 이유로 가장 처음 탈락하고 말았다. © 인디스토리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넷팩상 수상작 인텔리전트 스릴러 WRITTEN(리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단독개봉 2008년 12월 26일

WRITTEN(리튼), 올-라운드-디렉터 김병우 감독의 발견!

WRITTEN(리튼), 올-라운드-디렉터 김병우 감독의 발견! 올-라운드-플레이의 눈부신 재능! 현재 진행형 감독 김병우!! 김병우 감독은 한양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 첫 장편 을 제작/연출해 스타일리쉬한 비주얼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레스페스트 디지털 영화제 등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독립영화계의 걸출한 작가 감독의 탄생을 예고했다 . 그 후 2년 뒤 두 번째 장편영화 (리튼)을 연출해 제 43회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에서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을 수상하며 작품의 디테일은 더 강해지고, 주제의식은 한층 깊어졌다는 호평을 받았다. 김병우 감독의 재능은 연출뿐만이 아니라 영화제작 전체를 아우르는 기술적인 부분에서 작업을 도맡아 하기 때문에 더욱 빛난다. 올라운드플레이어(all round player)의 사전적 의미는 야구에서 타격, 수비, 주루 등 여러 방면에 뛰어난 기술과 역량을 갖고 있는 선수를 지칭하는 말이지만, 스포츠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 다방면의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김병우 감독은 이것을 변형한 올-라운드-디렉터(all round director)라는 신조어로 지칭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연출은 물론, 각본, 편집, 사운드 효과, 오프닝, 엔딩 크레딧의 컴퓨터 그래픽 시각효과까지 혼자 해낸 눈부신 재능의 소유자다. 그는 영화 촬영 후 10개월 동안 두문불출하며 (리튼)의 후반작업에 몰두해 결국 자신이 만족하는 속도감 있고 현란하며 강열한 비주얼의 영화를 탄생시켰다. 김병우 감독은 (리튼)의 시나리오를 쓰면서 심각한 원형탈모를 겪었다고 고백하는 완벽주의자이자, 콘티를 사용하지 않고 촬영을 감행하는 실험주의자이기도 하다. 완벽해지려는 노력과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 그 때문에 김병우 감독은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현재 진행형의 감독이다. © 인디스토리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넷팩상 수상작 인텔리전트 스릴러 WRITTEN(리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단독개봉 2008년 12월 26일

초 저예산영화 WRITTEN(리튼), 그 이유있는 완성도의 비밀!

초 저예산영화 WRITTEN(리튼), 그 이유있는 완성도의 비밀! , <'고死: 피의 중간고사> 그리고 (리튼) 저예산 영화들의 이유 있는 흥행! 2008년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실속 있는 흥행을 기록한 영화로 영화 와 <'고死: 피의 중간고사>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100억이 훌쩍 넘는 예산이 투입된 대작영화들 속에서 아무도 흥행을 점치지 않았던 두 영화의 성공은 바로 각각 6억 5천만원, 12억의 낮은 제작비와 이를 상쇄하는 두 영화만의 특별한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 이다. 진짜 깡패와 깡패를 연기하는 배우라는 독특한 설정과 두 남자 배우의 열연으로 승부수를 띄운 , 그리고 올 여름 단 하나의 공포영화를 내세우며 학교와 시험을 소재로 삼은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에 관객들이 손을 들어준 것. 12월 26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개봉하는 (리튼) 역시 초저예산과 이를 뒷받침하는 독특한 이야기로 평단과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작비 2천 만원, 전복적인 상상력을 날개로 웰메이드 컨셉 무비를 탄생시키다! (리튼) 영화 (리튼)의 제작비는 프리프로덕션, 프로덕션 과정을 통틀어 단 2천 만원. 상업 영화 제작비의 몇 십분의 일, 몇 백분의 일에 미치는 제작비로 장편영화 한 편을 만들기 위해 (리튼)은 80% 세트촬영이라는 과감한 선택 을 했다. 대신 강렬한 색과과감한 조명으로 어떤 영화보다 임펙트 있는 비주얼을 뽑아낸 것은 물론, 미완의 시나리오에서 등장인물이 현실로 뛰쳐나온다는 전복적인 캐릭터 설정으로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이야기를 전개시켰다. 2천만원이라는 초저예산은 발상을 전환하는 디딤대 역할을 해, 오히려 가장 임팩트있는 비주얼과 치밀하고 전복적인 스토리로 관객을 압도하는 웰메이드 컨셉 무비를 탄생 시켰다. © 인디스토리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넷팩상 수상작 인텔리전트 스릴러 WRITTEN(리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단독개봉 2008년 12월 26일

WRITTEN(리튼) 강렬한 비주얼 메인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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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리튼) 강렬한 비주얼 메인포스터! 임팩트한 티저 포스터에 이어 컬러풀한 색감에 몽환적인 분위기가 가미된 메인 포스터! 신장 한쪽을 강탈당한 채 폐쇄공간 속에서 눈뜬 등장인물A. 포스터는 이유도 모른 채 핏빛으로 물든 욕조 속에 누워 있는 한 남자의 비현실적이고 기괴한 모습을 날카로운 터치와 컬러풀한 색감으로 극명하게 대비시켜 몽환적인 느낌과 함께 원초적인 불안을 담아냈다 . 그 위로 휘갈기듯 쓰여진 ‘끝은 내가 쓴다’라는 카피는 영화가 이야기를 잠식하기 전,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야 하는 한 남자의 필사적인 추적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하단에 자리한 여자 작가의 얼굴과 그 위로 보이는 가상의 세계 속 등장인물A의 이미지 충돌은 이 모든 것이 그녀의 머릿속에 담긴 이야기 일부분임을 암시하는 듯하다. © 인디스토리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넷팩상 수상작 인텔리전트 스릴러 WRITTEN(리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단독개봉 2008년 12월 26일

WRITTEN(리튼) 스타일리쉬 예고편!

WRITTEN(리튼) 스타일리쉬 예고편! 등장인물, 작가, 감독, 배우의 숨 막히는 심리전! 스릴과 긴장감이 넘치는 (리튼) 스타일리쉬 예고편!! 97Ba1heDFew$ ▲ WRITTEN(리튼) 예고편 trailer 예고편은 2분 30초 남짓 되는 시간 동안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컬러풀하고 강렬한 비주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육중한 사운드와 함께 드러나는 미완성된 이야기 속에 갇힌 주인공 . 폐쇄 된 공간 속에서 깨어나는 그의 모습과 혼란스러운 심리를 대변하는듯한 빠른 편집은 초조함과 긴장감을 극대화 시킨다. 이 후 이야기를 쓴 작가와 자신을 연기하는 배우와의 만남을 통해 영화가 이야기를 잠식해가고, 주인공이 필사의 추적을 벌이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박진감 넘치게 담아내고 있다. 스스로 쓸 것인가? 쓰여있을 것인가? 사라진 이야기의 결말을 둘러싼 주인공과 작가, 감독, 배우의 숨 막히는 심리전이 드러나는 예고편은 강렬한 비주얼 쇼크와 독특한 컨셉의 이야기로 관객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 인디스토리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넷팩상 수상작 인텔리전트 스릴러 WRITTEN(리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단독개봉 2008년 12월 26일

WRITTEN(리튼) 2008년 12월 26일 개봉고지, 티저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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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리튼) 2008년 12월 26일 개봉고지, 티저포스터! 김병우 감독 (리튼), 12월 26일 인디스페이스 단독개봉! 미완성의 이야기 속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나선 한 남자의 필사의 추적을 그린 인텔리전트 스릴러 (리튼)이 12월26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단독개봉 한다. 2003년 대학교 2학년 재학 중 HD장편영화 을 제작, 연출해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레드페스트 디지털영화제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던 신예 김병우 감독의 바로 두 번째 작품. (리튼) 역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었고, 올해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NETPAC Award: Network for the Promotion of Asian Cinema)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영화제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영화다. 그 어떤 한국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컬러풀하고 강렬한 비주얼은 한층 더 신비로워지고, 판타지와 현실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이야기는 더욱 철학적이고 박진감 넘친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강렬한 티저 포스터 공개! 인텔리전트 스릴러 (리튼)은 메인 포스터 공개에 앞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임팩트한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를 전격공개한다. 운명의 비밀이 적혀있는 듯한 붉은색 종이를 들고 앉아 있는 한 남자의 실루엣 위의 카피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는 영화 속 주인공의 생을 건 쫓고 쫓기는 여정을 예고하며 서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시나리오 속 등장인물이 현실로 뛰쳐나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써가는 (리튼)의 독특한 스토리텔링과 파워풀한 비주얼은 이후 공개될 메인 포스터에서도 역시 관객에게 강한 비주얼 쇼크를 줄 예정이다. 스타일리쉬한 비주얼과 독특한 스토리텔링으로 완전무장한 김병우 감독의 (리튼)은 12월 26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단독개봉해, 새로운 것에 목말랐던 영화 관객들에게 낯설지만 신선한 자극이 될 전망. WRITTEN(리튼) (2007) Information 각본/감독: 김병우

영국 대표배우, 대표감독 케네스 브래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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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표배우, 대표감독 케네스 브래너 감독!! 영국이 사랑하는 케네스 브래너Kenneth Branagh!! 배우, 작가, 감독까지! 셰익스피어를 닮은 그의 영화 같은 인생!! 2007년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인 미스터리 심리극 은 제작, 감독, 배우로도 유명한 케네스 브래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이다. 셰익스피어 작품을 사랑하는 감독으로도 유명한 케네스 브래너 감독은 , 을 통해서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많은 상을 거머쥐었으며 연극적인 구성의 영화를 어느 감독보다 잘 연출해 내기로 정평이 나있다. 본인이 직접 각색, 감독, 주연까지 맡은 를 통해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남우주연상, 유럽영화상 올해의 신인상, 시카고 비평가 협회 외국어 영화상, 뉴욕 비평가 협회 작품상 등 셀 수도 없이 많은 상을 받아, 연출력을 인정 받았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이미 연출력을 인정받은 케네스 브래너 감독은 할리우드 로맨틱 가이 주드 로와 명품 배우 마이클 케인과 함께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미스터리 심리극 을 만들어 냈으며, 두 배우의 극 중 심리 표현을 교묘하게 잡아내어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또한 2005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해롤드 핀터의 절제된 대화 속에서 허를 찌르는 치명적이고 의미심장한 대사들을 리얼하게 살려 스크린 위에 담았다. 감독의 역량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이 활발한 케네스 브래너 감독은 최근 해리포터 시리즈 중 에서 잘난 척 심한 질데로이 록허트 교수로 나왔었다. 또한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에 캐스팅 되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 했으며, 는 내년 초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와 감독으로써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케네스 브래너는 현재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슈퍼 히어로 영화 의 연출을 맡아 새로운 영화를 준비 중이다.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영화사 구안 주드 로 주연 추적 SLEUTH 극장개봉 2008년 11월 20일

영화 추적 미공개 스틸, 미공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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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적 미공개 스틸, 미공개 포스터!! 케네스 브래너 감독, 마이클 케인, 주드 로 영국의 대표 신사 세 명의 카리스마! 의 미공개 스틸이 공개되었다. 이 스틸은 유명 배우이자 의 감독인 케네스 브래너 감독과 함께 의 두 주인공인 주드 로와 마이클 케인이 함께 했다. 세 명은 모두 검은색 옷을 입고 세트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다. 한명의 감독과 두명의 배우가 촬영 기간동안 얼마나 멋진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을지 짐작케 하는 모습이다. 특히, 마이클 케인은 주드 로 보다 큰 키와 늠름한 모습으로 젊은 시절 뭇여성을 사로잡은 알피의 모습을 상상케 만든다. 블랙으로 무장한 미공개 포스터! 의 미공개 스틸과 함께 미공개 포스터도 함께 공개되었다. 의 미공개 포스터는 본포스터의 차가운 블루의 느낌이 아닌 블랙으로 무장한 두 배우의 대결구도가 절정으로 치닫는 느낌이 최대한으로 담겨져 있다. 본 포스터의 클로즈업 버전으로 만들어진 미공개 포스터는 아쉽게도 본 포스터가 되진 못했지만 본 포스터보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풍기며 공개 되었다.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영화사 구안 주드 로 주연 추적 극장개봉 2008년 11월 20일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이 직접 밝힌 렛 미 인 비하인드 스토리! 인터뷰 영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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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이 직접 밝힌 렛 미 인 비하인드 스토리! 인터뷰 영상! 에 궁금한 모든 것!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이 직접 밝힌다! SZ8tLK-DLxw$ ▲ 토마스 알프레드슨Tomas Alfredson 감독 인터뷰 interview 세계 최고 권위의 영화제들에서 기립박수를 받으며 ‘단연코 208년 최고의 영화’라는 찬사에 대해 생소한 스웨덴영화에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여줘 당황스럽지만 기쁘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한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은 침묵이 주가 된 독특한 형식에 대해 언급하며, 대사보다는 이미지와 시적인 분위기에 중점을 두어 언어를 초월한 감정과 공감을 전하려 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섹슈얼하고 공격적인 뱀파이어 무비들과는 달리 순수하고 슬픈 만의 뱀파이어 캐릭터를 창조하게 된 것에 대한 질문에는 자신은 ‘뱀파이어가 낮에 자고, 밤에 잔다’는 정도밖에 몰랐던 무지한 사람이며, 초대받지 않으면 인간의 방에 들어갈 수 없다는 뱀파이어만의 규칙 역시 원작을 통해 알게 된 부분이라 고백 하며 기존의 뱀파이어 특성들을 따르기 보단, 원작에 묘사한 이미지에 충실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호러’라는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순수한 사랑에 집중!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두 아역배우 캐스팅! 코미디를 주 종목으로 했던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은 이 호러 장르에 대한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뱀파이어 영화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원작을 그대로 묘사하기보다는 기본 설정과 스토리를 근저에 둔 채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연출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호러라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살려 원작을 뛰어넘는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영화를 촬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 중 하나로 두 주연배우 캐스팅을 들었는데, 독특한 캐릭터인 만큼 꼭 어울리는 이미지의 아역들을 찾기 위해 1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특히 단순히 외모뿐만이 아니라 올바른 가정교육을 받은 곧은 성품의 아이들을 원했기에 그만큼 공들여 오디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에선 찾아볼 수 없는 아름답고

영화 인사동 스캔들, 최초의 악역 연기에 푹 빠진 엄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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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사동 스캔들, 최초의 악역 연기에 푹 빠진 엄정화! 최초의 악역연기, 헤어나올 수 없다! 엄정화 촬영 첫날, 모든 스탭들 기립박수! 400억, 한국 최고가의 그림 ‘벽안도’를 손에 넣은 미술계의 큰 손 배태진을 연기하는 엄정화의 눈빛이 달라졌다. 미술계의 큰 손답게, 화려한 의상과 진한 메이크업 등 시선을 사로잡은 외모 변신에 이어, 촬영 현장은 그녀의 눈빛으로 또 한번 압도당하고 있다. 특히 현장 첫날 그녀의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으로의 등장에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탭들과 배우들은 박수를 쳤다고. 처음 시나리오를 읽고 캐릭터의 엄청난 카리스마에 출연을 고사하려고 했던 엄정화는 박희곤 감독과의 만남에서 자신감과 믿음을 얻을 수 있었다고. 특히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중성적이자, 여성성이 가진 카리스마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배태진’캐릭터에 빠져든 엄정화는 "돈, 명예, 욕심, 성공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무너뜨릴 수 있는 여자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어렵지만 그래서 더 욕심나고 재미있다. 톱의 자리에서 외로움을 뛰어넘는 목적을 가지고, 끝없는 욕심이란 감정만을 가진 여자인 것 같다" 라며 캐릭터 연기에 대한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단순히 나쁜 여자라기보다는 화려하면서 지적이고 냉철한, 한국 영화 사상 전무후무한 악녀 캐릭터가 될 배태진을 연기하고 있는 엄정화는 촬영 현장에서 폭발적인 연기력과 집중력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들과 스탭들마저도 놀랄 정도의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고 . 스스로 ”관객들이 영화를 보면서 저 배태진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기하고 있다”라며 악독하고 표독스러운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는 엄정화. 박희곤 감독 역시 ”배태진이라는 캐릭터는 여자라는 것 보다는 ‘갤러리 비문’ 회장으로 더 다가올 수 있는 캐릭터다. 관객들의 미움과 더불어‘그래도 닮고 싶다’라는 동경도 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 아이콘처럼 되고 싶은 매력이 보여졌으면 하고, 지금까지는 그렇게 그려지고 있다.’라며 자

영화 체인질링 안젤리나 졸리의 뜨거운 눈물 영상!

영화 체인질링 안젤리나 졸리의 뜨거운 눈물 영상!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도 극찬한 100% 캐릭터 몰입의 프로근성, 혼신을 다해 열연한 안젤리나 졸리의 눈물 연기!! 3BN9PpRvpQg$ ▲ 안젤리나 졸리 눈물 영상 은 경찰의 실종 조사로 다시 돌아온 아이가 자신의 진짜 아들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 크리스틴이 아들과 진실을 찾기 위해 세상과 맞선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드라마. 2000년 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안젤리나 졸리는 이번 으로 섹시한 액션 배우를 넘어 진정한 배우로 극찬을 받고 있다. 그녀를 캐스팅한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안젤리나 졸리에 대해 항상 완벽하게 준비된 배우이고 이해력이 뛰어나다고 평 을 할 정도로 을 통한 그녀의 연기 변신은 전세계를 놀라게 할만한 것. 이에 이번 영상에는 그녀의 눈물나는 애절한 연기가 담긴 열연 장면이 공개되어 영화를 기대하는 많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것이다. © UPI코리아 / Universal Pictures 체인질링 Changeling 극장개봉 2009년 1월 22일

영화 작전서 배우 김민정, 한국영화의 새로운 여성캐릭터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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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작전서 배우 김민정, 한국영화의 새로운 여성캐릭터를 선보여!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민정’이 영화 에서 지성과 미모, 사회적 지휘까지 겸비한 ‘유서연’ 역을 맡아 대한민국 여성들이 꿈꾸는 여성상을 보여주며 기대 를 모으고 있다. ‘유서연’은 고위층 인사들의 숨겨진 재산을 관리하는, 능력 있는 프라이빗 뱅커이자 600억 주식작전의 핵심을 쥐고 흔드는 중요한 작전멤버로 이제까지 한국영화에서 본적 없는 매력을 가진 새로운 여성 캐릭터이다. 또한 모든 사람의 꿈이고 목표인 돈을 좌지우지하는 ‘유서연’의 카리스마는 지금처럼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한국 관객들의 이상향이 되기에 충분하다.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배우 ‘김민정’ 아역시절부터 쌓아온 풍부한 연기력, 순수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분위기로 영화 , 드라마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김민정. 그녀는 영화 에서 600억 주식 작전의 멤버 ‘유서연’ 역을 맡아 냉철하고 능력 있는 매력적인 여성캐릭터를 만들어 낸다. 김민정은 처음 시나리오를 읽으며 냉정함, 도도함을 뛰어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유서연’이 너무 멋졌다. 이제까지의 한국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이기 때문에 배우로서 욕심이 났다. 라며 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유서연 캐릭터에 몰입해 목소리 톤부터 작은 동작 하나까지 ‘유서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김민정. 더불어 캐릭터에 어울리는 의상을 직접 선택하고 장면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소품까지 직접 조율하며 외적으로도 완벽한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 냉철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새로운 여성 캐릭터 ‘유서연’ 김민정이 맡은 ‘유서연’은 탈세를 원하는 졸부, 비자금을 축적한 정치인 등 상류층의 자산부터 비밀까지 철저하게 관리해주는 완벽한 ‘프라이빗 뱅커’이자,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돈과 권력을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자신의 능력으로 600억 주식작전의 자본금을 대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또 다른 작

뮤턴트: 다크에이지 男부럽지 않은 액션 여전사 데본 아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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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턴트: 다크에이지 男부럽지 않은 액션 여전사 데본 아오키!! 동서양을 아우르는 독특한 외모와 강력한 액션 연기 화제!! 의 액션 여전사 ‘데본 아오키Devon Aoki’ 2009년 1월 8일 개봉을 앞두고 특히 남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영화 에서 여군 출신의 발레리 듀발 역을 맡은 데본 아오키 . 듀발은 아이들에게 줄 비행선 탑승권을 얻기 위해 ‘8인의 전사단’에 합류한 미혼모로, 전사단 중에서는 가장 감수성이 풍부하지만 동시에 무술에 능하고 전사적인 성품을 가지고 있는 강인한 여성이다. 용기와 미모를 겸비한 ‘듀발’이라는 캐릭터에 강인함과 외적인 아름다움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는 데본 아오키가 적역이었다는 평이다. 밀라 요보비치, 우마 서먼, 안젤리나 졸리 등 기존의 할리우드 여전사들과는 다른 독특한 매력으로 할리우드의 액션 전문 여배우였던 데본 아오키는 , , 등에서 선보였던 액션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초강력 액션을 선보인 로 할리우드의 ‘액션 히로인’으로 떠오를 것 으로 보인다. 데본 아오키는 13세부터 모델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도 랑콤, 샤넬 등 유명 브렌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면서 배우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더욱 돋보이는 할리우드의 차세대 여배우. 이번 영화 에서는 모든 것을 빼앗긴 세상에서 자신이 전쟁을 위한 임무를 타고 났다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뮤턴트와 싸우는 젊고 매력적인 여군 듀발 역으로 ‘최고의 액션 배우’라는 수식어를 거머쥘 전망이다. © CM엔터테인먼트 / N.E.W 뮤턴트: 다크에이지 The Mutant Chronicles 극장개봉 2009년 1월 8일

뮤턴트: 다크에이지 VS. 쌍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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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턴트: 다크에이지 VS. 쌍화점! 2009년 극장가는 성인 관객들의 차지?! 여성관객은 , 남성관객은 가 접수한다!! 경기가 안 좋으면 미니스커트가 유행한다는 속설이 있다. 추위에도 불구하고 미니스커트 붐에 미니 코트 등이 대세인 지금, 2009년 극장가에는 ‘18세 관람가 영화’ 돌풍이 불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12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과 2009년 1월 8일 개봉하는 가 그들. 2008년 , , 등 18세 관람가 영화들의 잇따른 흥행 열풍에 이어 2009년에도 이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들이 흥행 돌풍을 이끌어갈 것으로 보여 화제다. 먼저 12월 30일 개봉을 앞둔 조인성, 주진모 주연의 화제작 은 원의 억압을 받던 고려 말, 왕의 호위무사와 그를 각별히 총애한 왕, 그리고 정치적 음모에 휘말려 그들 사이를 가로막게 된 왕후의 금지된 사랑과 배신이 만들어낸 운명의 대서사극 . 조인성, 주진모, 송지효 등 배우들의 완벽한 변신과 연기가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번지며 2008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조인성과 주진모라는 충무로 최고의 남자배우들이 선보이는 파격적인 연기가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2009년 1월 8일 개봉을 앞둔 SF 액션 는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성별 개봉예정영화 검색순위 남성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남성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서기 2707년, 빈번한 전쟁으로 황폐화 된 미래의 지구에서 벌어지는 인류 사상 최악의 적인 정체불명의 뮤턴트들과 고대 예언에 따라 조직된 8인의 전사단이 벌일 인류 최후의 전쟁을 담은 초대형 SF 액션 는 지난 주말 공중파 영화 방송에 노출되면서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1월 개봉 예정작들 가운데 가장 순조롭게 흥행을 향해 질주 중이다. <2012>, 등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제치고 선전하고 있는 영화 가 기대된다. © CM엔터테인먼트 / N.E.W 뮤턴트: 다크에이지 The Mutant Chroni

뮤턴트: 다크에이지 토마스 제인 인터뷰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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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턴트: 다크에이지 토마스 제인 인터뷰 영상 공개!! 인류 역사상 최강의 적 ‘뮤턴트’ VS 인류를 구원하는 ‘8인의 전사’ 서기 28세기 거대한 미래전쟁을 이끄는 리더 토마스 제인!! 4eWTj3oDFQM$ ▲ 미치 헌터 역 토마스 제인 인터뷰 interview 에서 미치 헌터 역을 맡은 토마스 제인은 , 등 다양한 스릴러 영화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여온 연기파 배우 . 그런 그가 이번엔 무자비한 뮤턴트들에 맞서 싸우는 용맹한 군인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번에 공개된 토마스 제인의 인터뷰 영상에서 그는 직접 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자신이 맡은 역인 8인의 전사 리더인 ‘미치 헌터’에 대해 토마스 제인은 “전쟁에 매우 지친 냉소적인 군인이지만 뜻밖의 유머를 지닌 따뜻한 사람이다. 겉으로는 거칠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인간적인 박애주의자이다” 라며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영화의 감독인 사이먼 헌터와 그와 함께한 작업에 대해서는 “사이먼 헌터 감독이 연출한 각각의 카메라 샷은 매우 독특하며 다양한 감각을 지녔다”고 말했으며 “매우 감각적인 사람이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 CM엔터테인먼트 / N.E.W 뮤턴트: 다크에이지 The Mutant Chronicles 극장개봉 2009년 1월 8일

뮤턴트: 다크에이지 스페셜 하이라이트 영상!

뮤턴트: 다크에이지 스페셜 하이라이트 영상! 인류 역사상 최강의 적 뮤턴트!! 그에 맞서는 마지막 희망, 8인의 원정대가 벌이는 거대한 미래 전쟁!! _9WdyWqHp3E$ ▲ 뮤턴트: 다크에이지 스페셜 하이라이트 highlight 이번에 공개된 의 스페셜 하이라이트 영상은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예고편보다 더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켜 준다. 예고편 이 뮤턴트와 인류의 대전투를 스펙터클하게 담아내고 있다면, 이번 스페셜 하이라이트 영상은 정체불명의 뮤턴트들의 존재 이유와 8인의 원정대가 조직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지금껏 그 존재의 이유가 공개되지 않았던 인류 최강의 적 뮤턴트들이 빙하시대 말기 인간 종족의 말살을 목적으로 생성된 머신에서 나왔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는 이번 하이라이트 영상. 서기 2707년, 황폐해진 지구에서 계속되는 인간들의 전쟁으로 인해 파괴된 머신에서 탈출한 뮤턴트들의 무자비한 공격에 의장 콘스탄틴은 지구를 포기하려 하고, 고대 예언에 따라 끝까지 지구를 수호하려는 수도사 사뮤엘은 그에게 최후의 전사들을 요청한다. 사뮤엘은 ‘구원의 티켓’을 주는 조건으로 8인의 전사단을 모집하고, 뮤턴트를 물리치기 위해 떠난 여정에서 비행선이 추락, 그들의 예상치 못한 공격을 받게 되는 등 전사단의 고난은 계속된다. 이처럼 이야기가 그 끝을 예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과연 인류의 운명은 어찌될 것인지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된다. © CM엔터테인먼트 / N.E.W 뮤턴트: 다크에이지 The Mutant Chronicles 극장개봉 2009년 1월 8일

뮤턴트: 다크에이지 스페셜 3종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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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턴트: 다크에이지 스페셜 3종 포스터 공개! 인류를 위협하는 최후의 적 뮤턴트!! 베일에 싸인 그들의 정체는?! 예사롭지 않은 첫 번째 포스터. 어둠에 가려 정체를 알 수 없는 뮤턴트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첫 번째 포스터. 엑스(X) 자로 교차시킨 무기는 다름 아닌 그들의 팔. 신체가 돌연변이화되어 날카로워진 팔은 인류를 위협하는 잔인한 무기가 된다. 뮤턴트와 인류가 벌일 최후의 전쟁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인류를 위협하는 최후의 적인 뮤턴트의 정체는 2009년 1월 8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8인의 전사들’을 배웅하는 수도사!! 8인의 전사vs뮤턴트!! 최후의 승자는? 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비행선을 배웅하고 있는 두 명의 수도사의 모습이 인상적인 두 번째 포스터. 비행선에는 인류 최후의 적 ‘뮤턴트’들과의 전투에 나선 8인의 전사들이 타고 있다. 전사들의 비행선을 배웅하는 수도사들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비장함과 전사단이 탑승한 비행선의 위용이 앞으로 펼쳐질 거대한 미래 전쟁을 예고하는 가운데, 과연 인류의 운명은 어떻게 결정될 것인지 그 결과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스팀펑크’ 스타일의 미래도시 당신이 상상한 미래를 뒤엎는다!! 마지막 세 번째 포스터에서는 만의 새롭고 독특한 미래의 모습. 이른바 ‘스팀펑크(Steampunk)’로 명명된 이 스타일은 영화 전체를 지배하고 있는데, 포스터 속에서는 과거로 회귀한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영화가 선보일 미래에 호기심을 더해준다. 더불어 뮤턴트들에 쫓기는 듯한 여자와 아이의 모습이 긴장감과 스릴을 선사하며 2009년 최초로 개봉하는 초대형 SF 액션 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 CM엔터테인먼트 / N.E.W 뮤턴트: 다크에이지 The Mutant Chronicles 극장개봉 2009년 1월 8일

2009 멀티문학상 공모전 개최 소식!

2009 멀티문학상 공모전 개최 소식! 쇼박스·SBS·위즈덤하우스 공동 ‘2009 멀티 문학상’ 공모개최 12월 23일 오후 3시 SBS 목동 본사에서 조인식 진행 영화투자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지상파 방송사 SBS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와 함께 다양한 매체에서 활용 가능한 컨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멀티 문학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멀티 문학상’은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se Multu Use)가 가능한 문학 컨텐츠를 발굴해 영화 및 드라마, 출판 등 다양한 채널로 재생산, 유통하여 수익을 극대화 하는 동시에 이종 매체간의 공동협력 개발로 업계 상호간의 시너지 효과로 현 미디어산업에 활력소를 불어넣는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향후 제 2 저작물에 대한 이견이 없는 작품이면 장르와 경력에 관계 없이 누구라도 공모가 가능하며 200자 원고지 800~1200매의 발표작과 시놉시스(요약본)를 4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최종 발표는 7월 중순 예정으로 자세한 공모내용은 1월 5일부터 각 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학, 출판, 영화, 드라마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당선된 작품은 당선작 상금 1억원이 수여되며 향후 쇼박스 영화, 위즈덤 하우스 출판, SBS드라마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용 될 예정이다. 멀티문학상은 신인 및 기존 작가들을 통해 새로운 컨텐츠를 발굴해 한국 미디어 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목적으로 위즈덤 미디어가 주최하고 쇼박스, SBS, 위즈덤 하우스가 주관 진행하게 된다. 공동사업을 위한 조인식은 12월 23일 화요일 오후 3시 목동에 위치한 SBS 본사에서 개최될 계획이며 이날 조인식에는 쇼박스 유정훈 대표이사, SBS 하금열 사장, 위즈덤하우스 김태영 사장과 주관사인 위즈덤미디어의 노진선미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최측인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유정훈 대표는 “서로 다른 이종매체가 공동협력 사업으로 문학상을 제정한 것은 국내 미디어 업계에서 처음

영화 마린보이 조재현 마약계의 대부로 완벽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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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린보이 조재현 마약계의 대부로 완벽변신! 조재현, 바다 속 은밀한 프로젝트 마린보이 조련사로 변신! “한국의 알파치노 되겠다”는 각오로 폭발적인 카리스마 발산! 최근 TV와 연극을 오가며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조재현이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신개념 범죄 도구 마린보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생존율 0% 마린보이로 완벽 변신한 김강우의 모습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에서 조재현은 바다 속을 통해 마약을 거래하는 조직의 보스 ‘강사장’ 캐릭터를 맡아, 무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강사장은 일본, 홍콩을 중심으로 국제적인 마약 비즈니스를 펼치며, 바다 속을 통해 마약을 운반하는 마린보이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새로운 마린보이 천수(김강우)를 조련하는 인물이다. 조재현은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사람의 목숨도 도구처럼 생각하는 냉혹한 캐릭터 강사장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크린을 통해 오랜만에 선 굵은 캐릭터를 선보이는 조재현은 출연을 결정하며 “한국의 알파치노가 되겠다”고 캐릭터에 임하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 최근 공개된 티저 예고편과 티저 포스터 속의 조재현은 짧은 장면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조재현, 백윤식-김윤석을 능가하는 강렬한 연기변신으로 2009년 범죄영화 흥행공식 이어간다! 그 동안 선과 악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해 온 조재현은 에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제어하는 냉정함과 순간 폭발하는 야수성을 동시에 내뿜으며 그의 연기 인생에서 가장 강렬한 변신을 시도한다. 상대를 제압하는 특유의 눈빛 연기는 물론, 몸을 사리지 않는 강렬한 액션으로 범죄 영화 속 최고의 캐릭터 탄생을 기대케 하는 것. 과 의 백윤식, 의 김윤석 등이 범죄 장르에서 연기변신과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화제를 일으키며 흥행 몰이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던 것처럼, 조재현 역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연기 내공으로 2009년 범죄

제 11회 Director’s CUT 시상식 올해의 감독상 김지운, 올해의 연기자 하정 우 공효진!

제 11회 Director’s CUT 시상식 올해의 감독상 김지운, 올해의 연기자 하정우 공효진! 제 11회 Director's CUT 시상식 감독들이 뽑은 올해의 감독상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김지운 감독!! 올해의 연기자 하정우 공효진 올해 각종 영화상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영화상 디렉터스 컷 시상식 (Director’s CUT Awards)이 2008년 100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200여명의 영화감독들의 투표로 이루어졌다. 디렉터스컷 시상식은 12월 16일 (주)아모레퍼시픽 미쟝센, 부산영상위원회 후원으로 열린다. 디렉터스 컷 시상식은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영화감독들의 투표를 통하여 그들의 눈으로 작품과 배우들의 진가를 알아보는 시상식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올해 역시 영화감독들의 선택을 눈 여겨 볼 만하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디컷 시상식을 통해 ‘시네마엔젤’프로젝트에 참여한 배우들에게 감사패 전달식이 있을 예정이다. 영화를 통한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 및 독립영화 발전을 위해 배우들이 뜻을 모아 만들어진 ‘시네마엔젤 프로젝트’는 작년에 유니세프 및 한국독립영화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 하 였다. 작년에는 안성기, 송강호, 설경우, 박해일, 유지태, 류승범, 황정민, 장진영, 공효진, 배두나, 강혜정, 수애, 신민아 등이 참여하였으며, 올해에는 이나영, 김주혁, 신하균, 정재영, 하정우, 박해일, 김강우가 뜻을 함께 했다. 화보촬영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그들의 뜻에 따라 시네마테크의 고전 예술영화 필름 프린트 구입과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영화감독들이 뽑은 올해의 영광의 수상자 올해의 감독상: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 김지운 올해의 제작자상: ‘영화는 영화다’ - 김기덕, ‘미쓰 홍당무’ - 박찬욱 올해의 연기자: ‘추격자’, ‘멋진 하루’ - 하정우 / ‘미쓰 홍당무’ - 공효진 올해의 신인 감독상: ‘추격자’ - 나홍진 올해의 신인 연기자: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 유아인 / ‘미쓰 홍

영화 맘마미아! 전국적 흥행 열풍 2008년 외화 흥행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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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맘마미아! 전국적 흥행 열풍 2008년 외화 흥행 1위 기록! 2008년 외화 흥행 1위! 전국 461만 6천명 기록! 9월 3일 개봉하며 전국적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가 지난 12월 21일(일)까지 전국 461만 6천 관객을 돌파하며 2008년 개봉한 외화 중 흥행 1위를 기록했다. ( 전국: 461만 6천명/ 서울: 165만명 ) ABBA의 신나는 명곡과 감동적인 사랑, 아름다운 자연으로 2008년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흥행 열풍! 2008년 하반기 대한민국을 강타한 영화 는 이미 국내 개봉 전부터 전세계에 흥행 기록들을 쏟아내며 국내의 흥행 열풍을 미리 짐작케 했다. 전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ABBA의 신나는 음악, 아름다운 그리스의 자연, 그리고 메릴 스트립, 피어스 브로스넌, 콜린 퍼스 등 헐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선사하는 감동적인 사랑이 모두 모였기 때문. 주부 관객에서부터 시작된 국내 흥행은 70, 80년대 문화에 향수를 가지고 있는 중·장년층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었고, ABBA를 몰랐던 신세대들도 익숙한 멜로디와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주옥 같은 가사에 기존 영화와 차별화된 재미를 느끼며 극장을 찾았다. 또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는 재관람 열풍과 함께 노래를 직접 따라부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싱어송’ 버전까지 이어지며 16주간의 장기 흥행 끝에 2008년 외화 흥행 1위 기록을 세웠다. 새로운 문화 소비층 30대 이상 여성 관객의 힘! 여성, 주부관객들이 주도해 이뤄낸 대흥행! 영화 장기 흥행의 가장 큰 요인은 새로운 문화 소비층인 중·장년층 관객들을 사로잡았기 때문. 관객의 대다수를 차지한 여성과 주부관객들은 를 보기 위해 평일 낮 시간에 꾸준히 극장을 찾았고 상영기간 내내 평일에도 높은 좌석 점유율을 보여 장기상영에 큰 영향을 미친 것. 특히 최근 외화 흥행 작품들은 화려한 CG와 스케일있는 액션이 중요시되는 블록버스터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의 흥행은 여성 관객, 특히 주부 관객들을 새로운 문화

패랭이 쓴 정일우! 돌아온 일지매 원작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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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 쓴 정일우! 돌아온 일지매 원작포스터 공개! 30년을 기다려온 고우영의 원작이 부활한다! 원작을 완벽하게 복원한 패랭이 쓴 정일우 공개! 1975년부터 1977년까지 일간스포츠에 연재될 당시 단순한 신드롬을 넘어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발전한 당대 최고의 명작인 고우영의 ‘일지매’를 최초로 드라마화하는 황인뢰 감독의 가 원작팬들이 열광할 포스터를 공개했다. 패랭이를 쓴 비장한 눈빛을 담은 옆 모습이 만화의 상징이 될 정도로 강력한 인상을 심어준 고우영의 원작 스케치에서 그대로 빠져 나온 듯한 포스터는 수려한 소나무 배경과 함께 어우러져 시대와 운명이 만든 조선의 영웅 일지매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조선의 평민들이 즐겨 입던 평상복에 패랭이를 비스듬히 쓴 일지매의 날카로운 옆모습은 서민들의 애환을 보듬어준 일지매의 한국적 영웅상을 나타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드라마 연출의 거장 황인뢰 감독의 수려한 영상과 격동적인 조선의 시대적 상황을 바탕으로 엮어낸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인생의 희로애락을 생생하게 담고 있는 캐릭터들의 활약을 엿볼 수 있는 원작 포스터는 30년 만에 부활하는 고우영의 원작을 고대하는 시청자들에게 드라마에 대한 더욱 큰 기대감을 심어줄 것이다. 는 격변의 조선시대, 태어나자 마자 매화가지 아래 버려졌던 갓난 아이가 평민들을 구하는 의적에서 나라의 운명을 수호하는 전설적인 영웅 일지매로 변모하며 펼쳐지는 시대와 운명의 소용돌이를 그린 명품 활극으로 ‘종합병원 2’ 후속으로 2009년 1월 중순 방영된다. © 지피워크샵 / 로이웍스 / MBC MBC 24부작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 2009년 1월 중순 첫 방송

정일우, 윤진서 겨울이 두려워요! MBC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 촬영현장 공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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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윤진서 겨울이 두려워요! MBC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 촬영현장 공개!! 열풍기, 핫팩, 장화까지 총동원된 촬영 현장! 정일우와 윤진서 겨울철 추위 비상! 1월 중순으로 방영이 확정, 현재 14부 분량의 촬영을 마무리하고 있는 가 점점 추워지는 겨울 날씨 때문에 촬영 현장에 추위 비상령이 내려졌다. 드라마의 주요 세트인 용인 MBC 문화동산은 주변이 논과 밭으로 이루어져 다른 지역에 비해 체감온도가 3-4도 가량 낮다는 것이 촬영 스탭들과 배우들의 주장이다. 어느 드라마 촬영 현장이나 모두 겨울철에는 추위 때문에 고생을 하지만 특히 얇은 한복을 입고 짚신을 신어야 하는 사극의 겨울 촬영 현장은 그야말로 눈물이 나올 정도로 고통스럽다고. 특히 가장 많은 촬영 분량을 소화해야 하는 정일우는 “일지매가 날렵하게 활동할 수 있어야 해서 의상들이 얇은 편이고, 그런 날렵한 인상을 주기 위해서 껴입을 수도 없다. 그래도 명품 사극을 위해서 최대한 많이 촬영을 끝내 놓고 방영에 들어갔으면 해서 마음이 급하다.”라고 최근 촬영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한복 맵시를 위해 더욱 추위에 떨어야 하는 윤진서는 황인뢰 감독의 컷 소리가 떨어지는 즉시 두꺼운 외투와 무릎담요로 몸을 감싸고 대사를 원활하게 발음할 수 있도록 핫팩으로 꽁꽁 얼은 얼굴을 녹인다. “주변에서 이번 겨울은 그래도 따뜻한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듣지만 촬영장 체감온도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혹독하다. 짚신이 작아서 양말을 많이 신을 수 없어 1시간만 지나도 발에 감각이 없어진다.”고 괴로움을 털어 놓기도 했다. MBC 24부작 미니시리즈 는 2009년 1월 중순 방영된다. © 지피워크샵 / 로이웍스 / MBC MBC 24부작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 2009년 1월 중순 첫 방송

트와일라잇 100만 관객 돌파! 식지 않는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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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100만 관객 돌파! 식지 않는 열풍! 전세계를 뒤흔든 ‘트와일라잇 신드롬’ 국내에서도 개봉 2주차 거침없는 흥행가도! 폭넓은 여성관객층 열혈 지지! 크리스마스 시즌 꼭 봐야할 최고의 로맨틱 액션 판타지! 영화 은 초능력을 가진 뱀파이어 ‘에드워드’를 사랑하게 된 인간소녀 ‘벨라’와 그들을 노리는 또 다른 뱀파이어와의 대결을 그린 로맨틱 액션 판타지. 전미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은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지난 10일 개봉 이후 2주차 주말인 12월 21일까지 전국 1,009,115명(스크린수 307개)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 서울 누계 360,322명, 전국 주말 3일 225,412, 서울 주말 3일 79,447 ) 연일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은 사랑을 지키기 위해 본능을 억제하는 영웅 뱀파이어와 인간소녀 사이의 짜릿하고 위험한 로맨스와 스릴을 다룬 영화로 10대부터 30대 여성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얻으며,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연시 최고의 데이트 무비이자 친구와 함께 보러가고 싶은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온-오프 동시 신드롬 확산! ‘트와일라잇’ 동명 아이섀도우 매진 현상! 관련사 행복한 비명! 주연배우와 영화 컨텐츠 연일 온라인 장악! O.S.T.와 원작 소설 판매 급증! O.S.T.는 예스24 음반 판매 1위에 오르기도 영화의 흥행과 함께 신드롬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폭발적이다. 은 연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하고 영화와 주연 배우는 검색순위 1위에서 내려올 줄 모르고 있다. 또한 영화에 관련된 소식은 즉시 업데이트되고 있다. 을 향한 뜨거운 반응은 이 뿐만이 아니다. 이러한 ‘트와일라잇 신드롬’은 다른 분야에도 영향을 미쳐, 유명 메이크업 브랜드 ‘스틸라’에서 출시된 ‘아이섀도우-Twilight’ 색상이 들어았는 제품이 영화 개봉시기에 맞춰 매진되는 놀라운 현상도 벌어졌다. 이 제품은 영화와 관련된 것이 아님에도 불구, 트와일라잇이라는 색상명으로 국내 영화개봉 이후 판매 폭주가 일어난

2008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 상영작 소개 ① - 베스트 작품전

2008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 상영작 소개 ① - 베스트 작품전 오는 12월 24일부터 하이퍼텍나다에서 진행되는 <2008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가 더욱 신선한 프로그램과 강렬해진 라인업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크게 네가지 섹션으로 정리된 이번 <2008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에서는 심금을 울린 화제작부터 블록버스터들 사이에서 관객들과 짧게 만날 수 밖에 없어 아쉬웠던 수작들까지 총 32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아쉬웠거나 혹은 반갑거나, 2008년을 빛낸 보석 같은 영화들을 만난다! ‘아쉬웠거나 혹은 반갑거나, 2008년 보석 같은 영화들을 만난다!’의 <2008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 첫 번째 섹션에서는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를 처음 시작한 의미를 되새겨 보며 2008년 베스트 작품들과 개봉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상영기간이 짧아 아쉽게 놓쳤던 작품들을 소개한다. 마지막 프로포즈는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블록버스터들 사이에서 상영기간이 짧아 미처 만나지 못한 관객들에게 다시금 영화를 소개하기 위해 혹은 너무나 재미있게 봤던 영화를 다시 한번 필름으로 보고 싶어하는 관객들을 위해 2000년 이후 ‘하이퍼텍나다’가 준비해온 프로그램으로 매년 그 해 베스트 상영작들을 소개해왔다. 올해 <2008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 역시 본연의 기획의도를 잊지 않고 올해 최고의 작품들을 선정, 총 8편의 수작들을 선보인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부터 관객들의 가슴을 두드린 거장들의 신작까지, 2008년을 뒤흔든 최고의 작품들을 만난다! ‘아쉬웠거나 혹은 반갑거나, 2008년 보석 같은 영화들을 만난다!’ 섹션에서는 독재정권 속 낙태에 관련된 이야기를 다룬 루마니아 영화 <4개월, 3주… 그리고 2일>, 장애라는 힘든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으며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해준 , 마르잔 사트라피의 자전 성장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프랑스 애니메이션 등 60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감독

2008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 더욱 쎄졌다! 더욱 신선해졌다!

2008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 더욱 쎄졌다! 더욱 신선해졌다! 더욱 쎄졌다! 더욱 신선해졌다! <2008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 2008년 화제작부터 2009년 기대작까지 한번에 만난다! ‘나에 의한, 나를 위한, 나만의 영화관’ 하이퍼텍나다가 연말을 맞이해 아홉 번째 <2008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를 준비했다. 오는 12월 24일부터 2009년 1월 14일까지 단 3주간 진행될 <2008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는 더욱 신선한 프로그램과 더욱 강렬해진 라인업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연말이면 기다려지는 두근두근 설레는 보석 같은 만남 <2008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 예술영화관 하이퍼텍나다는 2000년 개관 이래 매년 말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를 진행, 한 해 동안 상영되었던 영화들 중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이나 관객들과 만난 시간이 짧아 아쉽게 놓쳤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젠 해마다 연말이면 관객들이 먼저 기다릴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는 올 해 역시 충무로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한국영화부터 중년층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영화들까지 다양하고 막강한 라인업과 이번 행사에서만 특별히 만날 수 있는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축제를 벌일 예정이다. 2007년에 이어 2008년 극장가까지 리듬을 타고 온 음악영화부터 예술영화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이스라엘 영화까지 총 32편의 상영작 확정! 이번 <2008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에서는 각 섹션별로 상영작을 정리, 2008년 국낸 예술영화계의 행간을 읽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들을 준비했다. 크게 3가지 섹션으로 구분된 이번 는 먼저 <4개월, 3주… 그리고 2일>, 등 2008년 화제작과 아쉽게 놓쳤던 보석 같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프로포즈’ 본연의 의미를 최대한으로 살린 “아쉬웠거나 혹은 반가웠거나” 섹션을 준비했

영화 인사동 스캔들 김래원, 그림 복원 연습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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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사동 스캔들 김래원, 그림 복원 연습 삼매경! 김래원, 동양화 OK! 미술 복원도 OK! “예사롭지 않은 손놀림”전문가의 칭찬 이어져 400년 전 사라졌던 한 그림이 세상에 나타났고, 그 그림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전쟁 같은 사기극을 그린 영화 . 김래원은 파리 제3대학 최초의 동양인 천재 복원가 이강준 역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미술품 복원 전문가라는 전문직을 맡았다. 따라서 그림 실력뿐 아니라 복원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실력을 갖추는 것이 영화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한 필수 조건. 이미 드라마 ‘식객’에서 요리사 역할을 위해 촬영 3개월 전부터 요리학원을 다니며 자연스럽고 완벽한 캐릭터를 그려냈던 김래원은 이번에도 역시 촬영 전부터 그림 및 복원 연습에 몰두, 완벽을 기하고 있다. 촬영이 들어가기 훨씬 전부터 한국화와 미술복원 두 가지 분야에 대한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김래원은 우선 일주일에 2번씩 자청해서 수묵화 수업을 받고 있다. 붓 잡는 법부터 묵 농도 조절하는 법, 동양적인 선 표현 방법까지 처음에는 어색했으나 지금은 상당한 실력에 이르렀다는 평가. 특히 어렸을 때부터 미술학원을 운영하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동양화의 매력에 흠뻑 빠져, 촬영이 없는 날에도 집에서 화선지를 끼고 살며 난도 치고, 꽃도 그리는 등 그림훈련에 몰입하고 있으며, 직접 그린 작품을 집에 걸어 놓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고 한다. 미술 복원 과정에 대한 전문적인 훈련 역시 병행하고 있다. 김래원은 미술 복원 분야에 있어서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립현대미술관 작품보존 수복팀 한국화담당 차병갑씨와 함께 실제 작품 복원작업에도 함께 참여하는 등 특별지도를 받고 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김래원은 한번 작업을 시작할 때마다 4시간씩 집중하여 연습에 몰두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고. 차병갑 씨는 "복원작업은 아주 섬세함이 요구되는,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놀랬다"며 김래원의 천부적 재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