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 더욱 쎄졌다! 더욱 신선해졌다!

2008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 더욱 쎄졌다! 더욱 신선해졌다!



더욱 쎄졌다! 더욱 신선해졌다!
<2008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
2008년 화제작부터 2009년 기대작까지 한번에 만난다!



‘나에 의한, 나를 위한, 나만의 영화관’ 하이퍼텍나다가 연말을 맞이해 아홉 번째 <2008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를 준비했다. 오는 12월 24일부터 2009년 1월 14일까지 단 3주간 진행될 <2008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는 더욱 신선한 프로그램과 더욱 강렬해진 라인업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연말이면 기다려지는 두근두근 설레는 보석 같은 만남 <2008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



예술영화관 하이퍼텍나다는 2000년 개관 이래 매년 말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를 진행, 한 해 동안 상영되었던 영화들 중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이나 관객들과 만난 시간이 짧아 아쉽게 놓쳤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젠 해마다 연말이면 관객들이 먼저 기다릴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는 올 해 역시 충무로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한국영화부터 중년층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영화들까지 다양하고 막강한 라인업과 이번 행사에서만 특별히 만날 수 있는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축제를 벌일 예정이다.

2007년에 이어 2008년 극장가까지 리듬을 타고 온 음악영화부터
예술영화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이스라엘 영화까지 총 32편의 상영작 확정!



이번 <2008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에서는 각 섹션별로 상영작을 정리, 2008년 국낸 예술영화계의 행간을 읽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들을 준비했다. 크게 3가지 섹션으로 구분된 이번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는 먼저 <4개월, 3주… 그리고 2일>, <잠수종과 나비> 등 2008년 화제작과 아쉽게 놓쳤던 보석 같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프로포즈’ 본연의 의미를 최대한으로 살린 “아쉬웠거나 혹은 반가웠거나” 섹션을 준비했다. 그리고 2008년 국내 예술영화계 행간을 읽을 수 있는 두 번째 섹션에서는 <누들>, <레몬 트리> 등 눈부신 활약을 보인 이스라엘 영화들과 <비투스>, <샤인 어 라이트> 등 2007년부터 계속해서 흥행 청신호를 켠 음악영화들, 그리고 <우린 액션배우다>, <사과> 등 신인감독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던 한국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올해 극장가의 눈부신 발견은 바로 4050세대들의 화려한 외출이었다. 마지막 섹션에서는 중년층의 입소문 파워를 느낄 수 있었던 <어웨이 프롬 허>, <너를 보내는 숲> 등 노년의 로맨스나 삶과 죽음이라는 다소 무거운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극장에서 다시 한번 만나고 싶은 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008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에서는 스페셜 섹션인 “나다의 프리미어 프로포즈”를 기획, 2009년 한국영화 기대작을 먼저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 더욱 새로워진 구성을 선보인다.


더욱 쎄지고 더욱 신선해진 <2008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는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오는 12월 24일부터 올해 최고의 수작들을 마지막으로 필름으로 감상하는 두근두근 보석 같은 만남을 시작할 예정이다.



2008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 기간: 2008년 12월 24일부터 2009년 1월 14일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영화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셰어하우스 메이트 소개 영상

맛으로 승부하는 요리 대결! <흑백요리사>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넷플릭스 이번 주 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