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전국관객 260만 돌파!
과속스캔들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전국관객 260만 돌파!
개봉 16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전역에 과속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해피코미디 <과속스캔들>이 지난 주말 이틀간 47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국 누계 260만명으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과속스캔들>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지켰다!!
한국영화 새로운 흥행기록 ‘과속’으로 잇는다!!
12/20/토 서울: 66,405명 전국: 245,672명(스크린 서울/전국: 93/397)
12/21/일 서울 : 65,394명 전국 : 231,956명(스크린 서울/전국:85/362)
주말 서울 : 131,799명 전국 477,628명
서울누계: 795,432명 전국누계: 2,629,959명
출처 : 배급사 집계
<과속스캔들>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12월 극장가의 절대강자로 등극했다. 지난 12월 3일 개봉, 올 해 개봉한 한국영화로써 여덟번째로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대열에 올라선 <과속스캔들>은 전국누계 260만명을 동원하며 개봉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 더욱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쟁쟁한 경쟁작인 <벼랑위의 포뇨>, <달콤한 거짓말>, <예스맨>,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가 대거 등장한 가운데, 개봉 3주차임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관객 동원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과속스캔들>은 개봉 첫 주 주말과 2주차 주말에 각각 40만, 50만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3주차에도 47만명으로, 신작들의 공세와는 무관하게 지속적인 흥행강세를 보이고, 연말 극장가의 흥행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였다. 또한 <과속스캔들>은 지난 2월 14일 개봉한 김윤석, 하정우 주연의 <추격자>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2008년 마지막 한국영화 시장의 새로운 흥행기록을 세우고 있다.
개봉 이후, 평일에도 10만명을 웃도는 관객을 동원하며 높은 좌석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과속스캔들>은 이와 같은 흥행추세라면 오는 25일 크리스마스에 300만 관객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본격적으로 대학생들의 방학시즌으로 접어드는 개봉 4주차, <과속스캔들>에 대한 관객 입소문이 청소년에서부터 연인, 가족 등 다양한 계층으로 확산되고 있어, 다음주 개봉 예정작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구가 멈추는 날>과 한국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등의 신작 공세에도 지속적인 흥행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 오히려 개봉 4주차 스크린 수는 더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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