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작전서 배우 김민정, 한국영화의 새로운 여성캐릭터를 선보여!

영화 작전서 배우 김민정, 한국영화의 새로운 여성캐릭터를 선보여!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민정’이 영화 <작전>에서 지성과 미모, 사회적 지휘까지 겸비한 ‘유서연’ 역을 맡아 대한민국 여성들이 꿈꾸는 여성상을 보여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서연’은 고위층 인사들의 숨겨진 재산을 관리하는, 능력 있는 프라이빗 뱅커이자 600억 주식작전의 핵심을 쥐고 흔드는 중요한 작전멤버로 이제까지 한국영화에서 본적 없는 매력을 가진 새로운 여성 캐릭터이다. 또한 모든 사람의 꿈이고 목표인 돈을 좌지우지하는 ‘유서연’의 카리스마는 지금처럼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한국 관객들의 이상향이 되기에 충분하다.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배우 ‘김민정’



영화 작전 - 유서연 역 김민정

아역시절부터 쌓아온 풍부한 연기력, 순수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분위기로 영화 <음란서생>, 드라마 <뉴하트>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김민정. 그녀는 영화 <작전>에서 600억 주식 작전의 멤버 ‘유서연’ 역을 맡아 냉철하고 능력 있는 매력적인 여성캐릭터를 만들어 낸다. 김민정은

처음 시나리오를 읽으며 냉정함, 도도함을 뛰어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유서연’이 너무 멋졌다. 이제까지의 한국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이기 때문에 배우로서 욕심이 났다.


라며 <작전>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유서연 캐릭터에 몰입해 목소리 톤부터 작은 동작 하나까지 ‘유서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김민정. 더불어 캐릭터에 어울리는 의상을 직접 선택하고 장면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소품까지 직접 조율하며 외적으로도 완벽한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

냉철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새로운 여성 캐릭터 ‘유서연’



영화 작전 - 유서연 역 김민정

김민정이 맡은 ‘유서연’은 탈세를 원하는 졸부, 비자금을 축적한 정치인 등 상류층의 자산부터 비밀까지 철저하게 관리해주는 완벽한 ‘프라이빗 뱅커’이자,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돈과 권력을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자신의 능력으로 600억 주식작전의 자본금을 대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또 다른 작전을 설계하며 극적인 긴장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캐릭터이다.


<작전>의 ‘유서연’은 <타짜>의 정마담(김혜수), <범죄의 재구성>의 서인영(염정아) 등 도발적이고 섹시한 유혹을 주무기로 목적을 달성하는 고전적인 팜므파탈 여성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매력을 가졌다. ‘유서연’은 냉철한 지성으로 자신의 목표를 이루며 경제적, 사회적 파워를 성취한 한국영화에서 처음 보여지는 현대적인 여성 캐릭터이다. 더불어 기존 한국영화의 여성 캐릭터들과 더욱 차별화되고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사회적 성공을 위해 남성들과 치열하게 경쟁하며 야망을 키우면서도 여성이 가진 부드러움, 감성을 겸비한 남성화되지 않은 여성 캐릭터라는 점이다. 2009년 가장 새롭고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로 손꼽힐 ‘유서연’은 배우 김민정의 완벽한 연기와 만나 한국영화의 여성 캐릭터의 폭을 한층 넓히게 될 것이다.



작전 극장개봉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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