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1차 본 예고편&티저포스터 공개!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1차 본 예고편&티저포스터 공개!
마침내 시작된 미래전쟁!
모든 상상을 뒤집는다!
이번에 공개하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의 티저 포스터는 폐허가 된 도심의 모습을 이용해 터미네이터를 형상화한 기발함이 눈에 띈다. 불타는 두 눈과 피어 오르는 연기만으로도 인류의 미래가 걸린 본격적인 미래전쟁을 예고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심판의 날’ 이후의 미래를 다루는 본격적인 ‘미래 3부작’의 첫 포문을 여는 영화답게 “THE END BEGINS”라는 한 줄의 문구로 영화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함께 공개한 1차 본 예고편은 모든 상상을 뒤집는다. 2018년, 심판의 날 이후 황폐한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로 분한 크리스찬 베일의 모습이 역동적이다. 거대한 폭파 장면과 거침 없는 액션, 웅장한 음악 등 스케일, 스피드, 스타일 모든 면에서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영화가 등장할 것임을 예감하게 만든다. 마지막, 그 위용을 드러내는 로봇의 모습에서 모든 상상을 초월하며 2009년 전세계를 사로잡을 최강 블록버스터임을 인정하게 만든다.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은 ‘심판의 날’ 이후 처참하게 파괴된 2018년 지구, ‘존 코너(크리스찬 베일)’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터미네이터 기계군단이 인류의 운명을 걸고 벌이는 최후의 전쟁을 그린 최강 블록버스터.
<다크 나이트>의 액션히어로 크리스찬 베일이 또 다시 블록버스터 절대 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한국계 여배우 문 블러드굿이 새로운 여전사의 모습을 선사하며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헬레나 본햄 카터, <스파이더맨3>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원티드> 코먼 등 블록버스터 최강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미녀 삼총사> 맥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터미네이터’의 창시자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을 담당했다. 2억 달러의 제작비, <다크 나이트> 조너선 놀란, <크래쉬><밀리언 달러 베이비> 폴 해기스 각본,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미술, <300><왓치맨> 코스튬 디자이너 등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들이 합류해 상상을 초월하는 액션과 스펙터클로 전세계를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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