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거장들의 만남으로 2009년 최고의 웰메이드 기대작 프로스트 vs 닉슨!

세계 최고의 거장들의 만남으로 2009년 최고의 웰메이드 기대작 프로스트 vs 닉슨!



전설의 TV인터뷰, 세계적인 작가 피터 모건에 의해 극화되다!



프로스트 vs 닉슨

영화 <프로스트 vs 닉슨>은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미국 역사상 유일하게 사임당한 대통령 닉슨과 한물간 방송인 프로스트가 인터뷰를 통해 인생의 역전을 노리는 ‘실화’를 소재로 한 드라마다. 1977년, 4일간 진행된 프로스트와 닉슨의 TV 인터뷰는 닉슨에게 진실(사실은 사과)을 듣길 원했던 4천 5백만명의 시청자들을 TV앞으로 끌어 모으며, 미국 뉴스 프로그램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이 전설적인 인터뷰에 가장 먼저 관심을 갖은 사람은 역사적인 인물을 극화하는데 천재적인 감각을 가진 작가 피터 모건이었다. <더 퀸>으로 골든글로브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는 이 인터뷰 실화를 연극 무대에 성공적으로 올렸고, 연극 [프로스트 vs 닉슨]에 대한 호평은 런던과 브로드웨이에서 끊이지 않았으며, ‘닉슨’ 역을 맡은 연극계의 대부 프랭크 란젤라는 토니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피터 모건의 페르소나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작품을 함께 한 마이클 쉰이 ‘프로스트’ 역을 맡아 특별한 호흡을 자랑했다. 그는 피터 모건이 각본을 맡은 BBC TV 영화 <더 딜(The Deal)>과 영화<더 퀸(The Queen)>에서 토니 블레어 총리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고, 위 두 영화에 이은 마지막 시리즈이자 피터 모건의 감독 데뷔작인 에서도 같은 역을 맡기로 결정했다. 마이클 쉰은 피터 모건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실존인물을 연기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뷰티풀 마인드>, <다빈치 코드>의 론 하워드 감독, 원작 연극에 매료되어 영화화 추진!
연극 흥행의 주역 프랭크 란젤라, 마이클 쉰 영화에도 출연!



프로스트 vs 닉슨 론 하워드 감독

연극 [프로스트vs닉슨]은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감독 중 하나로 손꼽히는 론 하워드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연극을 관람한 론 하워드 감독은 그 자리에서 에이전시에 전화해 영화화를 추진할 만큼 마이클 쉰과 프랭크 란젤라의 명연기와 피터 모건의 각본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뷰티풀 마인드>로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석권하며 세계적인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그는 영화 <프로스트 vs 닉슨>을 통해 실화 소재를 바탕으로 감동 깊은 드라마를 만드는 그만의 특별한 장기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또한 연극의 흥행에 가장 큰 역할을 했던 프랭크 란젤라와 마이클 쉰은 영화에도 똑 같은 배역으로 출연해 연극에서의 카리스마를 영화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연극으로 토니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프랭크 란젤라는 각종 언론에서 닉슨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극찬을 받으며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에 이어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세계적인 명품 제작사 워킹 타이틀,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의 환상적인 호흡!



영화 <프로스트 vs 닉슨>은 각본, 감독, 배우뿐만 아니라 제작사도 주목할 만하다. <러브 액츄얼리>, <브릿지 존스의 일기> 등으로 전세계 관객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고, 이어 <어톤먼트>로 골든 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하면서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명품 제작사로 자리매김한 워킹 타이틀의 제작은 영화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여주고 있는 것. 또한 <라이온 킹>, <글래디에이터>, <캐리비안의 해적>등 30년간 100편이 넘는 영화에 참여한, 헐리우드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음악 감독 한스 짐머가 음악을 맡아 영화의 긴장감을 배가시키며 완성도를 더했다.



프로스트 vs 닉슨 Frost/Nixon 극장개봉 2009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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