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 오우삼이 선택한 동서양 대표 배우 맞대결!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 오우삼이 선택한 동서양 대표 배우 맞대결!
2009년 오우삼이 선택한 배우, 양조위!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로 아시아 최강 배우로서 자존심 지킨다!
2000년 <미션임파서블2>로 전세계적으로 흥행신화를 이루며, 아시아 출신 감독으로 당당히 할리우드에 실력을 인정받은 오우삼 감독. 그는 <영웅본색>, <첩혈쌍웅> 등 소위 ‘홍콩 느와르 액션’을 <미션임파서블2>에 스피드한 영상 구성과 화려한 미장센을 절묘하게 녹여내며, 세계적인 스타 톰 크루즈가 출연한 작품 중 최고의 흥행 성적을 안겨주는 뜻 깊은 인연을 맺었다. 하지만 2000년 오우삼 감독의 배우로 최고의 파트너쉽을 보여준 톰 크루즈는 2009년 오우삼 감독이 선택한 세계가 인정한 아시아 대표 배우, 양조위와 정면승부를 하게 되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역사상 가장 유명한 전쟁이자, 최고의 베스트셀러 ‘삼국지’의 클라이막스인 ‘적벽대전’이 영화화되면서 제작 단계부터 숱한 화제를 몰고 다녔던 <적벽대전>. 그 화제의 중심에는 단연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양조위를 빼놓을 수 없다. ‘적벽대전’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에서 양조위는 전편보다 한층 강해진 액션과 상대를 전술을 간파하는 뛰어난 지략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아시아 전역에 ‘적벽’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특히 양조위는 조조의 막강한 군사력에 맞서는 손권군을 진두 지휘하는 제 1 명장으로서 전 작품들보다 한층 깊이 있는 눈빛과 연기를 선보이며 전장터를 누비는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다. 이에 맞서, 톰 크루즈는 <우주전쟁> 이후 오랜만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 국내 관객을 찾는다. 세계 2차 대전 당시 히틀러의 만행을 저지하기 위해, 히틀러 암살 계획인 ‘발키리 작전’에 가담한 독일군 장교의 실화를 다룬 <작전명 발키리>에서 톰 크루즈는 실제 독일 육군 대령인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의 역을 맡아, <슈퍼맨 리턴즈>, <엑스맨>을 연출한 브라이언 싱어 감독과 함께 최고의 호흡을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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