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러브스토리! 카리스마 작렬 명대사! 디파이언스 특별 영상!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카리스마 작렬 명대사! 디파이언스 특별 영상!
강인한 믿음으로 연결된 특별한 사랑! 환상적인 결혼식까지!
전쟁 속에서도 사랑은 계속된다!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에서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존중하고 그녀를 지켜주려는 ‘투비아’(다니엘 크레이그 분)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릴카’(알렉사 다바로스 분)는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신뢰를 쌓아간다. 이번에 공개된 러브스토리 영상에서는 다니엘 크레이그와 알렉사 다바로스의 베드신이 공개될 뿐만 아니라 “당신이 날 구했어요”, “아니, 당신이 날 구했어”라는 두 사람의 대사를 통해 그들 사이에 형성된 강인한 믿음을 확인할 수 있다. 피난민들을 이끄는 리더로서 강인한 면모를 보여줬던 ‘투비아’와 그의 감성이 메마르지 않게 그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릴카’의 러브스토리는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투비아’와 ‘릴카’외에도 어린 소년에서 멋진 배우로 성장한 제이미 벨이 연기한 ‘아사엘’과 ‘미아 와시코우스카’가 연기한 ‘하야’의 환상적인 결혼식 장면이 눈을 사로잡는다. 큰 형 ‘투비아’와 함께 피난민들을 이끌며 강인한 청년으로 성장해가는 ‘아사엘’이 첫눈에 반한 ‘하야’에게 수줍은 프로포즈를 건네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새하얀 눈이 내리는 숲 속의 환상적인 결혼식을 만나볼 수 있는데, 이 장면은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 중 하나로 관객들에게 기억되며 아련한 첫사랑의 설레임을 전해줄 것이다.
“이제부터 빼앗긴 삶을 되찾는 겁니다”
다니엘 크레이그와 제이미 벨! 카리스마 작렬 명대사!!
러브스토리 영상과 함께 공개된 카리스마 작렬 명대사 영상은 끝까지 살아남고자 하는 피난민들을 이끄는 ‘투비아’(다니엘 크레이그 분)와 ‘아사엘’(제이미 벨 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추운 겨울 숲 속 생활에서 내분이 일어나게 되자 ‘투비아’는 사람들을 향해 “지금은 싸울 때가 아니라 서로 힘을 합쳐야 할 때”라며 공존을 강조한다. 또한 수백 명의 유태인이 죽음에 처해진다는 소식을 듣게 된 투비아는 그들을 숲으로 데려오고 “이제부터 빼앗긴 삶을 되찾는 겁니다”라는 확신에 찬 어조로 피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한다. 힘든 순간마다 형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그를 일으켜 세우는 '아사엘'은,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이룰 마지막 탈출의 순간 '불가능은 없어요! 불가능한 걸 해왔잖아요!'라며 극적인 희망의 길을 제시한다.
© 미로비젼 / 엠플러스픽쳐스 / Paramount Vantage / Grosvenor 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