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졸리가 질투한, 브래드 피트 러브씬 공개!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졸리가 질투한, 브래드 피트 러브씬 공개!
졸리가 질투한 문제의 장면!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실제 연인 방불, 러브씬 연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80세부터 어린 아이로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특별한 남자를 연기한 브래드 피트가 상대배우인 케이트 블란쳇과 실감나는 애정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끈다. 이들의 애정 연기는 브래드 피트의 실제 연인인 안젤리나 졸리가 심하게 질투했을 정도였다고 알려져 더욱 화제다.
영화에서 브래드 피트는 80세의 신체로 태어나 점점 젊어지는 역을 맡아 케이트 블란쳇과 엇갈린 시간 속에서도 운명 같은 사랑을 한다. 끝없이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의 거듭하다가 마침내 서로의 나이가 비슷해지는 ‘스윗 스팟(Sweet Spot)’의 시기를 맞고 이 순간 정열적인 사랑을 나눈다.
브래드 피트와 케이트 블란쳇은 영화 속에서 마치 실제 연인이라고 착각이 들 정도로 자연스러운 러브신을 연출, 최근 들어 브래드 피트가 여배우와 러브신 촬영하는 것을 심하게 견제하는 안젤리나 졸리가 질투를 느낄 정도였다고.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늘 언급되는 배우 브래드 피트는 명성에 걸 맞게 출연작마다 수 많은 여성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실감나는 애정 연기 외에도 80세 노인으로 분한 연기, 20세 청년의 꽃미모 등 자신의 모든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최고의 열연”이라는 평과 함께 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최초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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