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일지매 정혜영 극과 극 매력 공개!

돌아온 일지매 정혜영 극과 극 매력 공개!



차가운 기생 백매에서 삼키우는 여인이 된 정혜영
일지매를 그리워하는 애절한 마음으로 눈시울 붉혀



돌아온 일지매 정혜영

양반에게 능욕 당하고 낳은 아이를 한번 안아보지도 못하고 쫓겨나, 남자에 대한 불신 때문에 차가운 기생이 되어 첫눈에 반한 김민종의 해바라기 마음도 받아 주지 못하는 백매 정혜영이 오늘밤 4화에서 아들 일지매를 그리워하는 애절한 모성애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자극할 예정이다. 어제 방송된 3화에서 아들에게 해가 갈까 모진 고문에도 굳게 입을 열지 않았던 정혜영은 기생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가 인삼을 키우며 조용히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사내에 대한 마음만은 열지 않는 백매는 아기를 닮은 인삼을 보며 자신이 낳은 아이 일지매가 생각나 눈시울을 붉히게 된다.


돌아온 일지매 정혜영

실제로 두 아이의 엄마이자 이제 곧 세번째 아이를 낳을 정혜영은 인삼을 바라보며 슬픈 표정을 짓는 상황이 전부였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눈시울이 붉어져 눈물이 나오고 말았다고 촬영 후기를 밝혔다. 지난주 공개된 화려한 기생 의상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서늘한 눈빛 연기와 아름다운 외모로 극찬을 받은 정혜영은 오늘밤 아들을 그리워하는 청순 가련한 여인으로 분해 또 한번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MBC 24부작 수목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 2009년 1월 21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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