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독 미 전역을 뒤흔든 센세이션 실화 영화화!
알파독 미 전역을 뒤흔든 센세이션 실화 영화화!
FBI 최연소 수배자 ‘제시 제임스 할리우드’, 그는 누구인가?
1980년 LA에서 태어난 제시 제임스 할리우드는 미국 FBI 지명 수배자 리스트에 최연소 수배자로 기록된 인물이다. 약관 스무 살의 나이에 마약거래로 스포츠카와 20만 달러 상당의 땅을 소유할 만큼 상당한 부를 축적했지만, 돈을 갚지 않은 친구를 협박하려다가 인생을 뒤바꾼 선택을 하게 된다. 이 사건은 2004년 6월 ‘America's most wanted(FBI 탈주범 리스트에 올라있는 범죄자들에 대한 공개 수배 TV쇼)’에 소개되면서 미국사회를 충격으로 몰고 갔다. 이듬해인 2005년 3월 그는 결국 오랜 도주 끝에 브라질의 사콰레마에서 체포되어 미국으로 압송되었고 2008년 현재까지 재판이 진행 중이다.
선댄스 영화제 폐막작 선정!
끝없는 찬사! 거대한 센세이션을 불러온 <알파독>!
3명의 용의자, 38명의 목격자를 낳았던 이 사건이 가진 독특함과 기묘함은 <존 큐>, <노트북>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감독 닉 카사베츠의 마음을 움직였다. 오늘날의 청년 문화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하고 싶었던 그의 바람은 최고의 팝스타인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비롯해, 에밀 허쉬(스피드 레이서), 벤 포스터(엑스맨: 최후의 전쟁), 아만다 시프리드(맘마 미아!) 등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청춘스타들을 총집결시키면서 현실로 구현되었다. 이 파워풀한 청춘군단의 총출동에 대스타 브루스 윌리스와 샤론 스톤의 출연은 무게감과 화려함을 더해주었다. 완성 후 선댄스영화제에 출품되어 센세이션을 낳았으며, 미국 영화계는 커다란 찬사로 그 성취에 갈채를 보냈다.
놀라울 정도로 볼만한 작품 - 뉴욕 포스트, 루 루메닉
재난의 순간이 왔을 때, 카메라를 다른 곳으로 돌리기 보다는 고통 받는 캐릭터들을 더 가까이서 연속적으로 잡아냄으로써 관객들도 이들의 고통에 동감할 수 있게 만든다. -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 콜린 코버트
신랄하고 놀랍다. 잃어버린 세대에 대한 매혹적인 시선 - 맥심, 피트 해먼드
© 코랄픽쳐스 / 싸이더스FNH / Universal Pic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