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배우를 만드는 거장 레볼루셔너리 로드 샘 멘데스 감독!
최고의 배우를 만드는 거장 레볼루셔너리 로드 샘 멘데스 감독!
‘아주 훌륭한 감독이다. 나는 그를 믿는다.’
감독에 대한 믿음으로 출연 수락, 톱 배우들의 신망과 존경을 받는 최고의 감독!
그만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연출로 <레볼루셔너리 로드>라는 또 한편의 웰메이드 드라마를 탄생시킨 샘 멘데스 감독. 그는 케이트 윈슬렛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동반 캐스팅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 모두의 바램이었지만 성사시키기 힘들었던 두 사람의 재회를 가능하게 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한 인터뷰에서 “샘 멘데스는 아주 훌륭한 감독이다. 나는 그를 믿는다” 라고 밝히며 감독에 대한 믿음 하나로 출연을 결심했다는 사실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샘 멘데스 감독이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에게 존경과 신뢰의 대상이라는 사실은 이미 전작에서도 잘 드러난다. <아메리칸 뷰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케빈 스페이시는 수상소감에서 “내 생애 최고의 배역에 캐스팅해준 샘 멘데스 감독에게 평생 고맙다는 말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전해 샘 멘데스가 그의 연기에 큰 영향을 끼쳤음을 전하기도. 또한 샘 멘데스는 배우들의 연기를 최대로 끌어내는 감독으로 유명해 많은 배우들이 그와 작업하기를 손꼽아 희망하기도 한다. 한 예로 <자헤드>의 제이크 질렌할은 직접 오디션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이며 샘 멘데스 감독의 작품에 출연하길 원했고, 제이크 질렌할의 뛰어난 연기뿐 아니라 그의 열정에 감동받아 다른 쟁쟁한 배우들을 제치고 그를 캐스팅 했다. 이 외에도 영화 <로드 투 퍼디션>에서는 톰 행크스를 비롯해 폴 뉴먼, 주드 로 등 톱 배우들이 앞다퉈 출연을 수락해 그가 배우들에게 얼마나 존경받는 감독인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끔 했다.
‘샘 멘데스, 자신의 영혼을 소진시켜가며 작품을 탄생시킨 감독!’ - 워싱턴 포스터
통찰력있는 시선, 세련된 연출로 전세계가 주목!
<레볼루셔너리 로드>의 샘 멘데스 감독은 2002년 <아메리칸 뷰티>로 감독 데뷔를 한 동시에,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작품상, 감독상을 포함한 유수의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을 휩쓸며 단번에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톰 행크스와 폴 뉴먼이 출연한 <로드 투 퍼디션>으로 아카데미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 관객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았고, 최근 베스트셀러 원작의 <연을 쫓는 아이>의 총괄 제작자로 활약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레볼루셔너리 로드>를 통해 다시 한번 전세계를 주목시키고 있다. 샘 멘데스 감독은 미국 중산층을 신랄하게 풍자한 <아메리칸 뷰티>처럼, 이번에도 ‘사랑’과 ‘결혼’이라는 현실 앞에서 과연 우리의 사랑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리고 잊었던 꿈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를 물으며, 통찰력 넘치는 시선과 세련된 연출로 관객들의 공감대 형성과 함께 지적 감성을 자극한다. 동시에 ‘비범한 연출로 여행할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을 탄생시켰다.’는 평단의 찬사가 쏟아지면서 또 한번 놀라운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골든글로브 감독상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 CJ엔터테인먼트 / BBC Films / DreamWor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