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배우 송강호도 추천하다! 매혹의 영화 렛 미 인!
최고의 배우 송강호도 추천하다! 매혹의 영화 렛 미 인!
2009년 박찬욱 감독의 신작 <박쥐>를 통해 뱀파이어로 변신을 선언한 최고의 영화배우 송강호가 <렛 미 인>을 꼭 보아야 할 영화로 추천해 식지 않는 <렛 미 인> 열풍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창백할만큼 흰 눈의 이미지가 강한 독특한 작품 <렛 미 인>
뱀파이어에 대한 선입견을 깨버리는, <박쥐>와 닮은 꼴 영화!
2008년을 놀라게 한 최고의 흥행작, 최고의 외화 등 화려한 수식어로 칭송 받은 명작 <렛 미 인>이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배우 송강호의 추천을 받으며 2009년에도 빛나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평소 송강호는 자신 영화의 시사회를 제외하고는 극장 출입도 거의 하지 않는 편, 그러나 지인들의 강력한 추천으로 <렛 미 인>을 보고 지울 수 없는 강렬함에 매료되고 말았다. 특히 박찬욱 감독과 함께 새로운 뱀파이어 영화 <박쥐>를 준비하고 있던 차, 기존의 뱀파이어 영화들이 가지는 모든 선입견을 깨버리는 <렛 미 인>은 <박쥐>와 많은 점이 닮은 영화였다는 것.
<박쥐>는 세간의 존경을 받던 신부가 뜻하지 않은 사고로 뱀파이어가 되고, 친구의 아내와 사랑에 빠지며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린다는 내용으로 200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신부가 뱀파이어가 된다는 기발한 캐릭터 설정이 가혹한 자신의 운명에 괴로워했던 <렛 미 인> 속 어린 뱀파이어 이엘리를 잇는 독특한 다른 뱀파이어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영화사 구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