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부러워하는 완벽남 김태우!
남자도 부러워하는 완벽남 김태우!
뭐든지 소화해내는 진짜 배우, 김태우!
연기파 배우로의 질주!
1996년 KBS 2기 슈퍼 탤런트로 데뷔한 김태우는 데뷔 2년 만에 KBS 연기대상 남자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 완벽한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그 후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평범하고 소박한 캐릭터에서 욕망에 가득찬 강한 캐릭터까지 뭐든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진짜 배우로 성장하였다. 그는 본인만의 색깔과 연기 영역을 넓혀가면서 부드러움의 대명사, 연기 잘하는 배우로 많은 팬들의 사랑과 인정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남자도 부러워하는 완벽남, 김태우!
따뜻한 감성을 지닌 잘나가는 펀드매니저로 변신!
영화 <키친>에서 김태우가 맡은 상인 역은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다. 잘나가는 펀드매니저에 한없이 자상하고 착한 심성, 오랜 추억을 간직한 사랑스런 아내 모래와의 달콤한 신혼생활, 하늘 아래 부러울 것이 없는 이 남자에게는 그만의 꿈이 있다. 바로 일류 요리사가 되는 것. 자신의 오랜 꿈인 요리사가 되기 위해 잘 다니던 회사를 하루 아침에 그만두고 레스토랑 오픈에만 매진하는 과감한 결단력, 게다가 그의 꿈을 지지해주는 주변 사람들까지, 남자들이 부러워할 만한 모든 매력을 지닌 상인의 완벽함은 여자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함과 동시에 남성팬들의 질투심을 유발시키고 있다.